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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늘며 농촌사회 변화
충남 아산경찰서 외국인인권보호센터 이길수 경사가 필리핀 출신 다이얀(41.(左))씨 등에게 자동차 운전과 면허취득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아산=김성태 프리랜서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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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중 여성 포럼' 한국에 온 중국 정치·외교계 거물들
제4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이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시작됐다. 9일까지 진행되는 포럼에는 양국의 여성 지도자 약 100명이 참석한다. 중국 측 대표로 참석한 구슈롄(顧秀蓮.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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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도전하기 전에 체크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구직자들이 유리하게 진출할 수 있는 직종과 국가를 골라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현재 정보기술(IT)과 간호사 직종은 해외 취업자 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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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한국을 방문한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면서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김성룡 기자만난 사람=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 한국을 국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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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인터뷰 편]
# 래리 인터뷰 미국 최초의 단독 여성 앵커인|케이티 쿠릭이 나섰습니다 저리 가요, 래리|오늘 밤은 안 돼요 제 쇼니까 제가 할 거예요 → 인터뷰 영어 원문보기 오늘은 50년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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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장에서 만난 전도연 "오늘밤 가야할 파티가 3곳이나 돼서 무척 바쁘네요"
칸은 전도연을 선택했다. 27일 오후 열린 제60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전도연(34)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영화제(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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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이명박(66) 전 서울시장을 23일 만났다. 지난해 6월 말 서울시장에서 퇴임해 정치인으로 거듭난 지 10개월23일째였다. 더러 음성이 갈라지고 잔기침을 여러 차례 했다. 보좌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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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前 서울시장과의 대화 전문
관련기사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이명박 "요즘은 아버지도 일본인이라 한다니…" 이명박 前 서울시장 마음속 사진첩을 꺼내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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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중앙SUNDAY가 중앙일보와) 별도 법인은 아니죠?” 올 1월 서울 가회동 자택의 이 전 시장과 부인 김윤옥(60)씨. -법인은 같습니다. 따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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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4] 여왕 즉위 기념 '걷기 길' 만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즉위 25.50주년 기념으로 만든 보행로 '주빌리 워크웨이'의 바닥 표시. 이 걷기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곳곳에 나타난다. ▶16개국의 군주를 겸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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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장준하 죽음, 저 태극기는 알고 있었다
1932년 4월 26일 매헌 윤봉길은 태극기 앞에서 우렁차게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 태극기는 장준하가 보관하고 있다가 사망하기 이틀 전 이화대학교에 기증했다.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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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죽음, 윤봉길 태극기는 알고있다
1932년 4월 26일 매헌 윤봉길은 태극기앞에서 우렁차게 선서문을 낭독했다: “나는 赤誠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으로 적의 장교를 屠戮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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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열애 손정민·정승우 커플, "결혼은 시기상조"
손호영의 누나 방송인 손정민(30)과 신인배우 정승우(28)가 열애 중인 가운데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민과 정승우는 2005년부터 좋은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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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노리는 중국 사격대표
홍콩 국가대표 출신인 탁구의 곽방방(27.KRA)에 이어 사격 중국대표 출신이 태극마크를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곽방방의 고향(간쑤성 쑤저우) 친구인 장금영(張金榮.27.사진(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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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낙인’ 2500만 달러 결국 정치적 타결로
마카오 시내 BDA. 미국이 북한동결자금 인출을 중개할 미국은행을 찾아내면서 20개월간 북핵 진전의 발목을 잡아온 BDA 문제 해결이 눈앞에 다가왔다. 2005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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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걸작 10선 특별 영화제
스텔라감독 미할리스 카코야니스│100분│1955년주인공 스텔라는 렘베티카 가수다. 스텔라는 축구선수인 밀토스를 사랑하지만 그의 청혼을 계속해서 거절한다. 결국 밀토스는 강제로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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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구혜선·김태희 친언니 화제
(왼쪽부터) 김태희와 한가인 친언니. [사진=(左) SBS 화면캡쳐]한가인-구혜선-김태희의 공통점은? 바로 스타인 자신들 못지 않게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친언니가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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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부부작가 … 부부가 함께하는 삶 부러우시죠
‘미술’이라는 길을 ‘따로 또 같이’가는 부부작가들. 이들은 "우리는 경쟁자이기 이전에 동반자"라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원성원·이배경 부부, 문봉선·강미선(앉아있는 사람)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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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콘텐트' 쟁탈전 … 값도 천정부지
회사원 김주형(29)씨는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 야구대회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보기 위해 위성 디지털 멀티미디어 이동방송(DMB)인 TU미디어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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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구천서 전 자민련 원내총무 베이징에서 화랑 열고 인생 이모작 도전“정치에선 뜻을 펼치지 못했지만, 예술 경영인으로 성공할 자신은 있어요.”구천서(57) 전 의원이 5일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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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우습게 볼 수 없는 남자 - 김제동
사진 신인섭 기자 눈│까만 뿔테 안경이 눈에 익다. 6년 전 대구에서 산 거란다. “알 깨졌을 때만 수리하고 계속 써요. 한번 길들인 건 잘 안 바꾸거든요.” 단춧구멍 같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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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노동자 아이들도 활짝 웃게
사진 이상엽(다큐멘터리 사진가) ‘잡초류 바둑’으로 이름을 날린 노장 프로기사 서봉수 9단이 어느 날 새장가를 든다고 밝은 얼굴로 나타났다. 새색시가 누구일까 당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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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서대문문화원 外
◆ 서대문문화원(원장 김환옥)은 6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 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어린이날, 재미있는 책잔치'를 연다.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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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칼럼] 떠나라, 그게 애국이다
1954년 19세의 이철호는 북유럽 노르웨이로 향했다. 그 나라가 정확히 어디 붙어 있는지도 잘 몰랐을 게다. 지금도 멀게만 느껴지는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그는 53년 전에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