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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아열대식물 재배지, 제주·전남 북상 중…열대식물 활용법을 찾아서
전남 애플망고, 제주 보검선인장 특산품 될 미래 지금 열대·아열대식물 연구하는 이유죠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생태계 지도가 기후변화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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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아폴로 신드롬 일으킨 문워킹…“인류에겐 큰 도약이었다”
1969년 7월 20일 달에 도착한 아폴로 11호의 착륙선 이글호와 버즈 올드린. 19분 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 선장이 찍었다. [AP=연합뉴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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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 최고 록밴드 U2의 보노, 성탄절엔 거리의 악사 변신
아일랜드 더블린시내의 그래프턴가에서 연주하는 버스커(길거리 악사)와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 세계 최고의 록밴드 U2의 보노는 매년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이 거리에 서서 불우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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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한 복고, 그게 우리 스타일
테이프 파이브는 서울재즈페스티벌 둘째 날인 18일 오후 3시 메인 무대에 오른다. 위 사진과 같은 복장을 하고 최근작인 ‘스윙 패트롤’ 앨범 수록곡을 포함한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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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남편 친구와 불륜 … 마약까지
2008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나선 세라 페일린(47·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 당시 그는 자신을 “여러분과 같은 평범한 ‘하키맘(자녀의 특별활동을 챙기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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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페일린, NBA 흑인스타와 진한 하룻밤"
세라 페일린 [출처=AP]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후보 중 한 명인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NBA 스타와 '하룻밤 스캔들'에 휩싸였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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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미·중 갈등과 한국의 접근법
냉전이 붕괴한 1990년대 초 중국 외교는 유도형이었다. 공격은 잠시뿐 금세 방어 자세로 돌아섰다. 미국 일극체제에 맞서는 생존 전략이었다. 93년 3세대 지도자 장쩌민(江澤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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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에서 비로소 탈출구를 찾다
아일랜드의 신예 리사 해니건의 공연은 소박하면서도 풍성한 멜로디를 선사했다. 나의 노래방 18번은 유투의 ‘with or without you’이고, 연애 시절 우리 부부가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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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짜 부시?…영화 'W.' 닮은꼴 화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W.'가 오는 17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부시 대통령의 공과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제44대 미국 대통령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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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外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트로베리 라이스 케이크 등 딸기·쑥·녹차·호박·복분자 등 떡 5종을 서울 경기 지역 47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개당(65g) 1500원.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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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신고서 검증 기구 6자회담국과 설치 논의”
미국은 미 의회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문제를 검토할 45일 동안 6자회담 비핵화 실무회의에 검증기구를 설치해 북핵 신고서 내용을 검증할 것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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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때까지 유엔 제재 한·미·일·중·러 5개국 합의했다"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더라도 북한이 비핵화에 진전을 이룰 때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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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
올스타게임의 부대행사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홈런더비는 1985년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리그간의 대결로 시작됐지만, 95년부터 최고의 슬러거를 뽑는 개인대결로 바뀌었다. 9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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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키츠 PO행 파란불 'ON'
휴스턴 로키츠가 LA 클리퍼스를 대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로키츠는 25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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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명승부 되돌아보기 (3)
역대 토너멈트 명승부 열전 - 3 ■ 조지타운 (1984~85시즌) 1984년 NCAA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조지타운대학은 졸업반이던 패트릭 유잉을 중심으로 2연속 우승을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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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 잡학사전 (1)
역대 토너먼트 MVP ■ 토너먼트 MVP 약 3주간 미국 전역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들끓게 하는 NCAA 토너먼트. 우승팀의 출현과 함께 대회를 빛낸 수많은 선수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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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올스타 잡학사전
■ 홈 코트 어드밴티지 때문에 빼앗긴 슬램덩크 타이틀 지금도 하이라이트 필름에 종종 등장하지만 1988년 올스타 주간 행사로 벌어진 슬램덩크대회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박진감이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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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역대 주요 경기 다시 보기 (4)
■ 1992년 1990년부터 1993년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었던 것을 제외하고 1994년까지는 당시 NBA에 참가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신생팀들인 마이애미, 샬럿,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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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마이애미 히트 (7)
◇ 모든 걸 다 바꿔 - 95~96시즌의 대변화 95~96시즌을 앞두고 히트는 팀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대적인 변화에 들어가게 된다. 94~95시즌 중반부터 케빈 로커리에 이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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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마이애미 히트 (6)
◇ 한 시즌만의 플레이오프에 진출, 그러나 여전히 넘지 못한 1라운드의 벽 93~94시즌을 앞두고 히트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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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마이애미 히트 (5)
◇ 베이비 조던, 히트에 등장 단 3경기로 끝났지만 히트는 플레이오프라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91~92시즌을 마감했다. 그들은 다음 시즌 좀 더 나은 성적을 기대했고 1992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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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마이애미 히트 (4)
◇ 첫 플레이오프 진출 91~92시즌을 앞두고 히트는 계약기간이 만료된 감독 론 루스테인과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팀을 맡지 못했다. 재계약 후 얼마 지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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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마이애미 히트 (3)
◇ 제자리걸음이던 89~90 시즌 리그 참가 두 번째를 맞는 히트는 198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팀들의 실수 아닌 실수 탓에 훌룡한 선수를 선택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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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샬럿 호니츠 (8)
◇ 샬럿에서의 마지막이 된 01~02 시즌 호니츠의 지난 시즌은 출발부터 힘들었다. 팀의 중심 공격수였던 자말 매쉬번과 데릭 콜맨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