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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00만 달러라니…" 로키스, 내년 연봉 헐값 제시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가 김병현(26)을 내보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지 '로키 마운틴 뉴스'는 7일(한국시간) 김병현 측이 콜로라도에 300만 달러 이상을 요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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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결국 뉴욕 메츠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게 돼 흥분돼요. 가장 수준 높은 무대에서 뛰기를 꿈꿔왔는데 기회가 온 것에 감사합니다." 뉴욕 양키스 대신 뉴욕 메츠다. 팀은 바뀌었지만 구대성(36.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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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민태 연봉킹 등극 '7억 4000만원'
프로야구 현대의 에이스 정민태(34)가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연봉 7억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연봉만 5억원(옵션 9천만원)을 받았던 정민태는 한달여간 구단과 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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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개막전 '왕따'… 9승 디키 선발나설듯
4년 연속 지구 꼴찌에 머문 '코리안 특급' 박찬호(31)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2004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그동안의 경험이나 연봉으로 보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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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60억-5선발 '겹경사'
보스턴 레드삭스 김병현(24)이 미국 진출 4년만에 연봉 60억원(500만 달러) 이상이라는 '대박'을 눈앞에 두게 됐다. 최근 트레이드 물망에 오르내리던 김병현은 연봉조정신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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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어디로 팔려도 OK"
'내 운명 나도 몰라.' 텍사스 레인저스행에서 갑작스럽게 떠오른 시카고 화이트삭스행, 그리고 보스턴 잔류…. 보스턴 레드삭스 김병현(24)이 미국 진출 이후 가장 혼란스러운 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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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몰매 맞는 '1억4천만弗 사나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연봉 재계약을 통해 1억3천9백만달러(약 1천6백36억원)의 엄청난 보수를 한꺼번에 현금으로 챙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리처드 그라소(56.사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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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봉중근 1천달러 불우이웃돕기 外
***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23)이 20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한인 자선단체인 애틀랜타 불우이웃돕기협회에 1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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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연봉킹' 6억 3천만원
연봉 2천만원 선수에서 연봉 6억3천만원의 초대형 수퍼스타로-. '라이언 킹' 이승엽(27)이 3일 지난해보다 2억2천만원이 오른 연봉 6억3천만원에 소속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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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정태 포기 "재계약 않겠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박정태(34.사진)를 포기했다. 1991년 롯데에 입단, 그동안 롯데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던 박정태는 자칫하면 자유계약선수(FA) 사상 처음으로 '무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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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9억원 BK "빙고"
'핵 잠수함'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대박'을 터뜨렸다. 김병현은 17일(한국시간) 구단과 계약기간 1년, 연봉 3백25만달러(약 39억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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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헐값 봉사 더 못해"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연봉 협상이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김병현의 에이전트 제프 무라드와 다이아몬드백스의 조 가라지올라 단장은 현재 버지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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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장정 "우리도 밀어주세요"
프로야구에서는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 선수들이 연봉계약을 놓고 벌이는 줄다리기를 '스토브 리그'라고 한다. 국내 골프계에도 스토브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최근 KTF와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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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이강철 몸값도 '강철'
프로야구 기아 투수진의 중심이자 맏형인 이강철(36·사진)이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이강철은 지난 24일 오후 기아와 2년간 4억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 올해 연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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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백스 "김병현과 재계약"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직접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그동안 트레이드설로 자신을 내몰았던 소속팀이 협상카드를 던졌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백스는 2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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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모두 다 바꿔"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한해 농사가 끝난 뒤 재정비 시간을 맞은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바꿔 열풍'에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롯데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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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준혁, 장애인돕기 1천만원 성금
0...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이 오는 5일 대구시 소재장애인 보호시설인 선명요육원과 자유재활원을 찾아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양준혁은 "고향팀 삼성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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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 잡느냐···마느냐···다저스 '선택 D-1'
6일 현재 볼카운트 1-3. 투수는 스트라이크를 던져야 하고 타자는 아직 한숨 돌릴 여유가 있다. 박찬호(사진)와 LA 다저스의 관계도 비슷하다. 다만 박선수가 타석에 서 있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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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찬호 잡느냐···마느냐···다저스 '선택 D-1'
6일 현재 볼카운트 1-3. 투수는 스트라이크를 던져야 하고 타자는 아직 한숨 돌릴 여유가 있다. 박찬호(사진)와 LA 다저스의 관계도 비슷하다. 다만 박선수가 타석에 서 있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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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원형, 4년간 11억원에 SK와 계약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중 유일한 투수인 김원형(29.SK)이 가장 먼저 도장을 찍었다. 김원형은 23일 원 소속구단인 SK 와이번스와 4년간 총 연봉 6억원, 계약보너스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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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주희정 연봉 팀내 최고
이제 주희정(25)이 프로농구 삼성의 간판이다. 프로농구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연봉 미계약 상태이던 주선수는 9일 연봉 1억7천5백만원에 재계약했다. 그동안 2억3천만원을 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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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주희정 연봉 팀내 최고
이제 주희정(25)이 프로농구 삼성의 간판이다. 실력이야 지난 시즌 삼성을 정규리그.플레이오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입증했지만 프로는 역시 '돈' 이 말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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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종범, 3억5천만원 국내 최고연봉
돌아온 '바람의 아들' 이종범(31)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연봉을 받고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이선수는 20일 연봉 3억5천만원과 4천만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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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종범, 3억5천만원 국내 최고연봉
돌아온 '바람의 아들' 이종범(31)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연봉을 받고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이선수는 20일 연봉 3억5천만원과 4천만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