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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어루만져줄 엄마가 필요해
엄마.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그리운 이 말이 요즘 문학시장의 화제다. 장편소설『엄마를 부탁해』가 출간 두 달만에 20여만부나 팔렸다. 이 힘든 시대를 위로해줄 엄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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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방수로 공사 재개
1990년대 중반 이후 논란이 거듭돼온 경인운하와 굴포천 방수로 건설사업의 추진 여부가 정부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이해당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협의회에서 결정된다. 이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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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자원공사 外
◆한국수자원공사▶강원권 이장호▶금강북부권 장기환▶전남권 박철홍▶낙동강북부권 최평숙▶낙동강남부권 이종근▶금강남부권 박동렬▶수자원교육원장 이필재▶해외사업 이경수▶수자원개발 박양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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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미은행 外
◇한미은행▶구리 박인설▶구미동 장철규▶내동 장명숙▶대전 전영돈▶도곡중앙 박찬종▶독립문 최종영▶매교동 이영수▶명동 강종태▶미금역 김시만▶부천서 조병덕▶서초중앙 안웅환▶선릉 이창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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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노선 원안대로
정부는 환경단체와 불교계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된 경부고속철도 사업을 기존안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경우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묻는 공론(公論)조사를 한 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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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국책사업이란]
◆경부고속철 2단계 사업=대구~부산 간 고속철도 노선 1백18.3㎞를 건설하는 사업.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경남 양산시 천성산과 부산 금정산의 터널구간 노선을 환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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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삼산지구 택지개발 공사 한창
인천시 부평구 삼산 ·갈산 ·부개동 일대 35만여평에 아파트 건축을 위한 대규모 택지개발 공사가 한창이다. 전체 9천4백99가구(아파트 9천4백22가구,단독주택 77가구)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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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인공 강 건설 주민들 찬반 갈려
부천시가 상동신도시에 추진중인 인공 강(가칭 시민의 강)건설계획을 놓고 주민들 사이에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찬.반이 맞서자 부천시는 8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사업추진여부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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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상동택지개발지구에 인공 강 조성
부천시 원미구 상동택지개발지구에 인공 강(江)이 조성된다. 부천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상동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한 강폭 35~48m(하천폭 10m내외), 길이 5.5㎞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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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허술한 수방…장마비상
25일 오전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역 공사현장. 이곳 옆을 지나는 굴포천이 때마침 내리는 장마비로 불어나 지하 내부공사장에 빗물이 흘러들고 있다. 현장소장 池덕진씨는 "배수로를 점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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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신도시 주민,(주)대우 상대 손배소
중동신도시입주자대표연합회 (회장 曺榮祥변호사) 는 30일 중동신도시에 경인운하가 통과할 것이라고 허위광고를 하며 아파트를 분양한 ㈜대우를 상대로 인천지법부천지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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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만평 2018년까지 시민공원 활용-난지도 청사진
미래의 땅 난지도-.93년3월부터 쓰레기반입이 중단된지 3년반이 지나면서 84만여평의 쓰레기산은 숲이 우거진 녹지로 변했지만 쓰레기더미 곳곳에서는 메탄가스가 치솟고 침출수가 유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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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쇄신위원회,언론중재위원회,미디어오늘
◇행정쇄신위원회^금융 姜哲駿^안전관리 金龍洙^사회복지 金振洙^건설 朴憲注^조세 安鐘範^법무 金容徹^일반행정 劉龍燦 ◇언론중재위원회^조사연구실장 朴容勳^심의1부장 張源祥^조사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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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유권자의 후보품평회
『하천은 복개하고서도 얼마든지 정화를 잘 할 수 있어 굴포천을 모두 복개하는게 지역발전에 유리하다.』(신한국당 李在明후보) 『교통소통과 악취예방을 위해서는 일부 복개도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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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해 원인과 문제점-配水시설 취약 피해 컸다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의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물난리를 겪어야했다. 한강제방이 무너져 경기도 일산지역이 물바다를 이루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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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붕괴 중부 비피해 속출-암사 지하철공사 도로 함몰
9일부터 시작된 장마비로 의정부에 최고 3백28㎜의 비가 내리는등 중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려 서울.경기.인천.강원지역에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 폭우로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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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군부대주둔 3만여평 공원조성여부
인천시 도심에 자리잡고 있는 군부대를 이전,그 곳에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군부대가 인천시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 도시발전에 지장을 주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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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의원 머리 맞댔다/경기도출신들 지역현안 해결 “공동전선”
◎「밥그릇 싸움」 대신 공생모색 첫시도 “눈길” 27일 오전 11시. 상무대 국정조사문제 등으로 여의도 국회주변이 어수선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지하 1층 103호실에서는 의미있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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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 신도시 만든다 터미널.문화공간 갖춰
부천시는 중동신도시 옆 원미구상동 3백17만평방m를 오는 2000년까지 종합터미널과 각종 문화공간등을 갖춘 신도시로 개발키로 했다. 〈약도〉 부천시는 지난해 12월말 가진 도시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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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해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경기지역 5백12개소의 하천주변 저지대 주민들은 물난리를 겪는다. 하천 총연장 3천7백58㎞중 제방쌓기 등 개수작업을 벌여야 하는 대상은 2천2백6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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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천|굴포·승기천 역류…침수 되풀이
해안도시인 인천은 바다를 끼고있어 폭우시간과 만조시간이 맞물릴 때는 바닷물이 오히려 굴포천·승기천 등으로 역류, 하천주변 저지대가 물바다를 이룬다. 게다가 80년 후반 들어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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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지 7곳 지정
인천시는 1일 상습침수지역이거나 홍수시 침수가 예상되는 7개지역을 「제3종 재해위험구역」으로 지정, 지하층의 주거용 건축물 신축을 제한하는등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제3종 재해위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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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방대책 구멍
지난 주말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면서 서울·중부지방에 3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나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일부 상습 침수지역과 산사태 지역 등은 여전히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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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부실농성"|인천
평균 강우량의 32.3%가 한꺼번에 쏟아진 인천은 8곳에서 산사태가 나 12명이 사망하고 1천1백8가구 3천6백38명의 이재민이 생겼으며 68역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