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2)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

    (3) 북해도는 1년 중 거의 절반을 엄동설한에 묻혀 사는 곳이다. 북위45도6분부터 41도5분 사이를 차지한 이 땅은 우리 나라 함경북도 북단으로부터 멀리 만주와 「시베리아」의

    중앙일보

    1973.10.16 00:00

  • 경제문제 국회 질문·답변

    김종채 의원(공화)질문=▲원자재가격의 폭동과 대원 난으로 파생되는 수출 및 내수생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문제로 보는데 기창원이 세운 구체적 대책은 무엇인가. ▲농어촌저축목표 1조

    중앙일보

    1973.09.27 00:00

  • 안전위주로 하여야할 지하철공사

    지하철공사장에서의 주의 소홀로 흙벽이 무너지면서 6백㎜송수관이 끊어져 1백여 명이 물난리를 겪었고 길이 막혔으며 동대문 지구에는 24시간씩이나 단수되는 등 일대소동이 벌어졌다. 지

    중앙일보

    1973.09.21 00:00

  • 방사선 산재환자 발생|무지로 인한 안전 소홀

    방사성동위원소로 각종「파이프」와 저장「탱크」의 용접부분을 촬영, 안전성여부를 점검하는 비파괴검사를 하는 동안 무지로 인한 안전 소 홀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사선에 의한 산재환자가

    중앙일보

    1973.09.14 00:00

  • 내버려진 예방…직업병|첫 근로자 건강진단실시를 앞두고 본 그 실태

    노동청은 날로 늘어나는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1일부터 1개월 동안 유해작업장 근로자에 대한 특별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이 건강진단은 유해작업 환경기준에 따라 ▲조명 및 소음▲분진▲

    중앙일보

    1973.09.03 00:00

  • 안전 피서

    여름철에 접어들면서부터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 되어 희생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선풍기를 켜 놓은 채 잠들었다가 사망한 사람이 벌써 4명이나 되고, 올 여름 들어 익사자만도 3백 여

    중앙일보

    1973.07.27 00:00

  • 「크롬」중독

    본지에 작보된 바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크롬」중독에 의한 비중격 천공 예가 학계에 보고되어 산업장의 공해방지대책에 대한 총 점검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중앙대의대 예방의학교

    중앙일보

    1973.06.16 00:00

  • 적정임금 책정작업

    노동청은 적정임금체제를 확립하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산업별 직종의 걱접임금 책정작업에 나섰다. 8일 조의창 노동청장은 적정임금 산출작업이 끝나면 내주초 산업별로 임금수

    중앙일보

    1973.06.08 00:00

  • 가장 어러운 사람은 승객과 교통순경

    버스 여차장은 근로조건에 못지않게 손님들로부터 천대를 받는다.「차장」이란 낮춤말대신「안내원」이란 직업인으로 근무하고 싶어 한다.전국 자동차 노조 서울버스지부(지부장 김연석·서울중구

    중앙일보

    1973.05.24 00:00

  • 일본의 한국 노동력 수입

    일본 참의원 예결위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도일 한국 연수생(간호 보조원) 혹사문제는 일본관계자의 비인도적 태도와 함께 한국간호 연수당국자의 비행이 개재되어 있지나않나 하는 의심

    중앙일보

    1973.03.31 00:00

  • "목욕탕·휴게실등 복지시설 갖추라"

    노동청은 24일 전국 백명 이상 고용 사업장에 대하여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실 등 복지시설을 확보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노동청은 이 지시에서 휴게실에 급수시설(음료수), 목욕탕,

    중앙일보

    1973.02.24 00:00

  • (10)사회복지|국민교 교정을 놀이터로 개방

    서울시는 올해 시설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보사국 예산35억 원 중 15억 원으로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펴기로 했다. 사업별로는 사회사업비4억3천8백70만원·노동대책 비 1억

