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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 7인 재산명세③]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재산 중 자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요지에 있는 2층 양옥으로 꽤 큰집이다. 박 전 대표 측에서는 2005년 기준 공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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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변재일의원, 종부세 과세 9억 상향 시사
여당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변재일 열린우리당 제4정책조정위원장이 20일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을 1가구 1주택 소유에 한해 현행 6억원 이상 주택에서 9억원 이상 주택으로 상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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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대변인, 춤 사진 제발 쓰지 말아달라 부탁"
개성에 갔던 열린우리당 일행은 김근태 의장 등이 춤을 추는 사진이 보도되지 않도록 했다고 조선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우상호 대변인은 남측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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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차 핵실험 징후 北 "미 동향 따라 해당조치"
북한은 미국의 동향을 주시하며 해당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준비 중인 징후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북한의 1차 핵실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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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⑥ 박근혜-이명박 극적인 연대 성사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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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동채 전 장관, 사과보다 진상 밝혀야
열린우리당 정동채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자신이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심의를 통과한 성인용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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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선 조사, 후 사과" 열린우리 "한총리, 사과부터"
열린우리당이 24일 '바다이야기' 파문과 관련해 한명숙 국무총리의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했다. 이날 밤 김근태 의장 등이 참석한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 지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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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잘못했다 이야기' 일단 물건너가
성인용 사행성 오락게임 '바다이야기' 사태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 한명숙 총리,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이 23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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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심 불감증 '재앙의 바다' 키웠다
23일 한국게임산업개발원 홈페이지 '경품용 상품권 불법행위 신고센터'에는 850여 건의 신고.제보가 올라와 있다. 첫 신고는 10개월 전인 지난해 10월에 이뤄졌다. '무법천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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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기용 반대 이해 못해 인사권 흔들리면 국정 표류"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사의를 표명했으나 노무현 대통령은 이틀이 지나도록 반응이 없다. 그는 침묵하고 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의 침묵은 김 부총리 때문만은 아니다. 열리우리당과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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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교육부총리 사의 … 13일간의 드라마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2일 교육부 직원들이 부총리실 앞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태성 기자 "노무현 정부에서 더 이상의 극적인 드라마는 없다." 김병준 교육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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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대신 사퇴만 보도될까 사의 표명 시기 조절한 듯"
2일 오전 9시30분. 열린우리당 당사에서 비공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던 김근태 의장을 찾는 전화가 걸려 왔다. 김 의장이 사회를 보고 있어 통화가 어려워지자 전화는 김한길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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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청와대에 허 찔렸다"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左)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김병준 부총리의 거취 등 현안들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병준 교육 부총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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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김 부총리 용퇴하라"
열린우리당은 1일 김병준 교육부총리에 대한 '사퇴 불가피'입장을 확인했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김 부총리를 상대로 한 사실상의 국회 청문회인 교육위원회 전체회의가 끝난 뒤 비대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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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부총리 거취 오늘 고비 - 노무현 대통령 '딜레마'
논문 중복 제출 등 도덕성 논란으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31일 오후 외부 일정을 마치고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김태성 기자 노무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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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스스로 물러나라"
열린우리당은 31일 하루 종일 급박하게 돌아갔다. 김병준 교육부총리 사퇴 문제 때문이었다. 열린우리당은 그동안 '사퇴 불가' 입장을 밝혀온 청와대를 압박했다. 한편으론 김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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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파문'과 닮은꼴로 가나
김병준 부총리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점점 3월에 있었던 이해찬 총리의 낙마 과정을 연상시키고 있다. 아직 단정할 순 없지만 언론의 의혹 제기→여론의 악화와 야당의 공세→당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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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사퇴 건의냐 자진 사퇴냐
김병준 교육부총리가 하 루를 벌었다. 그가 요구한 대로 사실상의 청문회 무대가 만들어졌다. 1일 오전 10시부터 김 부총리가 출석한 가운데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가 열린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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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반격… 김 부총리 "국회 청문회 열어달라"
김병준 교육부총리는 30일 낮 12시30분쯤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집무실에 출근했다. 점심은 주문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 비서실은 "부총리가 점심식사 후 국민대 교수시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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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김근태의장님, 정도를 걸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인터넷 언론사이트마다 들어가 보면 개각발표 전에 있었던 대통령과 김의장의 단독회담에서 무슨 딜이 있었는가?라는 기사가 시선을 끌더군요. 그 내용에 촛점을 맞춘 네티즌들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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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전 국세청장 돌연사임 왜?
이주성 전(前) 국세청장의 사표 미스터리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이전청장은 6월 27일 오후 6시 경에 급작스럽게 사의를 발표했다. 당연히 개인비리가 사정당국에 적발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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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선거 더 어려워졌다"
열린우리당 최고위원회의나 고위정책회의 등 주요 회의는 대부분 오전 9시에 열린다.그러나 22일 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는 오전 7시50분에 시작했다. 회의 분위기는 침울했다.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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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이 총리 거취 아직 난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가운데)·김근태 최고위원(왼쪽)·김한길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총리 골프 파문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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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 마음 비웠다"
이해찬(얼굴) 총리가 12일 열린우리당 지도부.측근 등과 잇따라 접촉을 하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포함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당의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