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G중국통신]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수 9억 1500만 명 넘어
CMG 지난 3월 23일 발표한 '중국 인터넷 발전 현황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수는 약 9억 1500만 명이다. 이는 전체
-
세계 1위 배터리 CATL 불이익…LG엔솔·SK온 등 반사이익 기대
미국 상원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이 법안이 규정한 전기차 세액공제 요건이 국내 완성차·배터리 업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
美 자국 전기차 우대 법안 의결…K배터리 호재, 악재인 기업은
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상원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
"백화점이 더 싸잖아?" 환율 1300원 날벼락에 면세점 비명
최근 항공 규제 해제와 무격리 여행지 증가로 회복세를 기대했던 면세업계가 '고환율'로 고심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환율 정보가 표시돼 있다.
-
나아지나 했는데…항공사·면세점 ‘환율 쇼크’
나아지는가 싶었던 항공·면세업계가 고환율이란 복병을 만났다. 롯데면세점은 환율이 1300원을 넘어가면 소비자에게 선불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벌이는 등 면세점 업계는 소비자를 끌
-
'작은 도시'의 반란? 키워드가 있는 中 도시 7곳
중국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1,2선 대도시이지만 3,4선 이하 도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저력을 발휘한다. '작은 도시'에서 일어나는 바람이 중국 전역에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올
-
[중앙시평]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현실로 다가오나
박태호 광장국제통상연구원 원장·전 통상교섭본부장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유럽연합(EU)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EU는 ‘교토의정서’의 온실가
-
“중국, 면세시장 맹추격…한국 면세한도 2000달러로 올려야”
“중국은 규제를 개선해 면세산업 굴기를 본격화하고, 2023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점 건설 등 해외 여행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은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주요 시
-
"中은 규제 풀어 '면세산업 굴기'…세계1위 韓은 규제로 정체"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최로 열린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내 면세점 산업의 변화와 과제’ 포럼이 열렸다. 사진 한국면세점협회 “중국은
-
[이정동의 축적의 시간] 한국의 기술혁신, 인내자본에 달려있다
━ 퍼스트무버로 가는 길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오래전부터 한국의 자랑스러운 기술들을 만들어낸 과학기술자와 기업인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분투기를 듣고 메모하는 일을 해오고
-
[국민의 기업]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로 발전산업 기술 경쟁력 UP
지난해 11월 보령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과제’ 성과물 실증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촉진을
-
"BUY 아메리카" 외친 바이든, 손목엔 스위스 명품시계 롤렉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그의 왼쪽 셔츠 소매 사이로 보이는 손목시계는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데이트저스트' 모델이다. AP=연합뉴스 ‘바이 아메리칸’(Buy Am
-
[더오래]아이돌 콘서트 예매 뺨치는 ‘K화분’ 구매 전쟁
━ [더,오래] 김정아의 식(植)세계 이야기(6) 한때 월요일 새벽 5시를 잠 설치며 기다린 적이 있다. 열심히 모으던 덴마크 도자기 그릇 때문이었다. 이베이에 올라온 그
-
외제 쓰면 매국노?…중국에 부는 '애국소비' 열풍
"아직도 외제 쓰세요? 국산품 이젠 좋아졌습니다. 국산품 사용으로 애국합시다." 10일 중국 브랜드의 날을 맞아 CCTV뉴스 앵커 주광취안(왼쪽)과 왕홍 리자치가 다이훠 방송을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코로나 국난’ 속 국가 정보기관이 보이지 않는다
━ 국정원,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국민 지켜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가 정보기관의 대처 방식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감염병 창궐 등 새로운 위협에
-
[현장에서]폐지가 뭐길래…수입 막는다고 '폐지 대란' 사라질까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보도위로 폐지줍는 노인이 손수레를 끌고 가고 있다. [박해리 기자] 지난 3일 민간 업체들의 폐지 수거 거부로 수도권 65개 아파트단지 쓰레기장이 폐지로
-
[이코노미스트] 라거는 ‘테라’, 에일은 수제 맥주로 인기몰이
종량세로 주세 개편도 호재 될 전망…올 들어 맥주 수입액 다소 둔화 맥주는 국내 주류시장의 45.6%(2017년 기준)를 차지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다. 이런 주류
-
인천공항에 문 연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의 모든 것
인천국제공항 1·2 수화물 수취지역에 31일부터 입국장 면세점이 영업을 시작한다. 개당 600달러를 초과하는 품목과 담배, 검역제한 물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내국인이 면세점에서
-
[사진] 입국장 면세점 내일 개점
입국장 면세점 내일 개점 인천국제공항 1·2 수화물 수취지역에 31일부터 입국장 면세점이 영업을 시작한다. 개당 600달러를 초과하는 품목과 담배, 검역제한 물품은 판매하지 않는
-
5월부터 입국장에서 화장품ㆍ술 살 수 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3/19/9f851a95-6147-4805-9ce4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J노믹스 설계자 김광두 쓴소리 "소득성장, 글로벌 경쟁선 독약"
사람에 투자하는 생산적 큰 정부 지향하려면 지출 구조 재고해야…시각 달라도 김동연 부총리 이해해,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니라 할 것 김광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의 인
-
갤럭시 0%대 점유율, 중국인이 삼성에 던지는 쓴소리
━ 이제는 눈사태식 붕괴라는 말까지 나왔다. 중국인들의 눈에 비친 삼성 스마트폰의 현주소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를 밑도는 충격적인 성적표
-
[비즈 프리즘] 미국인이 미국산에 열광하는 이유
━ 최순화의 마켓 & 마케팅 미국 벤치메이드 모던이 자사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소파. 이 회사는 고객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소파의 폭과 깊이, 다리 길이 등을 디자인할 수
-
"가격 비싸도 사겠다" 미국산에 열광하는 미국인, 왜
━ 최순화의 마켓&마케팅 미국 소비시장에서 ‘미국산(Made in America)’ 제품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는다. 로이터 통신과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