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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티 메뉴 고민? 크리스마스 리스 닮은 '이 요리' 어때요 [쿠킹]
아침과 점심을 겸한 식사를 뜻하는 브런치의 의미가 달라졌죠. 특정 시간이 아닌 하루 중 언제라도 좋고, 식사만이 아닌 그 시간까지 즐기는 것으로요. 이러한 ‘올 데이 브런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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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없으면 케이크 먹어라” 앙투아네트 죽인 가짜뉴스 유료 전용
「 ⑧ 프랑스 서민요리에서 통합과 다양성의 공존의 역사를 발견하다 」 프랑스 요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식문화의 하나다. 요즘 들어 이탈리아 요리와 대등한 위치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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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도 한 달 만에 10㎏ 뺐다…맛있는 샐러드에 진심인 이유 유료 전용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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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스위스 치즈 모델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스위스는 산지가 국토의 70%를 차지한다. 산간 지방의 특성을 살려 오래전부터 낙농업이 발달했다. 소의 원유를 원료로 하는 수많은 종류의 치즈가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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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팡팡, 허브향 솔솔…집에서 만드는 호텔식 함박스테이크 [쿠킹]
최재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총괄 셰프의 레시피는 특별하다. 신세계그룹 조선호텔을 시작으로 프렌치, 이탈리안 등 여러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쌓은 요리 내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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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와인과 치즈는 언제나 옳다
안동선의 와인이 있는 밥상 ④ 치즈와 와인 페어링 와인은 로마 때부터 치즈와 페어링 해 먹었다고 할 정도로, 오랜 궁합을 자랑한다. 사진 pixabay 와인이 마시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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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주말 브런치 추천, 치즈가 흘러내리는 ‘겉바속촉’ 샌드위치
오븐에서 구워낸 크로크무슈를 반으로 잘라보세요. 흘러내리는 치즈는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부르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까지 커피와 함께 준비하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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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육수 물회, 아란치니 삼계탕…색다른 ‘야생의 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혜림원 농장 곳곳에서 자라는 블루베리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박종근 기자 뜨거운 6월의 햇살 아래서 사람들은 너나없이 잘 익은 과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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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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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로 GO"…참좋은여행, 프리미엄 한나라 일주 제안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비즈니스 타고 떠나는 한 나라 일주 여행을 제안했다. 참좋은여행은 현재 '프리미엄 트래블(Premium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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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쉽다, 그런데 폼 난다, 바로 이런 연말 요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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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위스에 가면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6
━ 스위스에 가면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6 ‘메이드 인 스위스’. 무슨 제품이든 저 문장만 보면 신뢰가 간다. 그럼에도 스위스에서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다. 유로가 아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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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말고도 많다 스위스 가면 꼭 사와야 할 6가지
‘메이드 인 스위스.’ 초콜릿이든 시계든, 아니 무슨 제품이든 저 문장만 보면 신뢰가 간다. 그럼에도 스위스에서 지갑을 열기엔 부담스럽다. 물가 때문이다. 유럽이지만 유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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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가지 치즈맛 피자
도미노피자가 브레이즈드 포크와 그뤼에르멜팅치즈 등 5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올린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를 출시했다. 가격은 미디엄 기준 2만7500원이다. [사진 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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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랑 따라 가는 아찔한 꼬마열차, 산골짜기엔 그림 같은 빙하 호수
| 스위스 서부 작은 도시 기차여행 해발 1960m의 에모송 호수로 향하는 열차.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꼬마열차가 깎아지른 절벽 위를 느릿느릿 달린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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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서양식 육회에 관한 오해
튀김, 구이, 로스트, 그릴, 훈제, 피클, 찜, 수비드(진공저온 조리법). 소고기는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더 맛있는 소고기 요리는 스테이크 타르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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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닮은 파스타, 식감은 쫄깃
● 로마식 세몰리나 뇨끼 (4인분) 주재료: 세몰리나(밀을 가공한 것으로 밀가루보다 입자가 거칠고 오톨도톨한 가루) 250g, 우유 4컵, 소금간 하지 않은 버터 100g,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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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닮은 파스타, 식감은 쫄깃
이 시리즈를 맡은 기자로서 이탈리아는 단연 욕심이 나는 나라였다. 리조또·파니니·차바타·티라미수·모차렐라·에스프레소 등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이탈리아 음식을 대려면 끝도 없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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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영화 '라따뚜이'와 오믈렛
영화 `라따뚜이`에서 생쥐 레미가 오믈렛을 만들고 있다.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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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km … 스위스, 차 타고 다시 볼 '길' 생겼다 ②
Day5 UN 유럽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시작해 레만 호수, 뉴샤텔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으며 달린다. 호수 변에 붙은 지중해풍 마을들이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호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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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디저트 숍에서 빵과 함께 서빙되는 딥과 스프레드
근사한 디저트 숍에서 빵과 함께 서빙되는 딥과 스프레드, 알고 보면 만들기 어렵지 않다. 여유 있게 만들어두었다가 식사 빵에 매치하거나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쳤을 때 내놓으면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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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으로 간 셰프들
한때 손님들이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유행처럼 번진 때가 있었다. 이제 요리 과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재료가 어디서 오는지 보여주는 레스토랑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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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월드 챔피온십 치즈 콘테스트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18일(현지시간) ‘2014 월드 챔피온십 치즈 콘테스트(World Championship Cheese Contest)’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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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토마토·가지에 치즈 올리니 아이들 간식에 딱이네
빵집에서 빵 냄새가 나듯 치즈집에선 치즈 냄새가 나야 한다.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치즈 전문점 ‘유로 구르메’가 바로 그런 곳이다. 문을 열자마자 따뜻한 온기와 함께 구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