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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늘어난 뱃살, OO 건강 위협한다?
술과 고기 등 고칼로리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연말에는 살이 찌기 쉽다. 최근 복지부에서 발표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국민의 비만 유병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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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면 즉사' 서울서 잡힌 北공작원 최신무기
지난해 한국 정보당국이 서울 한복판에서 암살을 기도하려던 북한 공작원을 체포한 뒤 적발한 무기가 공개됐다. 이 무기는 상대방에게 따끔함을 느끼게 한 후 바로 질식시키고 근육을 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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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성 갱년기? 의욕 없고 무기력…전립선 건강 체크부터
겨울이 되면 쉽게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계절에 비해 운동량도 줄고 일조량도 적어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기 때문. 중년 남성이라면 이렇게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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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풀어보는 관절질환 ④ 무릎 인공관절 ‘연부조직 균형술’ 병행하면 좋아
연부조직균형술로 수술받은 환자에게 관절가동 재활운동을 시키고 있다. [사진 제일정형외과]인공관절 연 10만 건 시대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는 천양지차다. 농사를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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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중년 여성들 ‘손가락 관절염’에 취약
손가락에 인공관절을 삽입한 모습. [사진 바른세상병원]손가락 관절염이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바른세상병원 이광석 원장팀이 2011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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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 유일하게…애 안낳아도 女가슴 발달 왜
인체는 영원한 수수께끼다. 인간 지놈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우리의 몸을 잘 모른다. CBS는 미 인터넷 뉴스 사이트 라이프즈 리틀 미스터리를 인용해 인체의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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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어릴 때부터 승마 교육 받아야…"
사진=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승마가 청소년 체력 단련에 좋다며 승마 보급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인민군 제534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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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파워워킹, 잘 못 하면 골병들어
부상 위험이 낮고 언제 어디서나 할수 있는 파워워킹, 그러나 겨울철 파워워킹을 준비없이 무작정 했다간 외려 골병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낮으면 관절과 근육이 경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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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생생현장인터뷰]피로회복 및 근육 이완시스템으로 불리고 있는 컨맥스 시스템
선수들에게 있어 경기 이후의 피로누적이나 근육의 뭉침으로 인한 체력의 손상은 치명적이라고 할 것이다. 우리가 아는 유명 선수들을 보면 체력 관리를 전문가를 곁에 두고서 철저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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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주부 겨울 관절 관리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은 관절 건강을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40~50대 주부의 경우는 ‘관절주의보’가 내려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금씩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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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 같은 만성질환 예방하려면
만성질환자는 겨울이 두렵다. 겨울 추위가 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감기만 하더라도 잘 낫지 않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고혈압·고지혈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법을 알아봤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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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소변 지린 중년女, 여행 가잔 남편 말에
일러스트=강일구너무 흔해 병 같이 않게 생각하는 증상이 있다. 바로 요실금이다. 하지만 이를 겪는 당사자의 고통은 심각하다. 다 큰 어른이 소변을 못 가리니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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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치료, 수술이 능사 아니다 … 운동으로 자연치유력 키우는 게 상책
솔병원 나영무 원장이 어깨통증에 좋은 일명 ‘천사운동’을 선보이는 모습. 양팔을 벌린 상태에서 뒤로 젖히면 어깨관절을 조절하는 날개뼈의 안정성이 향상된다. 김수정 기자“척추통증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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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식습관 개선, 호르몬 치료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
폐경 뒤 건강하게 살기 위해 폐경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건강한 지혜가 필요하다. 김수정 기자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정상의 10분의 1 이하가 되면서 찾아오는 과정이 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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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 입은 후 엉덩이 가려우면 '이상근증후군' 의심
하체에 딱 달라붙어 각선미를 살려주는 스키니진은 계절에 상관없이 여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 그런데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스키니진을 입으면 신경 계통에 이상이 생겨 통증이 느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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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몸매관리 시작? 척추 건강 먼저 체크
수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의 관심사는 외모관리로 옮겨가기 마련이다. 시간적 여유가 생긴 많은 수험생들이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 병원을 찾거나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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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면 공부도 잘한다’ … 성장점수 상위 10% 학생, 성적 12점 높아
많은 학교와 학부모는 학생이 공부에만 집중하길 바란다. 초등학생조차 하루 12시간을 책상에 앉아 보내는 경우도 다반사다. 대학입시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교에선 정규 체육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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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보러 산행 중 '아차'하다 무슨 일이?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이 되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 주말 내장산에는 하루 평균 15여 명, 평일에도 하루 7만~8만 명이 다녀갈 만큼 가을 산을 찾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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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천연 소금 욕조에 넣고 … 집에서도 럭셔리 스파 거뜬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욕조에 천연 소금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넣고 몸을 담근다. 불빛을 은은하게 한 뒤 향기가 나는 초를 켜 놓는다.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럭셔리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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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풀어보는 관절질환 ③] 어깨 통증 방치 땐 퇴행성으로 이어져
어깨질환의 특징은 나이대별로 확연하다. 팔의 쓰임새와 노후 정도가 관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우선 20~30대 젊은 환자는 외상과 탈구(팔이 빠짐)가 많다. 과격하고 반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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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신체조건' 박세리도 못 피한 이 병
지난 10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박세리 선수가 필자의 진료실을 찾아왔다. 그녀를 진찰하면서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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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 웃을래요?
돌아가신 아버지는 저녁식사 때마다 가족들에게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이 우리 가족에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아버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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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찬바람 근육통
지난 10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박세리 선수가 필자의 진료실을 찾아왔다. 그녀를 진찰하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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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훌쩍 크게 하는 뼈 건강 관리법
주부 이지영(38)씨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7세)의 작은 키가 고민이다. 왜소한 체격 때문에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자신감을 잃게 되진 않을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