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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강한 학습지 기반으로 신사업 진출
관련기사 교육갑부 장평순·강영중·윤석금 “이제는 칭기즈칸의 군대처럼 공격적이고 적극적이며 열의로 가득 차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새로운 교원을 만들어야 합니다.”(교원그룹 장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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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습니까? 젊은 당신을 초대합니다
인생 80에서 짧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젊음. 우리는 지금도 노래한다. 우보(牛步) 민태원의 ‘청춘예찬’을.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라고. 그렇다. 청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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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동교수의 ‘세계 경제의 핵 화교’ ] ‘꽃배달' 홍콩 경제 주인공 리카싱
중국이면서 중국이 아니었으며 세계에 퍼진 화교들의 중심은 바로 홍콩이다. 홍콩은 화교들의 성지(聖地)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지금은 중국으로 돌아갔지만 홍콩은 여전히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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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일터] 폐품 악기로 공연하며 신나게 놀고 돈도 벌고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교육장. 노동부가 주최한 ‘일자리 채용 박람회’에서 창업 아이디어 관련 전문가 특강이 시작됐다. 강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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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딛고 ‘라오스의 정주영’ 되다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韓商)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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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릴레이 인터뷰 ⑤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만난 사람=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부가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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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벤처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휴맥스 20돌 변대규 대표
변대규 휴맥스 대표가 29일 서울 조선호텔에 마련한 창사 20주년 간담회에서 “셋톱박스 전문회사에서 홈네트워크의 중심 기업이 되겠다”는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한국의 대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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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벌었다고 BMW부터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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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생각을 바꿨다 … “위기에 맞서 최대 투자”
“경기 침체 터널을 지날 때마다 업계 판도가 뒤집히기 일쑤다. 이 같은 시기에 ‘투자 확대, 인재 확보, 연구개발(R&D)’을 누가 잘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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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혁신의 10년’… 100년 기업 향한 내공을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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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사나이' 세계의 신화 되다
한국 최고의 기업인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도, 세계은행도 한국에서 제철소는 가당치 않다고 했다. 이런 인식 속에 설립된 포스코가 40년 만에 세계 2위의 철강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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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주범’ 중국 기업 이제 와서 살려달라 읍소
‘멜라민 파동’을 일으킨 중국 최대 우유가공업체 멍뉴(蒙牛)가 ‘민족주의’을 내세우며 중국 기업에 손을 벌려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중국경영보(經營報)에 따르면 멍뉴의 창업자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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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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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관련기사 취업난? 우리는 모르는 일 가려서 뽑는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보전빌딩 1층. SADI 제품디자인과 3학년생의 졸업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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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인터뷰] 한국투자증권 사장 유상호 “증시 침체, 2년 이상 갈 수도 있다”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할 때가 아니라고 했다. 한푼 두푼모아 투자에 나선 ‘개미’들의 살림살이는 언제나 필까. [사진=권혁재 전문기자]2000년 이후 가계 금융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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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탈북 청소년 통해 본 또 다른 분단
21세기에도 현재진행형인 남북 분단은 또 다른 유형의 아픔을 낳고 있다. 북의 고향을 떠나 남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그 한 예다. 2부작 다큐 ‘탈북 1.5’(25·26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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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탈북 청소년 통해 본 또 다른 분단
21세기에도 현재진행형인 남북 분단은 또 다른 유형의 아픔을 낳고 있다. 북의 고향을 떠나 남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그 한 예다. 2부작 다큐 ‘탈북 1.5’(25·26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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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중인 삼성, 창립 70돌 잔치도 생략
삼성그룹이 22일 ‘고희(古稀)’를 맞는다.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이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 간판을 내건 지 70년 만이다. 출발은 평범했다. 28세의 청년인 이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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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 재벌2세 이모씨의 의외의 인생 스토리
‘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이 벌어졌다. 재벌가 집안의 2세가 동업자에게 돈을 갚으라며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한때 최고 인기 여배우와 결혼까지 했던 남부러울 것 없던 황태자가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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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 릴레이 인터뷰(1)] “샌드위치 위기론? 지독하게 붙으면 日 따라잡는다”
■ “내가 대선배여서 李 당선자가 어려워했는데, 이제 거꾸로 될지 모르죠.” ■ 이병철 회장 “견실한 재무구조 인정”… 이후 의기투합했다 ■ 정주영 회장, 포스코 둘러본 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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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징’ 릴레이 인터뷰(1)] “샌드위치 위기론? 지독하게 붙으면 日 따라잡는다”
■ “내가 대선배여서 李 당선자가 어려워했는데, 이제 거꾸로 될지 모르죠.” ■ 이병철 회장 “견실한 재무구조 인정”… 이후 의기투합했다 ■ 정주영 회장, 포스코 둘러본 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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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시니카’ 온다 모든 비즈니스 베이징으로
완샹을 보면 중국 경제가 보인다. 중국의 대표적 민영기업인 완샹그룹은 지난 30년 간 추진된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농촌 청년 루관추가 자전거 수리소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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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색다른 일자리 박람회 3
해외를 뚫는다 한국기업 글로벌화에 채용 급증 내달 12일부터 미국서 박람회 L씨는 2000년 삼성그룹 차장 자리를 박차고 벤처로 옮겼으나 성공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 4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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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