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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정 단장 "소속 변호사 전원 참여"
서우정(사진) 삼성법률봉사단장(삼성법무실 부사장)은 "아직도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을 새삼 느낀다"고 말했다. 검찰 요직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과 특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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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혐의 구속된 김동훈씨와 얽힌 학연
박상배(61) 전 산업은행 부총재는 1964년 광주일고, 71년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곧바로 산은에 입행해 부총재까지 올랐다.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된 부서에서 많이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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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나상식 전 평안남도성천군 군민회장 별세 外
▶나상식씨(전 평안남도성천군 군민회장)별세, 나종태(폴리텍 이사).윤태(알루메탈테크 사장).규태씨(삼성전자 부장)부친상=7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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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압수수색당한 채양기 현대차 사장은
검찰이 채양기(사진)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장(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채 사장의 그룹 내 역할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자금과 대정부 업무에 정통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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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사외이사 평균연봉 SKT 8800만원 최고
증권거래소 주요 상장 기업들은 지난해 사외이사들에게 평균 4680만원의 연봉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 기업들은 거래소의 절반 수준인 2280만원이었다. 이사회는 거래소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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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돈 관리, 삼성 손 떠났다"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 -공정거래법 헌법소원을 취하하고 금산법 개정도 수용한다고 했는데 경영권 방어 대책은 있나. "똑 떨어진 방안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경영을 잘하고 주주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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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각 가진 인사들로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 구성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은 어떻게 운영될까. 그동안 삼성식 경영의 핵으로 평가받아 온 구조조정본부의 위상은 또 어떻게 달라질까. 삼성이 발표한 내용 가운데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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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정치Q] 노 대통령과 8인회
노무현 대통령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친구를 검찰총장에 내정한 것이다. 정상명 내정자는 노 대통령의 대표적인 친교그룹 '8인회'의 멤버다. 나이는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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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①정치] 3. 12·12와 신군부 집권
▶ 우정 1952년 진해 육군사관학교 1학년 때의 전두환(左)·노태우 생도▶ 권좌 1988년 2월 25일. 취임하는 노태우 대통령(左) 과 퇴임하는 전두환 대통령. ▶ 감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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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윤식 이문자원 회장 별세 外
▶강윤식씨(이문자원 회장)별세, 강상혁(사업).상진씨(하팅코리아 차장)부친상=18일 오전 11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590-2538 ▶김대권씨(법무법인 동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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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법무조직 강화
현대기아차그룹이 법무 조직을 강화했다. 현대차그룹은 9일 기존의 그룹 총괄 법무팀을 법무실로 확대 개편하고 법무실장(사장) 겸 상임법률고문으로 김재기(56.사진) 변호사를 영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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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Briefing] 동부제강 차승수 상무 철강기술상 수상 外
*** 동부제강 차승수 상무 철강기술상 수상 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철강기술상에 동부제강 차승수(사진) 상무가 뽑혔다. 차 상무는 유해물질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무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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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外
◆ 우리은행▶중부 이동환▶용산마포 김동오▶강남 박태영▶서초 강원복▶남부 황대식▶영등포 김태오▶북부 윤일한▶인천 구철모▶경기중부 허덕신▶부산경남서부 이천열▶부산경남동부 천정우▶본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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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왕 변호사, 삼성 법률고문에
삼성은 그룹 법무기능을 강화하고 준법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그룹 법무조직을 기존 법무팀에서 법무실로 확대 개편하고, 이종왕(55)변호사를 그룹 상임 법률고문 겸 법무실장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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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인사 안팎] "능력 위주 인사" 宋총장 입김 셌다
27일 발표된 검찰 고위간부 인사와 관련, 법무부와 검찰 주변에서는 "지난번 인사 때보다 송광수 검찰총장의 의견이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법무부와 검찰 관계자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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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부산 5인방' 막판 배제
청와대는 17일 전해철 변호사를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하는 등 모두 16명의 비서관급 후속 인사를 마무리했다. 1부속실장(대통령보좌)과 이날 김경륜 실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2부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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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2. 출자총액제한 어떻게 하나
참석자 (가나다 순) ▶ 김정호 (자유기업원장) ▶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변호사) ▶ 김진방 (인하대 산업경제연구소장) ▶ 황인학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자산 규모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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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북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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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삼성서 152억 받아
한나라당이 지난해 삼성그룹에서 받은 불법 대선자금은 모두 1백52억원이며 그 중 40억원은 현찰로, 1백12억원은 무기명 채권으로 제공됐음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대검 중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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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사흘째 공세 "근거 있나" 黨內서 역풍
한나라당의 폭로 공세는 19일에도 계속됐다. 사흘째다. 이날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게 향응을 제공한 이원호 청주 K나이트클럽 사장과 관련한 의혹들이 주로 거론됐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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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마이웨이'… 정치권·재계 계속 압박
"방대한 수사량, 그리고 일부의 비협조로 수사 장기화가 우려된다. 그러나 끝까지 할 것이다."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7일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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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섯째주 금주의 인물검색 톱50
인물 상세프로필은 유료입니다. 순위 인물명 소속기관 생년월일 변동 1 송영진(宋榮珍)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1947.08.16 new 2 현정은(玄貞恩) 현대엘리베이터 회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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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금주의 인물검색 톱50
인물 상세프로필은 유료입니다. 순위 인물명 소속기관 생년월일 변동 1 전여옥(田麗玉) 작가 1959.04.09 +4 2 홍두표(洪斗杓) 대한매일 전무이사 194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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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천정배 공세'에 끙끙
청와대가 통합신당 천정배(千正培)의원의 공개적인 인적 쇄신 요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千의원은 이광재(李光宰)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의 사표 제출 이후에도 청와대를 향해 "쇄신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