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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자체가 긍정신호…대중무역 적자 계속될 듯" [리샹양 중국 글로벌전략연구원장]
지난 9일 리샹양(李向陽·62)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전략연구원 원장은 ″한국은 물론이고 심지어 일본에 대해서도 비자 면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중 관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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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대한민국 반도체의 미래’ 등 디지털 산업의 폭넓은 인사이트 제공
2024 ICT 산업전망 학술대회 성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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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 LG에너지솔루션 수상
사단법인 한국경영과학회(회장: 김재경 교수, 경희대 경영대학)는 오는 11월 10일 KAIST 서울캠퍼스에서 “AI 트랜스포메이션과 경영과학: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2023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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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1년차 삼성 8500만원, 구글 2억…하지만 속내는 다르다, 왜 유료 전용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A씨(30대)는 지난해 초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에 입사했다. 대졸 공채 CL2(사원·대리) 직급이다. A씨는 “주변에서 ‘삼성’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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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디지털금융으로 산업 변혁” 한국핀테크학회 학술대회
한국핀테크학회가 15·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핀테크 산업의 변혁’을 주제로 2023년 동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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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글로벌 투자금융 고급 전문가 과정' 개설…세계적 경쟁력 갖춘 금융인 양성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 연세대 상남경영원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금융인 양성을 위해 ‘연세 글로벌 투자금융 고급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사진 연세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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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제1기 글로벌 투자금융 고급 전문가 과정" 개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은 세계 경제 위기상황과 가속화되는 금융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금융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수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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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바레인서 “내 재산, 장학재단에 모두 출연”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바레인에 도착해 마이 빈트 모하메드 알 칼리파 바레인 문화 장관과 함께 '바레인국립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명박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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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의 경고 “중국 공산당, 민족주의에 자신이 타버릴 수도”
프랜시스 후쿠야마 스탠포드대 교수 [사진=후쿠야마 교수 개인 홈페이지] “중국은 주변국과 분쟁이 터질 때마다 민족주의 깃발로 국민의 불만을 해소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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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과 정직함으로 일군 정도경영 47년…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는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4월호부터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시리즈를 시작한다. 한국 대표 기업들의 창업 주역들을 연구해온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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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코넬대, 아이비리그서 가장 다양한 전공…응용 학문에도 개방적
코넬대는 미국 대학 중에서도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코넬대 캠퍼스 안에는 곳곳에 폭포와 계곡, 숲이 울창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있다.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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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떴다! 특성화학과 ①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떴다! 특성화학과 ① 중앙대 산업보안학과대학마다 밀어주는 전략 학과가 있다. 최신 유행을 이끄는 ‘신상’인 셈이다. 최근엔 이러한 학과들이 ‘특성화학과’로 불린다. 학교가 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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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4월의 주제] 세상 속으로 … 넓혀라, 연결하라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4월 주제는 ‘세상 속으로…넓혀라, 연결하라’입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만나고, 공감하고, 협력하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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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네타냐후 이어 ‘파워 유대인’ 넘버3
전 세계 유대인 인구는 현재 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별로 가장 많다는 미국 유대인 인구도 650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 유대인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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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네타냐후 이어 ‘파워 유대인’ 넘버3
전 세계 유대인 인구는 현재 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별로 가장 많다는 미국 유대인 인구도 650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 유대인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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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인재들과 e-메일 토론 … 미·중 기업에서 인턴십 밟아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대학도 변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들이 팔걷고 나섰다. 해외 유명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하고 교환학생·복수학위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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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생 “K팝 나라서 학술대회”
세계 최대의 대학생 학술 행사인 ‘2011 HPAIR 아시아 콘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하버드대와 연세대 학생들이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글로벌라운지에 모였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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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서 가장 싸고 질 좋은 서비스 국 내병원 보이지 않는 노력 알릴 것”
앞으로 우리가 경험할 미래의 병원은 어떤 모습일까? 대한병원협회가 11월 4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63빌딩에서 ‘Korea Healthcare Congress’를 개최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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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9~12월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펠로로 활동한다. 정 전 총장은 국제 금융위기 역사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아시아 경제 관련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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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혁신도시 만들려면 초등학교부터 국제화 시작을”
“서울은 문화혁신 수도가 되기 위한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국제화의 결여’라는 약점을 해결해야 한다.“ 프랑스의 석학 기 소르망(사진)은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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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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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 학술강연
◆한국은행은 24일하오 5시대한화재빌딩 9층에서 정우직미밴더빌트대교수를 초청,개발도상국의 금융혁신이란주제의 학술강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