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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박대훈, 아시아선수권 남자 50m 권총 주니어 세계신기록
사격 박대훈(20·동명대)이 아시아선수권 50m 권총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박대훈은 4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선수권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9.2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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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10일 청주에서 개막
제2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가 10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막한다. 대한사격연맹은 "대한사격연맹과 경찰청 주최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제24회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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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보경 KLPGA 롯데마트 오픈 우승 外
김보경 KLPGA 롯데마트 오픈 우승 김보경(29·요진건설)이 12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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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10m공기권총-50m 권총 4부문 세계신기록 보유
'사격의 신' 진종오(36·kt)가 세계 사격 최초로 10m 공기권총 본선과 결선, 50m 권총 본선과 결선 등 4개 부문 세계신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진종오는 12일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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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를 향해 쏴라 '사격의 신' 진종오
진종오(36·kt)는 전세계에서 권총을 가장 잘 쏘는 사나이다. 그래서 ‘사격의 신’ 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달 국제사격연맹(ISSF) 선정 ‘2014 올해의 선수상’ 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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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 장애인체육
2014년 장애인체육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우승, 선수 세대교체, 꿈나무·신인선수발굴,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과제와 이슈를 남겼다. 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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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총잡이, 남편 한 풀었다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주부 총잡이. 김미진 선수가 아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주부 총잡이’ 김미진(35·제천시청)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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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 한국, 기분 좋은 출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첫날인 20일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 정진선(화성시청왼쪽)이 대표팀 동료인 박경두(해남군청)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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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분 좋은 출발…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개막과 동시에 한국 선수단의 금빛 레이스가 시작됐다. 20일 한국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위에 올라섰다. 첫 금메달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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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7위' 진종오, "아직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
[뉴시스] "아직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로 알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7위에 그친 진종오(35·KT)가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진종오는 20일 인천 옥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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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m 공기권총 은' 정지혜의 사격인생 반전 드라마
인천 아시안게임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정지혜(25·부산시청)의 사격 인생은 반전 드라마다. 정지혜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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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 조준한 '4차원 소녀'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의 첫 금메달은 20일 오전 시작하는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2·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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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더에게 묻는다] '괴짜' 변경수 사격대표팀 총감독
변경수 사격 대표팀 총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요즘도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변 감독이 지난 23일 진천선수촌 클레이 사격장에서 격발 시범을 보인 뒤 총기를 어깨에 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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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김일성 101주년, 대동강의 비극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오늘은 김일성 탄생 101주년이다. 그는 학력(중2 수료)이 짧고 호전적이며 비정한 성격이었다. 1945년 그 대신 다른 공산주의자가 북한 지도자가 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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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넘겠다” 2관왕 박세균의 꿈
사격 혼성 권총 50m SH1(절단 및 기타장애)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세균. [런던=연합뉴스]‘한국 사격의 간판’을 꿈꾸는 패럴림픽 사격 2관왕. 박세균(41·청주시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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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 남자의 포옹, 이별 키스…런던 올림픽 명장면들
믿음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왼쪽)과 박주영이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2-0으로 꺾은 뒤 서로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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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비닐하우스 양학선, 한 눈 투혼 김현우 … 모든 선수가 MVP
2012 런던 올림픽의 모토는 ‘세대에게 영감을(Inspire a Generation)’이었다. 16일간의 런던 올림픽은 2012년 지구촌 최대의 축제였다. 그리고 때로는 전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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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소녀 김장미 "감독님이 인터뷰 하지 말랬는데…"
태권도와 합기도로 다져진 대담함은 올림픽 결선 사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돌한 소녀' 김장미(20·부산시청)가 사격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 김장미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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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김장미, 여갑순 이후 20년 만에 여자사격 금 쐈다
김장미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권도와 합기도로 다져진 대담함은 올림픽 결선 사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돌한 소녀’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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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하늘에 태극기가 두 번 올랐다. 송대남, 김장미 금
여자 권총 김장미와 남자 유도 송대남이 1일 두 개의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했다. 김장미가 1일 영국 런던 그리니치 파크 왕립 포병대기지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권총 25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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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여자 25m 권총막판 뒷심 금메달
태권도와 합기도로 다져진 대담함은 올림픽 결선 사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돌한 소녀' 김장미(20·부산시청)가 사격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 김장미는 1일(한국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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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남았다, 김장미
김장미올림픽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른 여자 사격대표 김장미(20·부산시청)가 금메달에 재도전한다. 김장미는 올 초 한국 사격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데렐라다. 중학교 3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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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꿈이 부푼다
한 번도 출전하기 어렵다는 올림픽. 하지만 역도의 장미란(29·고양시청)과 사격의 진종오(33·KT)는 이번이 벌써 3회째 올림픽 출전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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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서울시청, 한화회장배 사격 비공인 세계신 外
서울시청, 한화회장배 사격 비공인 세계신 서울시청의 김병희·정지혜·이슬기가 28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165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