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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봉급자 세금 절반준다
월 급여(보너스 포함) 100만원인 근로자(4인 가족 기준)는 내년부터 세금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월 급여 200만원 이상인 사람들도 대부분 올해보다 30% 가까이 세금이 줄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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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유치원 수업료.대학등록금 내년부터 소득공제 혜택
내년부터 봉급 생활자들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유치원 수업료에 대해서도 연말 정산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자녀 수에 관계없이▶유치원 수업료는 1인당 70만원▶대학 등록금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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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감되는 각종세금 분야별 점검
올해 세법 개정안이 다뤄지는 과정은 유난히 혼란스럽다. 처음 입법예고된지 2주일도 채 안됐는데,세제(稅制)의 가장 중요한 틀들이 하룻밤 자고 나면 통째로 바뀌는 일이 벌써 두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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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2백만원 근로자 稅부담 28%줄어
내년부터 기초공제등 각종 인적 공제 금액이 늘어나고 근로소득공제도 확대됨에 따라 보통 근로자들의 소득세 부담이 많이 가벼워지게 된다. 〈표참조〉 또 근로자 가운데 소득세를 전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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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서 中企에 주는 어음 규모.결제時期 정기調査
빠르면 다음달부터 대기업이 중소 사업자에게 발행하는 어음의 규모와 결제시기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가 이뤄져 공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한해 변형 근로시간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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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근로소득 3천萬 종합課稅때 세금29% 줄어
내년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제도가 실시되더라도 연간 근로소득이 3천만원(月 2백50만원)인 사람의 경우 금융소득이 8천만원 미만이면 내년 이후 실제로 내는 세금은 분리과세되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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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所稅추가 경감 올해는 안한다
민자당과 근로소득세 경감 방안을 논의해온 정부는 일단 올해에는 근소세를 깎지 않고 올해 세금 징수 실적을 보아가며 내년부터의 근소세 경감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초 민자당은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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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價稅 면세점 내년 2,000萬원으로
정부와 민자당은 16일 소규모 영세업자를 위해 부가가치세 면세범위를 올해 1천2백만원 이하에서 내년에는 2천만원으로 대폭올리기로 했다. 또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과 개발촉진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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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못잡는 경제정책
정부가 최근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경제정책들에 줄기가 없다. 경제 현안이 발생했다 하면 내놓는 대책이란 것이 돈을 얼마 더풀겠다는 내용에 불과하고,그나마도 대부분은 자금조성이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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勤所稅 앞당겨 깎아준다-부가稅 면세점은 내년조정
당초 내년부터로 예정됐던 근로소득세 경감조치가 올해로 앞당겨시행되며 내년부터 부가가치세 면세점(현재 年1천2백만원)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재정경제원 고위관계자는 9일 『올해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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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勤所稅 경감추진-공제상한선도 올리기로
민자당은 6월 지방선거에 대비,근로소득자의 96년도 소득세 부담을 현행보다 평균 20% 포인트(약 1조5백억원)경감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민자당은 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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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공제 확대 바람직 유치원.대학 학비도 포함해야
재정경제원이 발표한 『94년 잠정 국세실적』에 의하면 국세중봉급생활자의 근로소득세 수입이 93년보다 25.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사나 변호사등 자영업자에 비해 비교적 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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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소득세=근로소득공제 한도가 연간 6백20만원에서 1월부터는6백90만원으로 높아진다▲법인세=세율이 과표 1억원 초과분은 1월부터 32%에서 30%로 낮아진다▲감가상각=1월부터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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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家포함 2주택 양도세 면제-세법시행령 개정안 문답풀이
내년부터 시골로 돌아갈 것에 대비,농가주택을 삼에 따라 1가구2주택이 된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는다.보석.귀금속과고급 가구.융단.시계.사진기등은 면세점이 오르거나 세율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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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려진 경제상식 25가지
경제분야에서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상식의 오류」는 있게 마련이다.최근 경제기획원은 이런 오류가 정책을 펴는데 걸림돌로작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보고 잘못 알려진 경제상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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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歲入 얼마나 되나
내년에는 올해보다 특히 소득세.상속세.증권거래세.교통세 등이많이 걷힐 전망이다. 또 전체세금 가운데 법인세.소득세 등 직접세의 비중이 54. 7%,지방세 비중이 22.1%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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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적정과세 확보策 발등의불
『세금을 깎아주는 것은 좋지만 나라살림은 어떻게 되나.』 세제개혁案이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번개편안은 얼핏 보면『稅收가 펑크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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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득세 더 낮춰야-民主 稅制개혁안 논평
民主黨은 19일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혁안에 대해『근로소득세의 경우 면세점 인상보다는 소득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며 법인세율은 더 낮추되 각종 감면.공제제도를 축소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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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금융소득 4천만원이상 종합과세-재무부 세제개혁안
정부는 오는 96년부터 부부의 연간 금융소득(이자및 배당액)이 4천만원을 넘을 때만 그 초과분에 대해 종합과세를 할 방침이다.4천만원을 넘지않으면 지금처럼 분리과세해 달라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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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제개혁안 문답풀이-소득세.법인세.재산세.소비세.세정
각종 세금과 세율 체계에 대폭 손질이 가해진다.이번 세제개혁案은 특히 봉급생활자에 대한 稅부담을 줄여 다른 부문과의 형평성을 높이는 한편 국제기준에 비해 다소 불합리한 세금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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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서 예측한 96년실시 종합과세
◎월수 2백만원 이하땐 일부 돌려받아/고소득자 근로·금융소득 분리가 유리 월평균 급여가 1백50만원(보너스 포함)인 사람이 1천만원짜리 1년만기 정기예금을 가입해 두었다면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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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내리고 골고루 과세/조세연이 내놓은 세제개편안을 보면
◎최고소득세율 40%로 5%P 인하/공공법인 우대세율 98년까지 폐지/토초세과표 최저기준 2백만원선 조세연구원의 이번 「세제개혁안」은 한마디로 『넓고 얕게 세금을 걷자』라고 요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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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1억원미만 이자/종합과세 대상서 제외
◎조세연 세제개편안 주요내용/특소세 최고세율 현행 60%서 25%로/부가세 면세점 내년 천2백만원까지/「1주택 3년거주 비과세제」 축소·폐지 정부가 조세연구원의 연구 보고서를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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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공평주의 상징적 선언-천주교,소득세납부 결정
천주교 성직자들이 근로소득세를 낼것을 추진하고 있어 성직자 과세문제가 또다시 관심의 초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영락.순복음교회등 극히 일부 개신교 교회가 소속 목사들의 급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