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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글로벌 기업 퀄컴·브로드컴을 이긴 ‘공정거래’ 최강자
지평 공정위 출신 등 인적 인프라 바탕 ‘퀄컴에 1조3000억원 과장금’ 등 공정거래 확립 기여해 신뢰 얻어 지평 공정거래그룹 소속 변호사들. 뒷줄 왼쪽부터 장품, 이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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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KB행장 “향후 3년이 전통은행 명운 좌우, 고객 최우선”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4'서 발표하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연합뉴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향후 3년이 전통은행들의 명운을 좌우할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라며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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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노란 넥타이만 맨 윤종규 “KB, 글로벌 리딩뱅크로 가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온 윤 회장은 오는 11월 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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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노란 넥타이' KB 1등 이끈 윤종규, "지배구조 정답 없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5일 “지배구조에는 정답이 없다”며 “각 회사의 연혁과 문화 등에 맞게 육성‧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5일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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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회장 후보 6명 압축…동갑내기 부회장 3인 포함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오른 내부 인사들. 왼쪽부터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 박정림 총괄부문장. 외부 인사 2명은 미공개 . KB금융그룹의 세대교체를 이끌 차기 회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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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후보…박정림·양종희·이동철·허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의 세대교체를 이끌 차기 회장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됐다. 박정림 총괄부문장과 양종희·이동철·허인 현 부회장, 외부 인사 2명이다. 만으로 9년간 그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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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칩 제조 경쟁 참여 않겠다” 제2 ARM 만들기 집중
“영국은 웨일즈에 대만을 재창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칩 제조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다.” 영국 정부의 디지털 경제 전략을 이끄는 폴 스컬리 기술·디지털 경제 장관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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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경쟁 참여 않겠다" 선언한 영국...틈새 집중해 제2 ARM 만든다
영국 반도체 IP회사 ARM은 세계 반도체 IP(설계자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ARM “영국은 웨일즈에 대만을 재창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칩 제조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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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하나은행장 "권한과 책임 현장에 집중하겠다"
하나금융그룹이 2일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승열 차기 은행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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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은 대출금리 비명…4대 은행 임원은 평균 1억 성과급
4대 시중은행이 지난 2년 5개월 동안 임원에게 1000억원 넘는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에 주요 은행 ATM기기가 나란히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때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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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2022 국가서비스대상③] 1:1 은퇴 솔루션, 고령자 친화형 금융앱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2 국가서비스대상(5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3개 기업/기관 46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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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나은행장에 박성호…하나금융투자 대표 이은형
박성호 신임 하나은행장 내정자. [하나금융 제공] 신임 하나은행장에 박성호(57)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차기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이은형(47)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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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체인포탈(Chain Portal) 구축 사업, 세계은행 보고서에 항만 디지털화 우수 사례로 소개
세계은행(World Bank)와 국제항만협회(이하 IAPH)가 협업하여 21일 발간예정인 항만 디지털화 우수사례 보고서*에 부산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부산항 체인포탈 구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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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최초 3연임
윤종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결정됐다. 이변은 없었다. K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은 2008년 KB금융지주 출범 후 최초다. 16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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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윤종규 KB금융 회장, 3연임 성공
이변은 없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결정됐다. K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은 2008년 KB금융지주 출범 후 최초다. KB금융지주 회추위는 16일 윤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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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굳힌 신한지주…KB금융보다 2029억 앞섰다
국대 대형 금융지주사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9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이익을 달성했다. 업계 2위인 KB금융지주보다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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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내이사에 이원덕…25일 주총서 손태승 연임안 결의키로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사내이사 후보에 이원덕 부사장을 추천했다. 또 새 과점주주로 참여한 대만 푸본생명의 추천을 받아 사외이사에는 잔원위에 이사를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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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는 '제로성장'이라는데, 은행들은 왜 보험사를 사들일까
서울 강남구 푸르덴셜생명 본사 건물. [푸르덴셜생명] 제로성장을 넘어 역성장 우려를 스스로 토로하는 업종이 있다. 바로 보험업계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금융지주사들은 알짜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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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핀테크 기업, 톱10 중 7곳이 아시아…29위 오른 한국기업은?
중국 앤트파이낸셜이 올해도 글로벌 핀테크 기업 1위에 올랐다. 앤트파이낸셜의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는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2015년 독일 세빗 박람회에서 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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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상경계 대신 IT 인력 위주로 뽑겠다”
진옥동. [뉴스1]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려면 돈키호테 같은 발상을 해야 합니다. 얼토당토않은 뚱딴지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자극을 주겠습니다.” 진옥동(사진)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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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임 신한은행장 "돈키호테 발상…상경계 대신 IT 중심으로 채용 바꾼다"
진옥동 신임 신한은행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은행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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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혁신으로 불확실성 돌파,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M&A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물류센터의 운영현황과 물류자원, 그리고 분류 진척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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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의 '리딩 경쟁'...윤종규 "글로벌에 속도" 조용병 "자산운용 강화"
조용병 회장(左), 윤종규 회장(右) KB금융그룹의 수성이냐, 신한금융그룹의 탈환이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와 신한 간 ‘리딩 금융그룹’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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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0대 핀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 중 첫 선정된 곳은
국내 대표 송금앱 ‘토스’의 비바리퍼블리가 이승건 대표. [사진제공=토스] 간편송금 애플리케이션 ‘토스’의 비바리퍼블리카가 ‘글로벌 50대 리딩 핀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