-
“시스템 공천한다더니” 민주당 내 현역 인위적 교체 반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4·15 총선 공천 심사와 관련해 “현역 의원의 20% 정도가 교체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리적인 교체
-
신창현 아웃 등 민주당 공천 뒷말…"시스템 공천이라더니 멋대로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4·15 총선을 앞두고 한창인 당 공천 심사와 관련해 “현역의원의 20% 정도가 교체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
-
단수공천 불발된 '소신 형제'…금태섭·조응천 "최선 다할것"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왼쪽)과 금태섭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조응천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추가공모', '3인 경선' 등으로 공천 경쟁 연장전에 돌입하자
-
[미리보는 오늘] 3년 만에 보수통합…‘미래통합당’으로 옷 갈아입는다
━ 미래통합당이 통합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지상욱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
-
'쓴소리맨' 금태섭 지역구 추가공모…"컷오프 아니냐" 뒷말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물갈이’의 신호탄을 쐈다. 새로 선정한 전략공천 지역에 신창현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이 포함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원
-
‘쓴소리’ 금태섭 지역구 추가공모…의왕-과천은 현역의원 대신 전략공천
금태섭.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물갈이’의 신호탄을 쐈다. 새로 선정한 전략공천 지역에 신창현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이 포함되면서다. 민주당
-
민주당, 의왕·과천 등 전략지역 8곳 지정···신창현 첫 공천탈락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
민주당 경선 1라운드는 ‘5분 압박면접’…정봉주는 ‘부적격’
━ 민주당 상징 파란색 드레스 코드…진땀 뺀 예비후보들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가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을
-
[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
민주당, 김의겸·정봉주에 출마철회 요청···"당에 큰 부담"
4·15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전북 군산)과 정봉주 전 의원(서울 강서갑)에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출마 의사를 접어달라고 요청했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
금태섭 지역구에 출사표 던진 정봉주 "빨간점퍼 K의원 잡겠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의원이 13일 4·15 총선에서 금태섭 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
[월간중앙] 이해찬, 힘 얻을수록 당은 더 깊은 무기력의 수렁으로?
계속된 여당의 침묵에 ‘청와대 독주’ 가속화 당내 쇄신 목소리도 친문 헤게모니의 높은 벽 못 넘어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등이 10월
-
박맹우 "현역 물갈이, 민주당보다 많아…박찬주는 아픈 예방주사"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
"공관병들 썩은 토마토 맞아" 박찬주 해명과 다른 부인 공소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의 영입 추진 보류와 관련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
-
"한국당 왕따"였다는 이자스민, 정의당도 19대 국회때 '거리'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중앙포토] 이자스민 전 의원의 자유한국당을 탈당 및 정의당 입당은 주말 내내 정치권을 달궜다. 불을 지핀 것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
-
우석훈·박용진 "경제로 평생 간 박정희 봐라""586 경제 젬병"
■ 민생에 미숙한 586정치, 이대로 가면 조선시대 사림처럼 공허해져 ■ 정치에서 두드러진 586 과잉대표, 젊은 세대는 불공정하다고 여겨 ■ 총선에서 청년 정치 진입 제도적 보
-
"친문에 찍히면 총선 때…" 靑·검찰 충돌, 여당은 얼어붙었다
“아무도 문제를 풀자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지난 26일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 뒤에 이어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후 한 수도권 지역구의 의원이 “검찰의 수사 정보 유출에
-
[밀착마크] 민주당 강훈식 "한국당 상습가출…이정도면 돌아와야"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공성룡 기자 “빨리 뛰어요. 탈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이렇게 외
-
[밀착마크] 김태년 "민주당은 다 친문, 술 못하면 비주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밀착마크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강대석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는 문재인
-
김진표 저격한 정청래 “최순실 재산몰수법 거부한 사람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정청래 전 의원 SNS캡처, 연합뉴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김
-
김어준은 알고 있었나 … ‘미투 공작’ 발언 9일 만에 안희정 사태
김어준 방송인 김어준(사진)씨의 ‘예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당했다는 김지은씨의 ‘미투’ 폭로 때문이다. 지난달 24일 김어준씨는 팟캐스트 ‘김어
-
민주, 안철수 급부상에 당황…‘정치적폐’에서 ‘생활적폐’ 청산으로 기조 전환
더불어민주당이 당황하고 있다. 지난 9일 다자구도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다. 이에 당황한 민주당 측에선 전략적
-
220명 이상 압도적 가결 땐 ‘벚꽃 대선’ 돌입 가능성
━ 탄핵 표결의 날 정국 시나리오 2016년 12월 9일 이후 한국 정치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두 개의 길이 나타난다. 어느 길을 택해도 정국은 격랑을 맞는다.9일 오후 본회의
-
교섭단체만큼 커진 친노, 대선 앞두고 분화 조짐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을) 당선자는 23일 “영춘이가 부산에서 좌장을 하고, 내는 아덜(아이들)을 챙기고…”라고 말하다가 “아, 이제 ‘의원들’이지…”라며 껄껄 웃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