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근로자들 보험요율 4%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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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해외진출업체의 근로자 재해보상 보험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기본 보험요율을 4%로 내리고 보험료할인·할증제를 새로 도입, 10월부터 소급 실시키로 했다.
현행 재해보상보험의 기본요율은 연간 총 임금의 4.3%인데 이를 4%로 내리고 2년간 평균 손해율에 따라 30%범위 안에서 할인, 할증율을 적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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