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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해외여행 시 반입제한 물품은?...관세박물관에서 미리 공부했죠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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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오사무 스즈키 회장] 나를 앞지른다면 머리 숙이고 물러난다
일본 자동차 업계의 전설 스즈키 오사무(86) 회장에게 남은 마지막 과제는 장남 스즈키 도시히로(57) 사장에게 완벽하게 경영권을 넘겨주는 것이다. 스즈키는 올 5월 연비 부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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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담배규제 기본 협약
요즘 ‘애연가(愛煙家)’들은 설 곳이 없습니다. 서울시만 해도 현재 시내 20개 공원과 3개 광장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2014년까지 시 전체 면적(605㎢)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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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전면 재조정…내년 세수 대폭 감소 예상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은 외환위기에 이른 경제사정의 악화로 내년 세수 (稅收)가 절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한 예산안 전면 재조정작업에 들어갔다. 내년도 예산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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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수입세가 밀수 부른다
8백억원대 금괴 밀수가 적발됐다.밀수는 관세를 포탈하는 것이므로 나쁘다.그러나 이 세계화시대에 金수입에 관세와 수입시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건 그 자체가 불합리한 제도다. 왜 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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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기도/TV마권 징세권 줄다리기
서울시와 경기도가 서울시내 12개 마권발매소(TV경마장)에서 나오는 연간 3백여억원의 마권(馬券)판매수입세 징수권을 놓고 2년째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89년9월 서울뚝섬경마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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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보신 수삼 불티
한여름 보신용으로 애용되는 수료 거래가 한창이다. 근래는 워낙 대중화되어 장복하는 가정도 적지 않지만 더위에 지치게 되는 요즘같은 철에는 삼계탕뿐 아니라 생즙을 그냥 믹서에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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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담 뒤에 검은 돈줄 뇌물풍조 물드는 프랑스
【파리=주섭일 특파원】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부정부패는 가장 무서운 역병. 프랑스 인들은 뇌물이라면 론·놀과 터우를 연상하며 미국을 그 온상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프랑스도 큰소리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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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출고가 인상 허용|방위세 부가 징수따라
정부는 방위세부가 징수로 시중 유통질서가 혼란을 빚게되자 원가상승요인이 2%이상인 품목에 대한 인상조정을 조속히 매듭짓기로 하고 17일 1차로 주류에 대한 출고가인상 조정을 허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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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세에 부가되는 방위세 소비자전가 불허방침"
정부는 방위세 신설에 따른 물가인상 파급을 최대한 억제키 위해 물품세·입장세·유흥음식세 등 간접세에 부가되는 방위세도 일반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을 금하고 기업이 경영합리화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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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 대통령 경제 자문위의 대의회 보고서
4.조정·준비·교환성 제도안 준비(대외 지불 준비량을 말함) 변동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기초 수준』(한나라 지불 준비의 최적량)을 설정하고 이 수준상·하에 조정선을 두도록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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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달러」방위비상조치 연설 전문
1,, 본인은 과거 2년간 전쟁종결을 둘러싼 모든 문제에 대해서 여러 차례에 걸쳐 연설해왔다. 이 목표달성을 위해서 나아가는 길은 이미 가능해졌으므로 오늘날의 평화의 도전에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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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금태환을 정지
【워싱턴15일AP특전동화=본사특약】「닉슨」미대통령은 15일 밤 전국 「텔레비젼」방송망을 통한 특별연설에서 새로운 경제정책을 발표, ①국제통화 투기업자들로부터 「달러」화를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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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없는 라오스 후방
「라오스」국민들은 전쟁과 평화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것 같아 보였다. 말을 걸어도 잘 대답하려 하지 않는다. 공산군이 밀려온 다는데도 천하태평. 걱정이 없는 것 같은 표정들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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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의 회고
68년의 국제경제는 전무후무한 「골드·러쉬」를 비롯한 큼직큼직한 사건의 연속으로, 한마디로 다사다난하고 시련 많은 한해였었다고 할 수 있다. 67년 가을의 「파운드」대평가절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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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미대통령의 연두교서
오는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베트남」전쟁의 전망과 미국의 대내·외시책의 기본설계를 밝힐 것으로 기대되었던「존슨」 연두교서가 발표되었다. 「존슨」미대통령은 어제 상·하원합동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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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후퇴경향
「존슨」 미국대통령의「달러」방위조치로시작된 68년의 세계경제는 차츰 파동요인을 형성해가고 있는것같다. 작년의 「파운드」평가절하로 비롯된 세계경제의 불안은 이제 그절정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