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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없는' 그래미…제이지 "더 정확한 시상 했으면" 일침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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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또 울린 그래미…‘3대 음악상’ 석권 불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BTS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년 연속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년 연속 같은 자리에서 미끄러졌다.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BTS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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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끝 그래미상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라에게 위대한 날”
14일(현지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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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 알고 싶다고? 믹스테이프 들어봐
‘이번 주 당신이 들어야 할 5곡’(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빌보드 200 차트 38위 진입’….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24)이 지난 2일 발표한 첫 믹스테이프(Mix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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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래퍼, 교육 위해 11억 기부 “정치나 가식아니다…이것은 첫걸음”
챈스 더 래퍼는 6일(현지시간) 시카고 웨스트코트 초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시카고 공립학교 시스템에 도움을 주고자 1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챈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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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미안해요 비욘세” 그래미상 5관왕
아델올해의 팝 디바 대결은 아델(29·사진)의 승리로 끝났다. 아델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제59회 그래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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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1989’로 3관왕…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여왕 등극
제58회 그래미상의 본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첫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뉴시스]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7)가 그래미의 여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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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키워낸 가요 축제 30년…빅뱅 ‘루저’로 위너됐다
조용필(1986년 1회 대상)부터 빅뱅(30회 음원 대상)까지 한국 가요계가 거둔 수확을 30년간 매해 빠짐없이 조명했다. 그동안 K팝은 세계인이 아는 보통 명사가 됐고, 골든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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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논란 딛고 그래미 4관왕 등극
올해 그래미상의 주인공은 `올해의 레코드` 상 등 4관왕에 오른 영국의 신인가수 샘 스미스였다. [AP=뉴시스]영국의 신인가수 샘 스미스(23)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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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영국 신인가수 '샘 스미스' 그래미 4관왕
“제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지난해 사랑에 빠졌던 그 남자에게 감사의 인사하고 싶습니다. 차인 덕에 이 앨범이 나왔어요.” 제57회 그래미 시상식의 주인공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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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에 빠진 뜨거운 밤, 황홀한 밤
전 세계 K팝 팬들이 엑소에 중독된 밤이었다. 그룹 엑소는 지난해 ‘으르렁’으로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을 거머쥔 데 이어, 올해 ‘중독’으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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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밤 밝힌 태양 … K팝 한류 팬 홀리다
지구촌 음악팬이 즐기는 장르로 K팝이 단단히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는 무대였다. 14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The 29th Golde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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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엑소, 데뷔 2년 만에 정상 '으르렁'
1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 대상은 12인조 아이돌 그룹 ‘엑소’에게 돌아갔다. 2012년 데뷔한 엑소는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며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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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공연] 엔리코 피에라눈치가 들려주는 유러피언 재즈
유러피언 재즈의 전설이라 불리는 엔리코 피에라눈치.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인 그는 7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다. 뉴욕의 빌리지 뱅가드에서 연주한 몇 안 되는 유럽 출신 재즈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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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공연] 들국화 내세운 록페 원조 펜타포트
지난해 ‘지산 월드 록페스티벌’에 초대된 그룹 들국화. 전설적인 록그룹 들국화는 올해 인천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첫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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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000만 클릭 소녀…"그래미상 받고 싶어요"
가수 에일리(23·본명 에이미 리·한국명 이예진). 그를 두고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이라고 말하는 건 상투적이지만 어쩔 수 없다. 재미교포 3세인 에일리는 올 2월 데뷔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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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8주 1위 … 24세 아델, 그래미 여왕 되나
빌보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아델은 “내 작곡 능력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내 목소리에 대해서도 계속 배워가는 중이다. 오래된 가죽 신발이 더 멋이 나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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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공백 깨고 빌보드 1위 ‘에반에센스’ … “우리 음악은 비극적인 러브스토리”
록밴드 에반에센스. 왼쪽부터 윌 헌트·테리 발사모·에이미 리·팀 맥코드·트로이 맥로혼. 감각적인 사운드와 파워풀한 여성 보컬로 무장한 미국 록밴드 에반에센스(EVAN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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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시상식, 오사카서 내일부터 이틀간 K-POP 축제로
박재범(左), 지나(右)전세계 한류붐을 이끌고 있는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오사카(The 26th Golden Disk Awards I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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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안드레아 보첼리 “콘서트보다 녹음실이 좋다”
“신에게 노래하는 목소리가 있다면 안드레아 보첼리처럼 들릴 것이다.”(셀린 디옹) “보첼리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쏟아지고 만다.”(오프라 윈프리) 감미로운 목소리의 스타 테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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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한국식 ‘떼창’에 반해 마룬 파이브가 또 왔다
마룬 파이브 미국 록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25일부터 이틀간 내한공연을 한다. 25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6일엔 부산 KBS홀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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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는 올해도 컨트리음악을 택했다
레이디 가가가 새 노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14일(한국시간) 미국 LA 그래미 시상식 축하공연에서 부르고 있다. 거대한 알 모양의 캡슐에서 나와 노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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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그래미상 6관왕
그래미상 6관왕 비욘세(왼쪽)와 4관왕 스위프트.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상인 그래미상 6관왕에 올랐다. 비욘세는 지난달 3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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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새해 ‘초특급 팝 무대’ 몰려온다
2008년 시작부터 국내 공연계를 달굴 팝스타들. 셀린디옹, 비욕, 마룬 파이브(위부터) 등이 그들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올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비욘세 등 쟁쟁한 팝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