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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데뷔무대 될 정상회의
1~2일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식 세계화의 데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올 초 한식 세계화 정책의 본격 추진을 선언한 정부는 이번 회의를 한식 알리기의 첫걸음으로 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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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방역 ‘유학생 비상’
방학을 맞아 유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미국 유학생 한 명이 확진환자로 판명됐고 또 다른 유학생은 추정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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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교학술원장에 미 버스웰 교수
동국대는 26일 불교학술원장에 로버트 버스웰(사진) 미국 UCLA 교수를 임명했다. 버스웰 원장은 1년간 UCLA 교수를 겸임하며 여름·겨울방학 때 연구 및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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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국 유학이다[下]
이젠 중국 유학이다 주해동방외국어학교| 진로따라 맞춤 교육…한국학생 적응력 높여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중국유학을 계획하지만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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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어린이 가슴에 ‘희망’ 시술한 의사들
1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별관 8층. 소아심장을 전공하는 이흥재(62) 교수실의 전화벨이 울렸다. “헬로.” 수화기 너머로 영어 인사가 들렸다. 다섯 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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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엎드린 여의도 … ‘정치 올스톱’
“혼미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左)와 청주시 상당구 민주당 충북도당 당사에 걸려 있다. [연합뉴스·뉴시스]24일 향후 정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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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청천벽력 같은…” 민주당 “말로 표현 못할 슬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23일 양산 부산대병원 영안실 앞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은 이강래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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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청천벽력 같은…” 민주당 “말로 표현 못할 슬픔”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23일 양산 부산대병원 영안실 앞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은 이강래 원내대표. 김상선 기자 관련기사 DJ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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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정배 의원 ‘민족돕기’ 대표 자격 방북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대북 지원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대표 자격으로 2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방북했다. 이 단체 강영식 사무총장은 이날 “천 의원을 포함한 공동대표단 6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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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손놀림으로, 우직한 발품으로 일본을 두드려 문을 열었다
사진=중앙포토일본에는 창업으로 성공한 한국인이 제법 있다. 푼돈만 들고 대한해협을 건너가 커다란 물류 기업을 세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귀금속 가공단지에서 손기술을 마음껏 뽐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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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정책위의장 가세…친박계 표몰이 현실화할까
'김빠진 경선'이 될 줄 알았던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 '경선 연기론'이 한풀 꺾이고 친박 최경환 정책위의장 카드가 안상수·정의화·황우여 '3파전'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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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정책위의장 가세…친박계 표몰이 현실화할까
관련기사 대통령 잘못에 할 말은 하겠다 골수염 걸린 여당 근본 치료할 터 계파 대립 불식 계기 만들 것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에 ‘늦불’이 붙었다. 경선 연기론에 힘이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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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암투병 보고 백신치료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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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박연차와 모두 친분, 한상률이 의혹 풀 열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검 중수부 수사관들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6일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해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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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원칙의 문제 … 변화된 것 없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구글 본사를 방문해 한국인 직원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한나라당 김효재 대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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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9월 개교 대구국제학교 19일 첫삽
“미국 교사가 가르친다면서요….” “아이를 유학 보내는데 유리하겠죠.” 내년에 문을 열 외국교육기관인 대구국제학교에 보이는 학부모들의 반응이다. 대구국제학교가 19일 동구 봉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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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감염 위험 높아진 것 아니다”
국내에서 2차 감염이 확인됐다고 해서 신종 플루가 더 퍼질 것 같지는 않다. 2차 감염이란 멕시코나 미국 등 발병 국가를 간 적이 없고 국내에서 환자한테 감염된 경우를 말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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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정무수석 보자마자 “잘못된 얘기가 나돌던데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5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앞서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환송 나온 지지자들과 함께 환담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상선 기자]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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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김무성’ 카드 급부상
한나라당 내에 ‘김무성(사진) 원내대표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4선의 김무성(부산 남을) 의원은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격이다. 김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다면 당내 화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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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박근혜 만나 … 박희태 “선거 도와달라”
2월 말 쟁점법안 처리와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박근혜(얼굴) 전 대표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4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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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국 건너뛰고 일본 가는 이유
애마(愛馬) ‘버티’를 타고 혼자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영국 아가씨 베키 샘슨은 한 달 전 런던을 출발했다. 유럽 각국을 돌아서 터키·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를 거쳐 중국에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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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단 3명 멕시코로
정부가 3일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의 진원지로 꼽히는 멕시코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멕시코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 1만3000여 명의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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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같은 현실을 보고도, 소현과 봉림 두 형제의 꿈은
명나라의 마지막 장수 오삼계가 지키던 산해관. ‘천하제일관(天下第一關)’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봉림대군은 소현세자와 함께 산해관까지 가서 명군이 청군에게 항복하는 장면을 목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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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같은 현실을 보고도, 소현과 봉림 두 형제의 꿈은 달랐다
명나라의 마지막 장수 오삼계가 지키던 산해관. ‘천하제일관(天下第一關)’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봉림대군은 소현세자와 함께 산해관까지 가서 명군이 청군에게 항복하는 장면을 목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