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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납품가 3500억 HUAV‘가격 검색’ 안 하고 1870억 신청
관련기사 신형 아파치 헬기 구매 계획 세우고 ‘중고 헬기 값’ 책정 방위사업청이 해외에서 첨단 무기를 구입하면서 가격도 제대로 확인 안한 채 주먹구구로 예산을 편성해 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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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파치 헬기 구매 계획 세우고 ‘중고 헬기 값’ 책정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지상 18㎞ 이상 고도에서 24시간 이상 작전 비행하며 200㎞ 이상 떨어진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한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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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이번엔‘무인 헬기’띄웠다
중국 V-750 무인 헬기 -최대 이륙중량 757㎏ -최대 적재중량 80㎏ -최대 속도 시속 161㎞ -최대 항속거리 500㎞ -최대 상승고도 3㎞ -제조사 산둥 톈샹항공공업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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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 정보 제공 ISI … 한 발은 CIA 다른 발은 탈레반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의 은신처 파악에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 군정보국(ISI·로고)은 테러 정보 수집에 뛰어나다. 빈 라덴이 수도 이슬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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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체공하다 요격, MQ-X 어벤저는 핵미사일 천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북한이 핵 미사일을 실제로 발사하려 한다면 한·미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현재는 눈앞에 닥친 문제가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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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체공하다 요격, MQ-X 어벤저는 핵미사일 천적
북한이 핵 미사일을 실제로 발사하려 한다면 한·미는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현재는 눈앞에 닥친 문제가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한 사안이 될 수 있다. 북한이 핵탄두 경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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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건물 전체 특수커버로 봉합”
일본 정부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17일 원전사고와 관련, “연말께까지 원전의 안정적 냉각에 성공하고 내년부터는 원자로에서 연료봉을 꺼내는 등의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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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첩보위성’ 글로벌 호크 … 한국군, 2015년까지 들여온다
날아다니는 첩보위성으로 불리는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가 우리 군에 도입된다. 국방부는 23일 48차 방위산업추진위원회를 열고 고고도 무인정찰기를 정부 간 계약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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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깔린 지중해 … 미라주·라팔, 리비아 탱크 폭격 → 토마호크, 방공망 파괴 …
19일(현지시간) ‘오디세이 새벽’ 작전을 개시한 연합군은 가공할 위력의 수상·항공 전력을 총동원해 리비아를 입체적으로 공습했다. 선봉에는 프랑스의 라팔과 미라주2000 전투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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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방사능 가득한 원전 … 글로벌 호크 - 무인 로봇 투입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미 공군의 최신예 고(高) 고도 무인정찰기(UAV) ‘글로벌 호크(Global Hawk)’가 투입된다고 미국 CBS방송 등이 1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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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번 뜨면 일주일...美연료전지 무인첩보기
미국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연료전지 무인정찰기 '글로벌 옵서버(Global observer)'가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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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무인 로봇으로 디지털 안보 시스템 구축하자
윤광준건국대 교수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천안함 폭침에 이어 자행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보듯이 정부와 군의 허술한 준비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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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대응이 단호해지고 있다. 미국은 한국 지원을 천명했다. 미군은 어떤 전력으로 어떻게 도울까. 전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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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사방이 어두운 새벽, 서울 용산기지 한미연합사에선 중요한 일이 이뤄진다. 이 시간 미군은 매일 연합사에 그때까지 파악된 북한 동향에 대한 위성을 포함해 각종 마감 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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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총리, 일본판 NSC 신설 검토
주변국과 잇따른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일본이 방위력 증강에 시동을 걸고 있다. 주변국의 눈치를 살피며 꾸준히 군비 증강에 힘써 온 일본이 센카쿠(尖閣)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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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당신이 아름답다 … 모터사이클, 스타일 업!
인디언의 ‘치프 블랙호크’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경제 위기는 세계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자동차 시장에 불황의 직격탄을 날렸다. 모터사이클 시장도 예외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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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싼 이지스함보다 대잠무기부터 갖춰야”
한국과 미국 양국의 국방 현실에 정통한 마이클 피네건(사진)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부터 한국의 국방개혁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미 국방부에서 한국과장을 지낸 피네건은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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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일간 연속 비행기록...지금도 날고 있다
비행기는 얼마나 오랫동안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영국의 방산업체 '퀴네티큐(QinetiQ)'가 개발한 고고도 장기체류 무인비행기 '제퍼(Zephyr)'가 18일 14시 40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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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검증된 신형 통합통신체계 한국서 운용 검토”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성능이 입증된 신형 지·해·공 통합공중통신체계(BACN)를 한국에서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프리 레밍턴 미 7공군사령관(중장·사진)은 2일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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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2015년 돼야 북한 핵공격 감시와 타격 가능
한·미 정상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한국군 전환을 2012년 4월 17일에서 2015년 12월 1일로 늦춘 것은 북한 위협 증가와 한·미군의 준비 상황 때문이다. 양국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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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달라이 라마의 방미와 미-중 관계의 前途
1999년6월 LA타임즈는 Jim Mann이 쓴 “잘못된 간섭: CIA의 티베트 파일”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은 “CIA는 티베트에 1950년대부터 1960년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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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중국 네티즌, 미국 비난 ‘인해전술’
대만 무기 판매로 촉발된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정면 대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전선이 무기 판매 문제를 넘어 달라이 라마 면담 문제, 군사력 투명성 문제, 보호무역주의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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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하르의 야수’ 한국에 떴다
미 국방부가 한국에 최신예 무인정찰기(UAV) RQ-170 센티널(Sentinel)을 배치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제트기인 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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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벤치에 앉아 읽는신문 제목까지 엿볼 수 있다③
▶▶▶군사 목적에 이용되는 군사위성 군대에서는 모든 문서에 등급이 있다. 일급 비밀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는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로 제한된다. 마찬가지로 군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