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정' 없앴다고 권력에 '칼'이 없겠나…암행어사, 총리실 이곳
2012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의 모습. 이후 윤리지원관실은 복무관리관실로 이름을 바꿔
-
[윤석명의 퍼스펙티브] 시급한 연금 개혁, 총리에게 힘을 실어 줄 때다
━ 연금 개혁 성공의 조건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전 한국연금학회 회장·리셋 코리아 연금분과장 국회 연금특별위원회와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에서 연금 개혁 논의가
-
[포토타임] 허준이 교수,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7.05 오후 5:00 허준이 교수,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한
-
1316일 만에 퇴장, 눈물 흘린 유은혜 "사교육비 증가 아쉬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활동 영상을 감상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역대 최장 기간 교육부를 이끌었던 유
-
[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아베 독주 원천은 1100명 총리실 … 친위대 '재도전파'가 핵심
“총리비서관(정무)인 이마이 다카야(今井尙哉)의 존재는 크다. 높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마이는 제1차 아베 내각(2006~7년)에서 경제산업성 파견 총리비서관으로 근무했고,
-
[특파원 리포트] 아베 1강 권력의 산실 총리실 대해부
“총리비서관(정무)인 이마이 다카야(今井尙哉)의 존재는 크다. 높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마이 비서관은 제1차 아베 내각(2006~7년)에서 경제산업성 파견 총리비서관으로 근
-
박관천 경정, 금괴 6개 등 1억7000만원 뇌물 수수 혐의 추가 기소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박관천(49·수감 중) 경정이 룸살롱 업주로부터 청탁을 받고 1kg짜리 골드바와 현금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이 이달 초 압수수
-
[단독] "박 경정 대여금고서 골드바·현금 수억원 발견"
[사진 중앙포토 DB]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주범으로 구속기소된 박관천(49) 경정이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2억여원의 뇌물을 받은 혐
-
“박근혜 정부, 외곽 실세 전횡 막을 방법이 없다”
관련기사 검찰, 정윤회 이번 주 소환 “사정 기능, 수사기관에 맡기고 민정은 본연 기능 충실해야” 검찰 간 ‘천·천’ 라인, 정윤회 동향 제보자 함구에 의문 증폭 ‘정윤회 동향’
-
이영호 전 비서관 “공직윤리지원관실 설립에 관여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관련 자료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증거인멸)로 구속 기소된 이영호(48)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16일 자신이 지원관실 설립
-
이용훈·이건희·박원순도 사찰 … 검찰, 석 달 재수사 ‘맹탕’
2008년부터 2년여간 불법사찰을 했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성호 전 국정원장 등 노무현 정부 고위 인사들에 대해서도 동향 파악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
[인사] 국회입법조사처 外
◆국회입법조사처▶정치행정조사심의관 이현출 ◆국무총리실▶국정운영2실장 이호영▶사회통합정책실장 심오택▶정책분석평가실장 강은봉▶규제개혁실장 이병국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 복지행정지원
-
십시일반 → 빌렸다 ‘입막음 돈’ 말 바꾸기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한 장진수(39)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한때 자신의 상사였던 이 사건 관련자 등으로부터 받은 돈은 모두 1억1000만원이다. 장 전 주무관은 지
-
2003년 총리실 조사심의관실, 집권당 김영환 의원 사찰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의 몸통을 자처했던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지난달 3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본지가 입수한 총리실 조사심의관실 문건.
-
“참여정부 때도 사찰했다” … “당시 적법한 활동만 했다”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1일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실(공직윤리지원관실의 전신)에서 다수의 민간인, 여야 국회의원 등을 사찰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
-
최금락 “2006년 넉 달간 유력 대권후보 사찰” 문재인 “책임 가리려는 비열한 물타기다”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문건과 관련해 청와대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경빈 기자] 4·11 총선의 최대 이슈
-
"청와대서 행패 '왕비서', 대통령과 수시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
-
돌고 도는 불법사찰과 손 봐주기
“누군가와 전화할 때마다 ‘3인 통화’라는 마음으로 대화한다.”50대 중반의 A씨는 고위 공직자 출신이다. 며칠 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으로 화제가 옮겨갔
-
‘공직윤리지원관실’ 이름 뒤 숨은 정권 보호 비선조직
불법사찰 논란을 빚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있던 서울 정부중앙청사 창성동별관. 공직 윤리지원관실은 현재 공직복무관리관실로 이름이 바뀌어 이 건물 4층에 있다. [안성식 기자
-
[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과학학술정책과장 이병석 ◆교육과학기술부▶감사총괄담당관 박준▶한국체육대 총무과장 주남창▶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이동진▶한국해양대 사무국장 선종근▶교육과학기술부 최종
-
[2010 국정감사] “민간인 사찰 조직 폐지하는 게 맞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4일 국무총리실 국감에서 여야는 일제히 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현 공직복무관리관실)의 민간인 사찰 문제를 질타했다. 야당은 “권한이 없는데도 완장을 차고 국
-
노무현 때 총리실도 민간인 사찰 했었다
민간인 불법 사찰로 물의를 빚었던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공직윤리지원관실 후신, 노무현 정부에선 조사심의관실)이 2004년 6월부터 경찰청으로부터 차적 조회 단말기를 들여와 6
-
[인사] 국무총리실[부이사관 승진 外
◆국무총리실▶평가총괄과장 양홍석▶일정행정관 정충구▶개발협력기획과장 박구연▶조세심판원 1상임심판관 직무대리 이당영▶평가총괄정책관실 김종진▶정책분석관실 강희석▶조세심판원 4상임심판관실
-
[인사] 국회 外
◆국회 예산정책처▶세수추계팀장 김우철 ◆국무총리실▶금융정책과장 임수현 ◆노동부▶박성희 ◆방송통신위원회▶미디어다양성추진단 미디어기반정책과장 장봉진 ◆국가인권위원회▶정책교육국장 원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