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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오바마, 시진핑과 손잡고 북핵 해결 나서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목되는 발언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미 지상파 채널인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국이 북한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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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명의 차 보험 경력 아내도 인정, 차 따로 살 때 보험료 최대 38% 할인
남편 자동차 보험에 부부특약으로 가입한 아내가 새차를 장만해 보험에 가입할 때도 보험가입 경력이 인정된다. 지금보다 보험료가 최대 38% 정도 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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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난 강남 시니어다”
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 국악인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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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VOLVO의 첫 프로포즈
혜택의 차원을 넘은 VOLVO S80 D4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 특혜1. 월 596,000원 운용리스 + 3년 후 중고차 가치 50% 보장 및 540만원 환급! 특혜2. 사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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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나이·경력 상관 없다…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
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열린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EA)’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맨 앞쪽)을 비롯한 벤처창업자·투자자·대기업 CEO·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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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CEO, 자신도 모르게 20억원이…'섬뜩'
중소기업 사장인 최모(73)씨는 몇 년 전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다. 그때 자신도 모르게 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던 것이다. 그의 비서였던 김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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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姓 쓰고 원 테두리…인감 내맡기는 셈
중소기업 사장인 최모(73)씨는 몇 년 전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다. 그때 자신도 모르게 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던 것이다. 그의 비서였던 김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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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행복의 신화 外
[인문·사회] ● 행복의 신화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이지연 옮김 지식노마드, 352쪽, 1만6000원 긍정심리학자인 저자가 행복에 대한 관습적인 생각과 태도를 따져본다. 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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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기록 1088만 건 … ‘비밀’ 분류 하나도 없는 까닭은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물들을 보관해 놓은 대통령기록관 내부 전경. 이전 정부의 문서와 사진·영상·집기 등 다양한 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다.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가 대통령 퇴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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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VOLVO의 첫 프로포즈
혜택의 차원을 넘은 VOLVO S80 D4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 특혜1. 월 596,000원 운용리스 + 3년 후 중고차 가치 50% 보장 및 540만원 환급! 특혜2. 사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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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스마트 시대 이끌 창의인재 키우려면
서석건한국와콤 대표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하나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창의력 있는 콘텐트 하나의 파괴력을 실감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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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어떡하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활발히 금융거래를 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본 걱정이다. 스마트폰뱅킹 이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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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터키·멕시코 채권에 러브콜
‘저금리에 지친 당신, 떠나라!’ 연 3%대 금리에 실망한 투자자들의 눈이 해외로 향하고 있다. 터키와 멕시코 국채에 이어 러시아·남아공 등 이머징국가 통화로 표시된 해외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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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수시 합격률 1위의 비밀
201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강남 엄마들이 가장 주목한 학교 중 하나는 하나고다. 2010년 개교 당시부터 값비싼 학비로 ‘귀족학교’니 뭐니 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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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7억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범죄를 신고한 2802명에게 모두 17억183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의 포상금(7억5815만원)보다 2.3배로 늘어난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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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자식 성적 흐름 중시 … 주식도 마찬가지
학창 시절 학교에서 성적표를 받을 때 느껴지는 묘한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기억하는가. 사실 자기가 공부해서 친 시험이니 결과가 어떨지는 스스로 대략 미뤄 짐작해 볼 수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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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입성, 지금이 기회라고?
[최현주기자] ‘위기가 기회’라는 말 많이 하죠. 요즘 서울 강남권 3구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이런 주장이 솔솔 나옵니다. 사실 강남권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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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모르고, 우파는 알았던 것
중앙일보 북섹션 ‘책과 지식’이 전문가 리뷰를 강화합니다. 대한민국 서평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지식과 안목을 갖춘 각계 전문가들이 시도하는 ‘책을 통한 우리 시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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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주식을 ‘위험자산’이라 부르지 말자
박종수금융투자협회장 사람들은 스스로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본인도 모르게 수많은 판단 오류를 범한다. 특히 오래된 고정관념이나 편견으로 인해 종종 흑백논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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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망후 해외여행간 어머니 조사해보니
금융감독원 보험조사국 정준택 국장과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자동차 사고 가해자·피해자 공모 사건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대성 팀장, 정 국장, 박재만 조사역, 채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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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오름세에도 부정적 전망 왜
미국 다우지수가 1만4000 선을 넘나들고 있다. ‘주가는 경제 앞날을 가늠해볼 수 있는 선행지수’라는 말이 맞다면 호황이 문밖에 와 있는 듯하다. 그런데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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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 英유학보낸 개인파산 기업가, 알고보니
[일러스트=이철원]파산(Bankruptcy)은 채무자가 경제적으로 파탄상태에 빠졌을 때 그 총재산으로 총채권자에게 공평한 만족을 주는 재판상의 절차다. 10여 년 전부터인가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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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날갯짓 … 국내 상장된 중국본토 ETF 주목
중국 증시가 뜨겁다. 상하이 지수는 시진핑(習近平)이 집권한 지난해 11월 15일 2030에서 이달 7일 2418로 거의 20% 상승했다. 최근 5년간 맥을 못 추던 중국 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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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은행금고’ Fed도 해커에 뚫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전산망이 해커들에게 뚫렸다. Fed의 전산센터인 정보통신(IT)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는 리치먼드연방준비은행의 짐 스트레이더 대변인은 6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