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태국전 앞두고 시즌 4호 골…음바페와 뜨거운 포옹
이강인이 18일 골을 터트린 후 음바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가대표팀 경기를 위한 귀국을 앞두고 열린 소속팀 경기에서 이강인과 손흥민의 희비가 엇갈렸다.
-
토트넘, 풀럼에 0-3 충격패…손흥민 “모두 거울보고 반성해야”
풀럼과의 런던 지역 더비 매치에서 완패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는 토트넘의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
-
축구선수 다리 앗은 음주운전자에…"조롱하나" 따진 판사, 무슨 일
은퇴식에서 그라운드 돌며 팬들에게 유연수 선수. 사진 한국프로추구연맹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생명을 앗아간 30대 음주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형사공탁금
-
전문가 “이거 왜 안 삽니까”…반토막 게임주 줍줍할 종목 유료 전용
한국 게임은 서양의 미래다. (2011년 마크 컨 전 레드5스튜디오 대표)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만든 개발자 마크 컨의 예측은 절반만 맞았다. C
-
황희찬 또 햄스트링 부상...태국전 앞둔 황선홍호 비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황희찬.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황희찬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
"전시 하나가 거대한 설치" 리움이 또 선보이는 새로운 경험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 전경. '차양' 연작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홍철기 촬영. [사진 리움미술관] 필립 파레노 전시 전경. 이름도 역할도 없는 밀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
-
이틀 전에도 걸그룹 신곡 올렸는데…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사망했다. 41세.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된 게 맞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속사 관계자 등에 따르
-
‘K리그 입성’ 특급 공격수 린가드 “사업이 아닌 축구하러 서울 왔다”
FC서울 입단식에 참석해 자신의 시그니처 골 셀러브레이션을 선보이는 제시 린가드.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역대 최고 클래스 외국인 선수로 주목 받는 제시 린가드(32)가 FC
-
한국 아시안컵 4강, 그래도 상금 14억 받는다…우승팀은 얼마
1월 12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전 카타르와 레바논의 경기에 앞서 트로피 모형의 조형물이 그라운드 가운
-
'홍콩 노쇼'에 분노한 팬들…메시 "사타구니 다쳐 부어있었다"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홍콩 프리시즌 투어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뭇매를 맞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고 해명했다. 메시는 6일 일본
-
조규성 동점골, 조현우 선방쇼...미운 오리들, 백조로 변신
마음 고생을 훌훌 털어낸 조규성(왼쪽 둘째)와 조현우(오른쪽 둘째)가 서로를 격려하며 얼싸안았다. 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부진으로 비판 받았던 '미
-
사우디 거센 모래바람, 잠재울 해결사 ‘손·황 듀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킬러 듀오’ 손흥민(32·토트넘)과 황희찬(28·울버햄프턴)이 벼랑 끝에 몰린 한국축구대표팀의 해결사로 나선다. 손흥민 ■ 손흥민
-
클린스만호 운명의 사우디전, 'EPL 골잡이' 손흥민-황희찬 동반 출격
사우디전에 동반 출격하는 EPL 듀오 손흥민(왼쪽 둘째)와 황희찬(오른쪽).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킬러 듀오' 손흥민(32·토트넘)과 황희찬(28·울버
-
한국 우승후보? 웃음후보?...'졸전' 클린스만호, 8강 갈 확률 52.7%
말레이시아전에서 드리블 돌파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는 손흥민. 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천신만고 끝에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축구대표팀의 우
-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 클린스만 "우승할 수 있다"
부진한 경기력에도 여전히 우승을 자신한 클린스만 감독. 뉴스1 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졸전 끝에 비긴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여전히 아시아축구연맹(AFC
-
말레이와 3대3 무승부…자존심 구긴 16강
말레이시아전이 끝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한국의 주장 손흥민. 한국은 졸전 끝에 FIFA 랭킹 130위의 최약체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 [뉴스1]
-
"내 아들은 평생 불구인데 징역 4년?" 유연수 선수 모친 울분
은퇴식에서 그라운드 돌며 팬들에게 유연수 선수.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음주운전을 하다가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들이 탄 차량을 들이받아 젊은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떠나게 한 30대가
-
1년 동안 '기획자' 되는 연주자들…상주 음악가 제도 활짝
올해 금호아트홀의 상주 음악가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김준형. 한 해 4회의 공연을 기획해 연주한다. 사진 금호문화재단 “어느 날 아침에 전화를 받고 정말 놀랍고 좋았어요.” 피아니
-
동생 지만 면회도 거절했다…박근혜가 감추고 싶었던 것 [박근혜 회고록 40] 유료 전용
내가 서울구치소에 있을 때 최서원 원장이 나에게 몇 차례 편지를 보내왔다. 읽어봤지만 여전히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진심으로 사
-
황희찬, 28분만에 멀티골…EPL 두 자릿수 득점 찍었다
멀티골로 활약한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멀티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28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
-
'황소' 황희찬, 리그 9·10호골 터졌지만…허리 부여잡고 교체 "큰 부상 아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27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 브렌트포드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누리는 브랜드 대단지의 희소성 (주)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특별 분양 중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조감도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
EPL 경기 선수 심정지로 쓰러져 중단...다행히 상태 호전
심정지로 쓰러진 로키어(아래). 의료진이 응급처치를 시도하고 있다. 주변 선수들은 걱정스럽게 로키어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
‘대구FC 해결사’ 에드가,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등장한 이유는
프로축구 대구FC 최전방 스트라이커 에드가(맨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아들 알툴이 참가 중인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023을 관전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 인근 휴양도시 판티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