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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앙상블 이룰터"|「런던·심포니」와 12일 협연갖는 정명훈군|73년 「런던」서의 첫 협연 인상적|"장엄·예리하다" 평 받아
『「런던·심포니」와의 이번 협연은 몇차례째의 것이라 호흡을 잘 맞출수 있는 「앙상블」이 될 것입니다. 특히 지휘자 「프레빈」씨는 저와같은 「피아니스트」 출신이라 더 바랄것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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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감각 넘치는 매혹의 교향악단|「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오는 12, 13이틀동안 내한공연을 가질 「런던·심포니」는 영국굴지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이다. 1904년 영국최고권위악단이었던 「퀸즈홀」관현악단의 중요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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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피아니스트」 「베스트6」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는 누구인가? 「파리」의 「르·프엥」지(주간)는 영·불·일·이·「네덜란드」·「캐나다」의 저명한 음악평론가 10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 세계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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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음악 콩쿠르 참가신청 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최하는 중앙음악「콩쿠르」는 세계 무대에로의 진출, 국제적인「콩쿠르」로서의 면목을 갖추기 위해 현재 구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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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희·이대욱씨 귀국
광복 30주년 기념 음악제에 초대된 재외 음악인들 중에서 「피아니스트」 문용희 양 (26)과 이대욱씨 (28)가 제일 먼저 입국했다. 문용희 양은 현재 미국 「인디애너」대 대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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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로스앙헬레스」|김성길
오랜 외국생활 가운데 특히 즐겁고 보람스런 일이 있었다면 그것은 훌륭한 세계적 연주가들의 연주를 얼마든지 듣고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 많은 연주회 중에서 나의 기억에 남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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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에만 치우친 재외 음악가 초청
내년의 광복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념 음악제에 재외 음악인 10명을 초청하기로 내정했다. 금년 초부터 계획된 광복30주 기념 음악제는 내년 8월 1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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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본 한국의 음악
지난달 중순「스톡홀름」에서 열렸던 국제청소년음악연맹(FITM) 제29차 총회와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세계청소년교향악단의 제전 등에 참관했던 나는「유럽」각지를 여행하면서「유럽」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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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귀국연주회 박대통령 내외참석
제5회 「차이코프스키」국제음악제 입장기념 정명훈 귀국연주회가 16일 하오7시30분 서울중구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박정희 대통령내외를 비롯, 문학계인사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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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음악제
정명훈씨가 이번 「피아노」 부문에서 2등을 차지한 소련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제는 벨기에의 「퀸·엘리자베드·콩쿠르」, 「프랑스」의 「롱·티보·콩쿠르」와 폴란드의 「쇼팽·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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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군
「제네바·콩쿠르」, 「브뤼셀」의 「엘리자베드」 황후 「콩쿠르」, 「파리」의 「롱·티보·콩쿠르」, 「바르샤바」의 「쇼팽·콩쿠르」와 「비에냐프스키·콩쿠르」, 그리고 「모스크바」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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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군 가족
정명훈씨의 「차이코프스키」음악경연대회 2등 입상 소식이 전해진 3일 하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타워·맨션」1505호 그의 집에는 마침 연주회 때문에 일시 귀국한 그의 누나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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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정명훈의 소식
우리나라의 젊은「피아니스트」정명훈군이 이번에 「모스크바」에서 거행되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콩쿠르」에서 「피아노」부 예선에 입선했다는 소식을 듣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그리고 음악애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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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불 「피아니스트」 「미셀·베로포」
불과 24세의 젊은 나이로 전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프랑스」의 신예 「피아니스트」 「미셸·베로프」가 6월4일 하오7시 서울 이화여대 강당에서 첫 한국 독주회를 갖는다. 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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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베로프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현재 세계 악단의 젊은 기수로 꼽히는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미셸·베로프」를 초청, 오는 6월4일 하오 7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독주회를 갖습니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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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전통·시정 넘치는 「피아니스트」-「외르크·데무스」
가장 「빈」적인 「피아니스트」 「외르크·데무스」가 다시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18세기 중엽부터 l9세기초에 걸쳐서 소위 「빈」고전악파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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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빈」풍의 서정|내한공연 갖는 「피아니스트」「외르크·데무스」
「빈」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며 1956년 그 유명한 「브조니」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영광의 대상을 받아 세계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낸 이래 「유럽」미국「아시아」 등 수십 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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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런드」 태생 미국 「피아니스트」「안도르·폴데스」 내한 독주회
「피아니스트」「안도르·폴데스」의 내한 독주회가 8일 하오 7시 이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폴데스」는 「프란츠·리스트」 음악원을 졸업했고 20세 때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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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낳은 3대 거장 중의 한사람|『데무스』 피아노 독주회-11월1일 이대 강당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빈」의 세계적 「피아니스트」「외르크·데무스」를 초청. 오는11월1일 하오 7시 이화여자대학 대강당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갖습니다. 70년11월의 내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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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군 2위 입상 서독 음악「콩쿠르」
【뮌헨22일AP합동】한국의 젊은「피아니스트」정명훈군(20)이 지난 15일 서독 방송국이 주최한 국제음악 독주「콩쿠르」「피아노」부문에서 2등에 입상했다고 이「콩쿠르」의 심사위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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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국제음악제 입상
73년도 「뮌헨」 국대현대음악제에 입상한 권용진씨 (30) 와 우리나라에서 처음 타악기를 전공한 박동욱씨 (38) 가 최근 귀국했다. 권용진씨는 지난 6월 「뮌헨」 에서 열린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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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사범 수석 졸업 피아니스트 김영숙
한국의 「피아니스트」 김영숙 양 (23)이 지난달 29일 「파리」음악 사범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한국 학생의 우수성을 자랑했다. 중앙일보 초청으로 서울서 「피아노」 연주를 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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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음악의 교류와 관계|창악회 15주년 기념「심포지엄」-이혜구씨 주제발표
창악회는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동서음악의 교류 및 관계」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25일 하오3시 서울 YWCA강당에서 열었다. 주제는 이혜구씨(서울대 음대학장)와 김순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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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춘 한국공연 앞두고 국내 유명 음악가들이 말하는 세계 제1의 교향악단
세계 제1의 대교향악단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가 오는 3월27일·28일 서울에서 두 차례의 역사적 공연을 갖는다.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의 내한연주는 80여년의 우리나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