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이해찬 전 수행비서도 쌍방울 계열사 사외이사로 재직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직 보좌관이 쌍방울그룹 계열사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 전 대표가 당 대표였던 2018~2020년 이해찬 의원실
-
에디슨모터스 투자자 행세하며 주가조작 20억~60억씩 차익 취득 6명 기소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경영진 뒤에 숨어 정상적 재무적 투자자 행세를 하면서 10개월 만에 각자 20억~60억원의 막대한 시세차익을 취득한 자산운용사 대표 등 자금조달책
-
'자본잠식' 2500억 물류단지, 국토부 검증 통과…노웅래 청탁 의혹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청탁 대가로 5차례에 걸쳐 약 6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청탁 대상 중 하나인 용인스마트 물류단지 사업은 시행사가 자본잠
-
단타로 46억원 챙겼다…검찰, '83년생 슈퍼 왕개미' 구속기소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위치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뉴스1 코스닥 상장 업체인 신진에스엠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뒤 주가가 오르자 이를 매도해서 단기간에 수십억원대 차익을
-
[단독]순식간에 46억 챙겼다…'83년생 슈퍼왕개미'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코스닥 상장 업체인 신진에스엠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뒤 주가가 오르자 이를 매도해서 단기간에 수십억원대 차익을 챙긴 개인투자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27일
-
1600억 챙긴 혐의 '그알 PD' 출신 회장님 몰락…"배후 있을 것"
강영권(63) 전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쌍용자동차 인수를 미끼로 해 주가를 조작, 162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기소 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
-
쌍방울 9배 이득 볼 때, 개미들은 떨었다…나노스CB 겨눈 검찰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자금 출처로 쌍방울 계열사·관계사가 주고 받은 전환사채(CB)를 의심하는 가운데, 쌍방울 계열사 중 한 곳인 나노스(현
-
“남부군 12명 다 검사장 됐다” 유독 끈끈한 특수부 근무연 유료 전용
━ 특수부 검사, 대통령실 등 법조 인맥 90명 네트워크 분석 안대희(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을 ‘국민 검사’로 불리게 만든 사건은 2003~2004년 대선자금 수
-
유퀴즈 나온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주가조작 혐의' 구속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의 방송 출연 모습. 사진 '유퀴즈온더블록' 캡처 쌍용차 인수 추진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구속됐
-
쌍용차 먹튀 의혹 ‘그알’ 전 PD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영장심사 불출석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유퀴즈온더블록' 유튜브 캡처 쌍용자동차 인수 불발로 ‘먹튀’ 의혹이 불거진 강영권(64) 에디슨모터스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6일 오전 예정된 구속
-
檢, '주가 조작 의혹'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구속영장 청구
뉴스1 검찰이 쌍용차 인수 추진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
검찰·세관, 수조원대 ‘이상 해외송금’ 우리·신한은행 압수수색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뉴스1 검찰과 세관 당국이 29일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수조원대 외환 이상 거래를 확인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압수수색했다. 29일
-
이상 외화송금 규모 10조원 넘어…은행 지점장 개입 정황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조사 중인 이상 외화송금 자금 규모가 총 10조원을 넘었다. 추가 의심사례가 파악되면서다. 이상 외화송금의 대부분이 국내 암호화폐
-
'우리銀 횡령 707억' 되찾기…檢, 빼돌린 3자 수익도 환수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43)가 친동생(41)과 공모해 총 8차례 707억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범죄수익을 추가로 환수하기 위해 공소장을 변경했다. 횡령액을 모르고 받은
-
검찰, 우리은행 '700억 횡령' 직원 은닉금 일부 찾아 추징보전
회삿돈 약 7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우리은행 직원 A씨(왼쪽)와 공범인 친동생. 연합뉴스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직원과
-
검찰, '700억 횡령' 우리은행 형제 추가 압수수색
회삿돈 6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우리은행 직원 A씨(왼쪽)와 공범인 친동생이 지난 5월 6일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검
-
금감원 “쌍용차 인수 미끼로 주가 조작, 에디슨EV '먹튀' 맞다"
쌍용자동차 인수 무산 과정에서 불거졌던 에디슨모터스 관계사 에디슨EV(현 스마트솔루션즈) 대주주 '먹튀' 논란이 사실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 주가조작을 통해 거액의 시
-
금감원 "'불공정거래 혐의' 에디슨모터스, 검찰에 신속 이첩"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중앙포토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쌍용차 인수 시도와 관련한 에디슨모터스의 불공정 거래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넘겼다. 금감원은 에디슨모터스
-
검찰 ‘기업 사냥’ 의혹 에디슨모터스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9일 에디슨모터스와 관계사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에디슨모터스를 압수수색했다. 긍융감독원은 이 사건을 빠르게 검찰에 이첩했다. 이복현 금
-
[이번 주 리뷰]경찰의 반발,여당의 내홍,북한의 겁박(25~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집단행동 #경찰국 #대정부질문 #한동훈 #김연아 #고우림 #삼성전자 #항공훈련 #텔레그램 #수상한 외환거래 #최태원 #벨고로드함 #8ㆍ1
-
수익 박탈하고, 패스트트랙 수사… '불법 공매도' 칼 뺀 정부
정부가 불법 공매도 근절을 향한 칼을 뽑았다. 공매도로 얻은 부당이득을 회수하고 처벌도 강화한다. 패스트트랙(신속 수사 전환)을 활용해 수사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하고 외국인과
-
尹정부 공무원 군살빼기에…한동훈의 '합수단' 직제화 무산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지난 5월 취임 일성으로 부활한 서울남부지검의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의 정식 기구 전환이 무산됐다. 윤석열 정부의 공무원 조직 효율화 등 국정기조에
-
보이스피싱 정부합수단 설치…“16년 묵은 난제 뿌리 뽑겠다”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합동수사단 출범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검찰청은 경찰청·금융
-
[이번 주 리뷰] 도발 이어가는 북한…파업 이어가는 화물연대(6~11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북한 핵실험 #에이태큼스 #한국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이민지 #인사정보관리단 #김주현 #4강 대사 #우상호 #전기요금 #김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