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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연기…3주째 확산 중
미국 항공우주국 인공위성이 촬영한 아마존 열대우림 산불 연기. [EPA=연합뉴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3주째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산불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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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안가” 트럼프 회담 취소 통보에…덴마크 '부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왼쪽)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덴마크 국빈 방문 일정을 취소해 덴마크가 들끓고 있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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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그린란드 안판다" 발끈하자····트럼프, 정상회담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모리스타운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관심을 보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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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사고싶다”…속내는 푸틴·시진핑 견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섬 그린란드를 사들이려 한다는 보도(지난 15일 월스트리트저널)가 나온 이후 북극의 그린란드가 국제사회 핫 이슈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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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에 ‘트럼프호텔’ 합성사진 트윗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트럼프 호텔’ 합성 사진 [사진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트럼프 호텔’과 그린란드 풍경을 합성한 사진을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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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사고싶다"···농담 아닌 이 말, 중·러 겨냥했다
그린란드 누크 부근에 형성돼 있는 피요르드.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섬인 그린란드를 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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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검토' 소식에 현지선 "만우절 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매입 검토를 논의했다고 알려진 그린란드의 마을 모습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매입을 검토했다는 보도가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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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아이의 미래를 훔친다 "100년후 대재앙"
━ “2020년 기후변화 경로 안 바꾸면 대재앙” 급격한 해빙은 해수면을 상승시켜 많은 도시들을 집어삼킬 수 있다. [사진 영화 투모로우] 올여름 전 세계는 이상기후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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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토확장?…“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검토 지시” 가능성은
그린란드 누크 부근의 피요르드. 기후변화로 그린란드의 빙하 녹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섬을 매입하고 싶어한다고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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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1943년산 영국 전투기, 4만3000㎞ 날아 세계일주
2차 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스피트파이어(Spitfire)'가 76년만에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섰다. [AFP=연합뉴스] 복원된 1943년산 스피트파이어 MK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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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떠난다 '과학탐험가'
김민서(경기도 신원초 6·왼쪽)·이수경(경기도 어정중 1) 학생기자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일일 탐험가'가 되어 포즈를 취해 보였다. "보통 탐험가는 인간의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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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서 ‘일대일로’ 펴는 중국…'부채의 덫' 경계하는 덴마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중국이 ‘빙상 실크로드’라 내세우며 지난해부터 북극권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자 북극 주변국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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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70도 '대한파' 불러온다···북극 녹여버린 온난화의 역설
━ 영화, 과학은 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햇살을 피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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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닌 물 위 달리는 썰매개…빙하의 땅 '그린란드'서 무슨 일이
그린란드 얼음물 속을 달리는 썰매개. [스테판 올센 트위터=연합뉴스] 하얀 눈과 얼음을 달리는 썰매개들이 푸른 물 속에서 썰매를 끄는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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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달리는 개 썰매…그린란드 빙하 하루에 20억t 사라져
그린란드 빙하 표면이 녹으면서 물 위에서 개 썰매를 타는 모습. [사진 스테판 올슨 트위터] 북극 인근의 그린란드에서 하루 만에 20억t(톤)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등 기록적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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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계획 세우세요? 비올 확률 표시한 '10일 예보' 활용을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4) 어린이날이자 휴일인 5일 오후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26도의 여름 날씨를 기록하자 시민과 관광객들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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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서 발견된 '흰고래', 목에 카메라 목줄이…정체는?
노르웨이 북부 해안에서 발견된 흰고래. 목에 카메라 목줄을 걸고 있다. [뉴시스] 노르웨이 해안에서 수상 카메라 목줄을 목에 건 흰고래가 발견돼 '스파이' 논란이 일고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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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꽃가루 많이 날릴까? 기상청에 물어보세요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3) 봄은 단연코 꽃의 계절이다. 자연이 주는 봄 선물인 꽃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봄은 지나간다. 그런데 봄꽃을 피하고 싶어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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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분화, 1000년전의 1%만 돼도 北 사람 못산다"
백두산 천지. 천지 아래에는 마그마 방이 존재하고 마그마가 분출할 때 호수와 만나면 마그마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폭발적 분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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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 예보 100% 적중! 민간 기상업체의 눈부신 약진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2)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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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빙산 다 녹는다" 인류 위협하는 지구온난화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1) 지난 3월 23일은 '세계 기상의 날'이었다. 공휴일이 아닌 데다 특별히 관심을 끄는 기념일도 아니어서 그런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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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60년 경 최악의 태양 폭풍, 지금 지구에 불어닥치면…
2011년 11월 3일 미국 항공우주국은 태양 표면의 거대한 흑점이 활동기로 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양 흑점의 활동이 높아지면 태양폭풍이 발생해 지구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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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틱톡이 유튜브 저격수로 꼽히는 이유
유튜브를 켜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광고의 주인공 틱톡(중문명: 더우인抖音). 2018년을 기점으로 1년 사이 급속도로 확산된 틱톡은, 초창기 더빙, 손가락 춤, 뮤직비디오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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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빙산. 빙하 속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할 수도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북쪽의 영구동토층.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 년 내내 얼어붙었던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