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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살아있다] 고구려史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할까
지난 17일 '중국변강사지(史地)연구중심'에 들러 책임자인 리성(聲) 주임에게서 그 기구의 성격과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들었다. 우리가 관심 갖는 동북공정은 신장 등 6개 연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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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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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교육부총리 인터뷰]
또 교육위기론이다.공교육 붕괴론,사(私)교육비 망국론과 같은 총론에 이어 학부제와 제7차 교육과정 등 각론에 이르기까지 백화제방(百花齊放)의 형국이다. 교육이민론으로 촉발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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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일본교과서 재수정요구안 분석]
정부가 8일 일본 정부에 전달한 35개 항목의 역사교과서 수정요구안은 '한.일관계 역사 지침서' 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중등역사교과서 8종을 샅샅이 분석해 완성한 수정요구안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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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국사교육 부실" 여론
7차 교육과정에 따라 고교 한국 근.현대사를 선택과목으로 전환하고 중학교의 국사 수업시간을 축소하는 국사교육 개편안이 학계와 교육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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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의 내면 고백 '윤치호 일기'
조선 최초의 근대적 지식인, 개화.자강운동의 '대명사' , 일제시기 조선 기독교의 원로, 일제 말 친일파의 '대부' . 좌옹 윤치호(佐翁 尹致昊, 1865~1945) 에 대한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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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의 내면 고백 '윤치호 일기'
조선 최초의 근대적 지식인, 개화.자강운동의 '대명사' , 일제시기 조선 기독교의 원로, 일제 말 친일파의 '대부' . 좌옹 윤치호(佐翁 尹致昊, 1865~1945)에 대한 편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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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3. 한신대派
"편지 속에 '돌베개' 란 말이 들어 있거든 왜군에서 탈출에 성공한 것이요. " '사상계' 발행인이었던 고 장준하(張俊河.49년 한신대 졸업)선생이 일제 학도병으로 끌려가면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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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본산 '정신문화연구원' 존폐 기로
한국학 연구의 본산임을 자임하며 새 출발을 모색하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정문연.원장 李榮德) 이 최근 기획예산위원회의 정부출연연구기관 정비계획에 따라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되자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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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교육부,한국토지공사,한국전력
◇재정경제원〈과장급 전보〉(담당관)^감사 崔水煥^국제협력 金城培^복지노동예산 徐德模^농림해양예산 金東煥^방위예산1 金春錫^법사행정예산 金裕盛^증권제도 金聖眞(과장)^예산제도 李萬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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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體罰.반말사용 못한다-교개위 시행案 마련
98년부터 초.중.고교에서 일체의 체벌.욕설.폭언이 금지되고경어 사용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관계기사 5면〉 또 학생들의 권리와 의무를 보호하기 위해. 학생권리 선언문'이 제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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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史교육 축소 반발 확산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중.고등학교 역사담당 교사,대학원생등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사연구회(회장 金貞培).진단학회(회장 李秉根).역사교육연구회(회장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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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초등학교 영어과목 92년 폐지
북한은 인민학교(초등학교)에서 실시해왔던 외국어(영어)교육을폐지하고,「공산주의 도덕」과목을 부활시키는 등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을 사회주의체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크게 개편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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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개발원.정치硏 세계화 교육프로그램 마련 분주
『세계화요?그거 남자들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지난해 말부터불어닥친 세계화바람을 타고 여성계가 세계화준비에 분주하다.전문직 여성들의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이 마련되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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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政變 4.19=혁명-국사교과서 개편案
96학년도부터 중.고교 국사교과서에 4.19의거는 「4월혁명」으로,5.16군사혁명은「5.16군사정변」으로 기술되게 된다. 또 여수.순천반란사건은「여수.순천사건」으로 이름이 바뀌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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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개혁정도 따라 차별지원/분규·비리발생땐 규제강화
◎오 교육부장관,총학장회의서 밝혀 교육부는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전국 1백51개 대학 총·학장회의를 열고 앞으로 대학들에 대해 자율적인 개혁추진의 적극성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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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정부」 구상 부심/YS,6공2기 인사 어떻게 되나
◎준비위원장 정원식·김윤환씨 등 물망/「선거공신」·학계 등 인연많아 진통예상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21일 노태우대통령과 만나 본격적인 정권인수작업을 시작했다. 김 당선자는 늦어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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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담 덜고 적성도 살린다/초중고 교육과정 어떻게 바뀌나
◎교련은 줄이고 환경과학 추가/실업계도 음악·미술 필수과목/국교 「바른생활」예절·질서분야 중점 새교육과정은 지난해 11월20일 「교육과정개정 연구위원회」가 치안을 교육부에 제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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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시행 교육과정개정안확정/고교이수과목 대폭 축소
◎한학기 18∼20개서 12개로/중학 한문·컴퓨터·환경등 선택교과 신설/국교 학교 재량따라 한자·영어등 배우게 95학년도부터 고등학교의 학기당 이수과목수가 현행 18∼20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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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고교 필수과목 유지
제6차 교육과정 연구위원회(위원장 한명희 동국대교수)는 20일 교육과정 개정시안에서 선택과목으로 바꿔 논란을 빚은 고등학교 국사과목을 교육부가 지정하는 필수과목에 포함시키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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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과목수 줄여 집중 교육
확정된 교육과정 개정안 교육과정개정 연구위원회가 20일 최종 확정해 교육부에 제출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안은 9월27일 발표한 1차 시안을 공청회·학계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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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수업 단축 "전인교육에 역행하는 발상"
청소년문제가 날로 심각해질수록 정서교육·전인교육을 위한 예능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음악·미술수업시간이 오히려 현재보다 줄어들 위기를 맞아 일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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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선택과목안」철회 움직임
필수과목인 국사교육을 선택과목으로 설정한 제6차 교육과정개정시안이 학계 등의 강한 반발에 부닥쳐 「필수」로 환원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을 내놓은 교육과정연구위원회(위원장 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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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시대착오"학계 거센 반발-한문, 국어에 포함 국사 선택과 목화|교과개정안에 대한 관련학계 주장·움직임
한글학회(이사장 허웅)와 한국한문학연구회(회장 최신호),·한국한문교육연구회(회장 이지형)등 국어·한문관련 주요 3개 학회는 5일 오후3시 학술진흥재단 대회의실에서 교육개정시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