    중앙일보

    1973.01.23 00:00

  • 사법제도 능률 위주로 개선|박 대통령 문교·법무·보사부 순시 부정 식·약품 범죄가중 처벌

    박정희 대통령은 23일『지금까지 사법권의 독립이란 이름아래 중요 국사범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특히 정치사범에 대해서는 이유 없이 그 재판을 무작정 연기하는 일이 많았다』고

    중앙일보

    1973.01.23 00:00

  • 올해의 세계 여성 활동

    「제2의 성」이라고 인식되어 왔던 여성이 「인간선언」으로 전통적 문화체제에 도전해 오기는 이미 그 역사가 짧지않다. 그러나 70년대로 접어들면서 「여성해방운동」이라는 깃발아래 전개

    중앙일보

    1973.01.04 00:00

  • "체임업체 입건토록"

    노동청은 27일 하오 노동청 산하 전국 각 기관장 회의를 열고 영세근로자의 생계를 곤란케 하는 체불업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행정적 지도에서 벌칙적용으로 방침을 바꾸고 모두 입건하

    중앙일보

    1972.11.28 00:00

  • 체임 청산 촉구|노동부

    조의창 노동 청장은 19일 지방 각 기관장 회의를 소집하고 각급 사무 소장은 사업장 경영진에게 비상 계엄령의 취지를 납득시키는 한편 근로 감독관은 현재 체불되고 있는 4억1천7백4

    중앙일보

    1972.10.20 00:00

  • 한국모방 입건송치

    노동청은 6일 퇴직금 미불과 부당노동행위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국모방(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505·대표 박용운)을 노동조합법과 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 노동

    중앙일보

    1972.09.07 00:00

  • 경영합리화 핑계로 부당 해고 등 없도록

    노동청은 5일 대통령의8·3긴급재정명령으로 기업인들이 경영합리화를 기하는 과정에서 부당 해고·임금체불 등 근로자들에게 불리한 조치를 하지 못하도록 감시할 것을 일선 근로감독관에게

    중앙일보

    1972.08.05 00:00

  • 속아서 팔려간 기술연수 여공

    도일 기술연수생들이 연수계약과 다른 엉뚱한 업체에 넘겨져 싼 임금으로 혹사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71년12월 한 재일 교포의 꾐에 빠져 일본으로 기술을 익히려고 건너

    중앙일보

    1972.07.27 00:00

  • 「복지」외면 당한 근로여성|노동청「세미나」서 밝혀진 실태

    여성근로자의 대부분이 월 5천 원∼1만원의 낮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야간작업 등 혹사를 당하고 있으나 생리 및 산전휴가를 못 찾아 먹는 경우가 많은가 하면 대부분 사업장은 근로자의

    중앙일보

    1972.07.13 00:00

  • "근로자에 여름 휴가 주라" 노동청 지시

    노동청은 11일 모든 근로자에게 여름휴가를 주도록 각 사업장에 지시했다. 노동청은 근로기준법 47조와 48조에 따라 근로자의보건이나 노동능률면에서 하절기에 휴가를 실시하는 것이 노

    중앙일보

    1972.07.11 00:00

  • 사규에 규정 없으면 퇴직금 못 받는다 대구지법 판결에|"법리 잘 목 해석" 조야 법조인

    대구지법 민사합의부(재판장 강승무 부장판사·배석 김광일·강봉수 판사)에서 지난2일『근로기준법(28조·퇴직금제도)상의 퇴직금 지급규정이 사규로서 마련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퇴직금

    중앙일보

    1972.06.10 00:00

  • 유해작업환경

    노동청이 지난 5월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사업장의 작업환경을 조사한 결과 96%에 해당하는 사업장이 안전장치 결함, 소음, 조명불량 등 유해작업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중앙일보

    1972.06.09 00:00

  • (하)「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해마다 어린이날이 되면 푸짐한 각종 행사가 벌어진다. 그러나 이날만 지나면 어린이들의 복지에 관한 행정은 다시 흐지부지 해지고 만다. 아동복지정책의 결여와 행정의 소극성, 제도상의

    중앙일보

    1972.05.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