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속보]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퇴…전대 출마, 연임 나선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f8d405d4-e7a7-4490-9cc9-3a06ae7eafd1.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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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기증작 판매…지역 실직자 돕기
미술인들이 '경제위기의 나라사랑' 에 나섰다.13~18일 남도예술회관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나라사랑미술전' 에 광주.전남 거주 작가 및 출향 중진미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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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원로 서예가 소암현중화옹 별세
제주의 원로 서예가 소암 (小菴) 현중화(玄中和)옹이 2일 0시20분 제주도서귀포시서귀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91세. 소암은 일본 와세다 (早稻田) 대학을 졸업한 뒤 서예활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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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재예술상에 현중화옹…부상으로 상금1천만원
광주시는 11일 의재예술상운영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제3회 의재예술상 수상자로 서예계의 원로이며 대가인 소암 (素菴) 현중화 (玄中和.90.제주시서귀포시서귀동.사진) 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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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견화가 4인 초대전 마련
광주 화단을 이끌고 있는 중견 서양화가 4명의 작품을 모처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은행이 동구대인동 신축건물로 본점을 옮기면서 개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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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오지호 화백 살던 광주시 초가집 그대로 보존
천경자.김흥수등 함께살며 지도받아 “평생을 지산동 초가집에서 살면서/풀과 나무들과 햇살이 동동 굴러가는 것을 보면서,/벌써 고조선 촌부처럼 살고 있었네./수십년간 초가집 청마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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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삼展 - 60여년 畵業정리하는 70여점 전시
광복 이후 49년에 시작된 제1회 국전 입선을 시작으로 국전 추천작가와 초대작가,심사위원을 거쳤던 재미 원로화가 임규삼 화백의 회고전이 오는 31일까지 문화일보 갤러리에서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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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展 - 한국적인 배경에 현대적 단순미
여성 서양화가로는 처음 국전 관문을 통과했고,여성 서양화가로는 유일하게 국전 추천작가및 초대작가를 지냈던 이경순 개인전이 26일부터 4월1일까지 덕원갤러리에서 열린다. 1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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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개인전 갖는 오승윤화백
서양화가 오승윤(吳承潤.58).한국 서양화의 개척자 오지호(吳之湖)화백의 둘째아들.국전 추천.초대작가.전남대 예술대교수 재직.지난 7월 몬테카를로 국제현대미술전람회에서 모나코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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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영성씨 별세
수채화로 유명한 서양화가 朴瑛星화백이 20일 오후9시30분쯤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타계했다.68세. 인천태생인 朴화백은 6.25 전쟁 때문에 서울대 회화과를 중퇴한뒤 고교미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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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우화백 한국산 100곳 화폭에 담아
지구위에 있는 자연의 대표로서,혹은 사람들이 그저 거기에 두고 끊임없이 자기의 인성(人性)을 비춰보는 거울로서 산은 오래전부터 많은 작가들이 끊임없이 매달려온 소재다. 유영국(劉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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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성展-예화랑 26일까지
조선대교수로 재직중인 황영성(黃榮性.54)씨의 근작소개전. 산과 마을.가족등 이제까지 그리던 그림들과 같은 소재를 다루면서도 조금변모한 화풍을 보이는 신작 2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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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에1억상당 작품 두점기증 李鐘常 화백
한국화가 李鍾祥화백(56)이 5일 오후 본사 洪錫炫대표이사를방문,우리 미술의 이론발전기금으로 활용해달라며 1억원상당의 작품 두점을 기증했다. 李화백이 기증한 작품은 지난 3월 中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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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화백 별세
예술원회인 서양화가 박영선화백이 15일 오후9시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84세. 박화백은 일본 가와바다(천단) 미술학교를 마치고 어전을 통해 화단에 데뷔했으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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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랑 「한국近代畵展」
같은 화실을 쓰며 나란히 작가의 길을 걷고있는 李慶順(66).趙基珠(39)씨 母女展이 24일부터 6월8일까지 갤러리63((547)0735)에서 열린다. 목우회회원인 李씨는 국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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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식 기념 부부展 화제 이광하,김광자씨
○…지난 69년 국내 최초로 화랑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던 李光河.金米子씨부부가 결혼 25주년을 맞아 25~31일 서울 인사동 耕仁미술관에서 은혼식겸 두번째 부부전을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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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 팽창보다 내실 아쉬웠다-현대미술초대전
드디어 국립현대미술관 주최의 현대미술초대전이 폐지되는 모양이다. 지난 봄부터 검토돼온 현대미술초대전의 폐지(中央日報 4월9일字 보도)가 조만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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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특별전과 겹쳐 내년으로 연기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이 올해에는 열리지 않는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임영방)은 최근 올해 기획전시일정을 확정하고 대전 엑스포93 기념특별전(7월28일 - 8월29일)이 열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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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개인전 한국화가 이철주씨
『이렇다할 작품의 변화 없이 개인전을 갖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발표를 미뤄 왔습니다. 이제야 저의 새로운 면모를 내보이게 되니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하군요.』 중견 한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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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추모 그림 비 개막
문화부는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그림비를 3월말 정선이 태어나 살던 서울 청운동에 건립한다. 건립될 그림비는 김영중씨(66, 국전추천·초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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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한 원로 조각가 김경승씨
예술원 회원인 원로 조각가 김경승씨가 16일 0시18분 서울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7세. 경기도 개성에서 태어난 김씨는 일본 동경 미술 학교를 나와 국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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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새 이사장 박광진씨
중진서양화가 박광진씨(59·서울교대교수)가 제16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16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 내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3l차 미술협회정기총회의 이사장선거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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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화가 이쾌대 해방전후 인물화에 큰 자취
월북화가 이쾌대 화백(1913∼?)의 작품세계와 생애가 40년만에 집중 조명된다. 이 화백은 8·15해방을 전후한 시기에 신미술가협회를 조직, 모더니즘운동에 앞장서는 등 한국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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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술교류 다리 놓겠다"재미교포로 최초 중국화전|중국민족여행 이인 한국지사장
『개방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폐쇄성이 강한 중국정부가 외국인에게 전국규모의 미술공모전을 하게 해준 것은 지난3년 동안 중국미술품의 해외전시를 해 오면서 정부관계자들과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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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6인의 창의적 세계
미국 섬유미술의 다양한 작품경향을 보여주는 「미국섬유미술의 오늘전」이 12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캘리포니아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표적 섬유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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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속보]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퇴…전대 출마, 연임 나선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4/f8d405d4-e7a7-4490-9cc9-3a06ae7eafd1.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