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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555야드 파5홀 1온 도전...존 댈리 18타 친 홀
브라이슨 디섐보. [AP]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파 5홀 1온에 성공할까.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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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치른 여제들...소렌스탐 77위, 청야니 꼴찌
안니카 소렌스탐. [AFP=연합뉴스] 청야니(32·대만)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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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3년 연속 국내 최고 퍼블릭 골프 코스 선정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사진 골프매거진코리아]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국내 최고 퍼블릭 골프장 코스에 선정됐다. 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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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골프장 ‘코로나 특수’…해외 막히며 3조 내수효과
“요즘 골프장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예요. 골프족의 20~30%는 늘 일본이나 동남아 등 해외로 나가서 쳤는데 그걸 못하니까 국내가 크게 붐비는 거죠.” (서울 논현동A골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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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골프장은 '풀부킹'…해외 막히면서 내수효과 3조원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골프장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한 골프장 모습. [중앙포토] “요즘 골프장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예요. 골프족의 20~30%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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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에 힙합바지…골프복도 아재 패션은 싫어요
코로나19로 패션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유일하게 골프복이 호황이다.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낮아진 데다, 코로나19로 야외 운동인 골프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면서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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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리디아 고를 위하여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2018년 마스터스에서 다시 한번 여실히 느꼈다. 골프에서 마음 착한 사람이 불리하다는 것을. 당시 챔피언조에서 패트릭 리드와 로리 매킬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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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치 호흡 리디아 고, 2년 만에 우승 기회
9일 열린 마라콘 클래식 3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여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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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리디아 고, 한국 선수들의 약속의 땅서 단독 선두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리디아 고(23)가 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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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노무현도 즐긴 태릉 골프장…“동대문 야구장 같은 곳”
━ [골프 인사이드] 54년 된 군골프장의 운명 태릉 골프장은 소나무 보호구역에 지어졌다. 100년이 넘은 적송들이 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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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군이 불 질러 잿더미로 만든 미얀마 왕궁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4) 33미터 높이의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달레이 왕궁 모습. ━ 엄청난 크기의 만달레이 왕궁 9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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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에 주목받은 두 골퍼, 심슨-우즈
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던 노란색 상의를 입고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거둔 웹 심슨. [AFP=연합뉴스] 지난 6월 21일 미국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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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체중·거리 늘린 김효주, 골프 천재의 부활
4년 만에 정규 투어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는 ‘골프 천재’ 김효주. 체력과 체중을 키워 거리를 늘린 게 주효했다. [사진 KLPGA] 골프 천재 김효주(25)가 돌아왔다.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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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김효주 부활...롯데칸타타 우승
김효주가 7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오픈에서 연장 끝에 김세영을 물리친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 제공 KLPGA/박준석] 골프 천재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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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거리 늘린 김효주 “대회, 당장 열렸으면…”
올해 아직 한 대회도 치르지 못한 김효주가 LPGA 투어 시즌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체력 훈련을 정말 열심히 하는 등 준비를 많이 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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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주는 오케이존·유도등···“왜 베끼나” 특허분쟁 붙었다
그린 주위에 그려 놓은 오케이존. [중앙포토]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있는 관악 골프장은 지난달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센추리21 골프장에 특허권 침해에 대한 시정요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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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이름만 신도시 황무지에 ‘강남발 청약’ 광풍
시행사 북 치고, 수요자 장구 치고, 집값은 춤춰… 입지 탓에 투자 물거품 우려도 터를 닦고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위례신도시 끝자락 택지개발지구 A3 구역 전경. / 사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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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한 임성재 "이번 주 95점 이상 줄 수 있을 것 같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에 오른 임성재. [AFP=연합뉴스] 아쉬웠지만 후회는 없었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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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톱3...페덱스컵 중간 선두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톱3에 올랐다. 이번 톱3 덕에 페덱스컵 랭킹 중간 순위 선두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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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2주 연속 우승 노린다...아널드 파머 공동 4위
한 조에서 경기한 임성재와 로리 매킬로이. 현재 저스틴 토머스가 페덱스 랭킹 1위, 임성재가 2위, 매킬로이가 3위다.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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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첫 우승 후 첫 대회' 공동 19위 출발...강성훈, 공동 11위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19위에 올랐다. 강성훈(32)이 공동 11위에 올라 한국 선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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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불참하는 우즈, 마스터스·올림픽 도전 빨간불?
지난달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시도하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2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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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내년 예산서 "사드 기지 비용 580억 한국이 낼 것"
미국 국방부가 최근 2021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경북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에 군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에 ‘한국 측 건설비용(Korea funded 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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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올해부터 JTBC골프에서 본다
지난해 4월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열린 프레지던츠컵은 한국 골프 전문방송의 효시인 SBS골프가 중계한 마지막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