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의 그늘」아직도 많다
의료보험이나 의료보호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있는 의료의「그늘진 계층」에 대한 의료시혜확대가 시급하다. 이들은 3백명 이하 고용사업장의 근로자·농어촌주민이나 자영 (自營) 상인·날
-
「불경기의 고통」을 이겨내는 생활의 슬기|고물가 저임금 고실업
석유파동으로 앞으로 1∼2년간은 고물가·저임금·고실업이 불가피할 것이고 이에따라 많은 봉급자들이 감원을 걱정하면서 생활수준을 낮춰가야 할 것이다. 신규졸업자들도 직장얻기가 무척 힘
-
복지연금 가입대상|22세 이상으로
정부는 현재의 국민복지연금법을 크게 고쳐 가입대상을 22세이상으로 조정하고 보험료도 봉급의 5∼7%로 되어있는 것을 5%로 낮추기로 했다. 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현재 규정상 봉급
-
산재로 근로자 사망율 해마다 9·8%씩 늘어…미·영·일 등 선진국의 10배
우리 나라의 산업재해로 인한 근로자 사망율이 70년 이후 해마다 9·8%씩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사망자의 증가율 2·3%를 훨씬 앞지르고있다. 작년1∼11월의 사망자만도 1천2백
-
법인급여 총액 10%까지 퇴직금 급여 충당금으로
재무부는 「보너스」 도 퇴직금 계산에 포함시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한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법등의 시행규칙을 일부개정 ,16일자로 공시했다. 이 개정규칙은 ①법인급여지급총액의 10
-
지역별로 모든 의료기관서|보험환자 진료검토|보사부, 종합병원에 몰리는 환자 분산위해|7월 이전에 실시방침
보사부는 24일 종합병원에만 몰리고 있는 의료보험 환자를 분산시키고 환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l종 의료보험 대상자(5백명이상 고용사업장 근로자와 공단근로자) 지정진료 의료기관(요양
-
해외진출 근로자들 보험요율 4% 내려
재무부는 해외진출업체의 근로자 재해보상 보험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기본 보험요율을 4%로 내리고 보험료할인·할증제를 새로 도입, 10월부터 소급 실시키로 했다. 현행 재해보상보험의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 요지
2일 ▲박동진 외무 답변=우리의 안보를 위해서는 미국과 안보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동북아에 있어서는 집단적 군사체제보다는 일본으로부터의 기술 도입과 방위산업 육성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최규하총리 답변=정부는 기업의 불공정한 경쟁 및 불건전한 기업풍토에 따른 국민에 대한 악영향을 중요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시켜 노사협조,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한 기업이
-
(7)정착의 조건
【테헤란=조동국 통신원】「이란」에서 4년이나 살면서 전국 5백개「슈퍼체인」에 라면·냉면 등 식품을 대는 조평재씨는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하나다. 그는 「이란」에 진출하려는 사람이
-
의료보험 요율 내리기로
정부·여당은 퇴직자에게도 일정기간 의료보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하고 현행 3∼8%로 돼있는 의료보험 요율을 인하하는 방향으로 의료보험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공화당 정책위의장
-
의료보험조합 16%가 돈이 남는다
○…전국 각의료보험조합 가운데 의료보험금이 남아도는 조합이 많아 조합측이 근로자들로부터 매달 공제하는 보험요율과 진료비에서의 본인부담율을 낮추려해도 보사부가 이를 막고있어 누구를
-
의료보험금 89%가 남아돈다
정부가 지난 7월1일부터 추진·실시해 온 의료보험제도가 보험료부담이 과중하고 가입자의 10여%정도만 혜택을 받는 등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기획조정실은 7일 3·4
-
근로소득자 88%가 혜택전무-서민엔 「그림의 떡」…소득세법개정안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의 내용이 밝혀졌다. 정부가 지난해의 전면적인 세제개혁에 이어 올해에 다시 소득세법을 손질하게 된 것은 현행 세법이 서민들의 세부담을 과중하게 하고 있다는 압
-
중대과실 재해도 보상금 모두 지급
29일 경제장관회의는 보상수준을 높이고 장해연금 지급률을 인상할 것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근로자의 중대과실로 인한 재해는 휴업급여 및 장
-
재해 근로자 최저보상제 실시
정부는 근로자에 대한 최저 보상 제도 실시와 근로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한 산업 재해에 대해 보상금 지급을 제한하던 것을 철폐하는 내용의 산업재해 보장 보험법 개정안을 마련, 오는
-
어떤혜택을받을수있나
의료보험제가 14년간의 진통끝에 1일 드디어 막을 열었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예측할수 없는 질병발생에 대비하여 평상시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내고 병이 났을때 본인이나 그 부양
-
의료보험시대개막
의료보험시대의 막이 올랐다. 정부는 의료보험법이 제정된지 14년만인 1일 올해 첫 실시대상인 전국상용근로자 5백인이상 사업장과 공단지역 사업장등 1천8백여개 사업장에 5백3개조합등
-
한국·이란 보험협정 체결
【테헤란=이근량 특파원】한국과 「이란」은 9일 하오(현지시간)보험협정과 수산진흥을 위한 기본협정체결에 합의하고 11일 최규하 국무총리의 「이란」출발에 앞서 정식 서명키로 했다. 최
-
재형저축 범위 확대
14일 경제장관회의는 저축증대와 근로자재산 형성에 관한 법률시행령을 고쳐 재형저축을 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고 보험업법 시행령을 바꿔 보험회사의 비 상장주식 사채의 취득보유를 제
-
(1)|봉급자의 경우
18개 세법 제정 및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 또 한번의 세제 개혁이 실현됐다. 정부는 이번 개혁을 통해 근로 소득자의 세 부담을 대폭 낮추어 세 부담의 형평을 기하고 간접세 체계를
-
국회 통과 27개 법안-골자
◇벌금 등 임시 조치법 (개)=▲벌금 최하 액을 현행 2천원에서 5천원으로, 2백원 이상 2천 원 미만의 현행 과태료를 5백원 이상 5천원 미만으로 각각 2·5배 인상. ▲벌금 과
-
국회를 통과한 18개 세법 안-골자
◇상속세법 (개)=▲기초 공제와 배우자 공제를 6백만원 및 5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각각 인상. ▲연로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인상 ▲불구 폐질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
-
중동 진출 근로자들 급료 30%가 보험료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이란」에 진출하고 있는 건설 및 용역업체와 근로자들이 현지 사회보장법에 따라 최고 월 임금의 30%에 달하는 보험료를 내고도 사실상 보상을 받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