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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합공항 이전 여론조사 두고 대구시vs시민단체 '갑론을박'
대구 통합공항 이전 관련 설문조사 결과 [자료:대구YMCA] 대구 민간공항과 K2 군공항의 통합 이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대구시와 시민단체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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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공항 이전 갈등, 경북 군위군수 주민소환 운동으로 번졌다
지난 2월 경북 군위군 우보면 한 도로에 대구통합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군위=김정석기자 김영만(65) 경북 군위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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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이전갈등 와중에 군위군수 해임 위기…주민들 소환 서명지 선관위에 접수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서명지가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됐다. 김영만 군위군수. [사진 군위군] 대구국제공항과 K-2 공군기지(이하 통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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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대구시, 23일 고병원성 확진 AI 토종닭 주인 경찰에 고발키로
경남 고성군 방역담당 관계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온 고성군 거류면 한 가금류 농장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대구시가 동구의 토종닭 거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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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불법체류자 의인 1호 니말, 벌금 면제되고 치료비자 받았다.
불법체류자 의인 1호 스리랑카인 니말. 22일 치료비자를 받아 합법체류자가 됐다.[중앙포토] 불법체류자 의인 1호 스리랑카인 니말 시리 반다라(38)가 불법체류 벌금을 면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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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쪼개진 인구 2만4000명 경북 군위군 왜? …군수 소환운동 까지
지난 2월 경북 군위군 우보면 한 도로에 대구통합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군위=김정석기자 통합대구공항(민간공항+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인구 2만4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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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엄마가 불길 속 있다면 … 불법체류 걸릴까봐 구조 망설이겠나”
불 속에 뛰어들어 90세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인 불법체류자 니말 시리 반다라(38)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에 의해 의상자(義傷者)로 선정했다. 불법체류자 의인 1호다. 그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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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 36.5]"불 속 할머니, 스리랑카 있는 내 엄마 같아서…"
“스리랑카의 우리 엄마나 한국 엄마나 똑같아요. 불 속에 갇힌 할머니가 우리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 불 속으로 들어가서 데리고 나왔어요.” 16일 대구 스리랑카사원에서 니말 시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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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할머니 구한 불법체류자, 의인으로 첫 선정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 니말 시리 반다라(38·사진)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의인은 지금까지 여러 명 있었으나 불법체류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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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스리랑카인 의인 인정
복지부가 의인으로 선정한 스리랑카인 니말.[이동녕 사무장 제공]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스리랑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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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지원 약속 … 통합대구공항, 난기류 뚫고 순항할까
군과 민간이 같은 활주로를 쓰는 대구국제공항. 이전 문제로 TK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중앙포토]" src="https://pds.joongang.co.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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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뜨거운 감자 통합대구공항 이전 "하는교 마는교?"
대구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대구국제공항 전경.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이전 정부 시절 추진됐던 정책들이 대거 '유턴'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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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유치 반대 주민들 김영만 군위군수 '주민소환’ 추진
경북 군위군 우보면 한 도로에 대구통합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들이 걸려 있는 모습. 군위=김정석기자 대구공항과 K-2 군공항 유치에 반대하는 경북 군위군 주민들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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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12 재보선 … 정보 부족해 ‘깜깜이 선거’ 되나
다음달 12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30일 대구시 수성2·3가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회의실에서 후보자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비닐 커버를 씌우고 있다.중동, 상동, 두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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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땅값 고공행진 왜?
대구시 달서구에서 식당을 하는 김모(42·남구 대명동)씨는 요즘 매일 같이 달성군 가창면을 찾는다. 도심 외곽에 있는 적당한 임야나 대지를 구입하기 위해서다. 그는 “부동산 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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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당초보다 축소 움직임에 … 부글부글 부산
부산의 민심이 들끓고 있다. 김해신공항은 축소하고, 대구통합공항은 확대 움직임에 김해 신공항이 ‘국제 관문공항’역할을 못 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지난해 6월 정부는 202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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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이전 후보지, 군위·의성 일대 두 곳 압축
국방부는 16일 통합 대구공항(군 공항+민간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군위군 우보면’과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을 복수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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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구공항 유치, 군위·의성·성주 "찬성"
‘대구공항·공군기지(이하 통합 대구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인 경북 군위·성주·의성군이 유치 찬성을 공식적으로 밝혔다.1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통합 대구공항 이전 예비후보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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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기지만 보내고 공항은 대구에 그대로 두자”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대구공항은 공군기지(K-2)와 같이 쓰는 민·군 겸용 공항(면적 6.71㎢)이다. 지난해 하반기 국방부는 2023년까지 공항 부지 면적을 배 이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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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구공항 어디에 둥지 틀까…새해 벽두부터 ‘뜨거운 감자’로
“오히려 잘 된 겁니다. 경남 밀양으로 가려다 김해공항 확장안으로 바뀌어버린 영남권 신공항 사업 말입니다. 거꾸로 최적의 장소에 유럽·미주 노선까지 띄울 수 있는 공항을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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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구공항 첫 주민설명회 군위에서 열렸는데…
9일 오후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구 통합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주민설명회`에서 박창석 군위군의회 부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북 군위군]대구 민·군 통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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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통합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주민 설명회 열려
대구 민·군 통합공항 이전 후보지 5곳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 통합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주민설명회’가 열린다.대구시와 국방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달성군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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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단체장·정치인들 새해 첫날 대구경북 민생행보
대구·경북 지자체 단체장과 정치인들이 새해 첫날 일정을 민생행보로 시작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일 조류인플루엔자(AI)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부소방서 대신119안전센터, 대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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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통합공항 어디로 가나…군위·의성·영천 3파전
대구 공군기지(K-2)와 대구공항이 옮겨갈 통합 후보지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은 지난 18일 포스코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대구공항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