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철군」비판, 양원 군사위로 비화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상하 양원의 군사위가 「밴스」국무, 「브라운」국방, 「하비브」국무차관, 「로저스」육참 총장 및 「베시」주한 미군사령관 같은 정책입안자의 전부 또는 일부를

    중앙일보

    1977.05.28 00:00

  • (3)미 조야의 진중론|김영희

    「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이 3월9일 자신의 주한미군 철수 공약은 확고하다고 밝힌 이래 미군 철수가 적어도 원칙적으로 기정 사실로 굳어지고 있음에 따라「카터」대통령이 군부의 반대를

    중앙일보

    1977.03.15 00:00

  • 이 박사와 한국 휴전…미국무성의 평가|"체면 깎으면 협력 얻기 어려운 사람"

    다음은 지난 6일 공개된 53년 휴전 직전의(53년7월16일) 상원외교위 청문회 기록 중 휴전에 동의하게 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입장에 관한「로버트슨」당시 국무차관보의 증언부분을

    중앙일보

    1977.03.08 00:00

  • 미, 곧 공산월남 승인

    【워싱턴 25일 UPI 동양】「앤드루·영」 미 「유엔」대사 임명자는 25일 「카터」 대통령의 새 행정부가 가까운 시일 안에 공산 「베트남」승인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

    중앙일보

    1977.01.26 00:00

  • 주한미군 감축 극도로 신중히 처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행정부의 국무장관 「사이러스·밴스」는 11일 한국의 안전보장은 미국파 일본의 안전보장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주한미군의 감축문제는 한국·일본

    중앙일보

    1977.01.12 00:00

  • "북괴의 판문점 도발은 실패작"

    다음은 미 하원 외교위 국제기구소위와 국제정치·군사문제소위가 공동 주최한 판문점사건관계 청문회에서 아더·허멜 미 국무성 차관보가 행한 증언을 간추린 것이다. 판문점사건이 일어나기

    중앙일보

    1976.09.02 00:00

  • 미 행정부·의회 대립

    【워싱턴 15일 UPI·로이터종합】15일 개회한 미 상원민주당 의원들은 미국의 「앙골라」개입이 월남전과 같은 새로운 대리 전을 유발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각 관계 분과위로 하

    중앙일보

    1975.12.16 00:00

  • 전 공무원에 증언 거부 령

    【뉴요크 5일 로이터합동】「포드」행정부는「헨리·키신저」국무장관·「윌리엄·콤비」중앙정보국(CIA)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에게 상원정보위원회가 내주에 열 예정인「칠레」에서의 미 비밀정

    중앙일보

    1975.11.26 00:00

  • 키신저 은퇴 설

    【워싱턴21일DPA합동】헨리·키신저 미 국무장관은 그의 국가안보회담 사무국장 직을 박탈한 최근의 포드 행정부 고위층 개편이후 변화된 정치풍토와 그의 외교정책을 비난하는 끊임없는 의

    중앙일보

    1975.11.22 00:00

  • 심판대에 오르는 미「포스트·베트남」외교|연말까지 계속될 미 의회의 외교문제 청문회

    인지사태 이후 미국 행정부는 국민들에게 인지비극을 잊어버리라고 촉구했다. 「포드」미국·대통령은『역대 대통령들과 의회와 국민들이 월남에서 교훈을 얻을 만큼 얻었다』면서 책임전가의 상

    중앙일보

    1975.09.11 00:00

  • 미국민, 43%가 한국방위 지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민의 대다수는 미국이 1930년대의 고립주의로 후퇴하는데 반대하고 한국 같은 나라에서 일단 분쟁이 재발하면 미국은 군사개입을 해야 한다는 태도를 취하고

    중앙일보

    1975.09.11 00:00

  • 미국의 저명한 전직외교관들이 제시하는-미 아시아 정책의 지침|【워싱턴=김영희특파원】

    다음은 최근 미 하원국제관계 소위에서 진행된 외교문제 청문회의에서「러스크」전 국무장관,「조지·볼」전 국무차관 및「윌리엄·번디」전 국무차관보 등 저명한 외교문제 전문가들의 발언을 간

    중앙일보

    1975.07.28 00:00

  • "한국배치 미전술핵무기 계속 보유·사용 바람직"

    【위싱턴=김영희 특파원】「딘·러스크」전미국무장관은 22일 미국은 전술핵무기를 한국에 계속 보유하고 있어야한다고 촉구했다. 「러스크」씨는 「레스터·월프」의원이 주재하는 하원외교정책소

    중앙일보

    1975.07.23 00:00

  • 방미 의원외교의 결산

    「크메르」와 월남 붕괴 이후 미국의 「아시아」 정책이 재검토되고 있는 단계에서 정일권 국회의장 일행이 방미, 행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에게 한반도 정세를 알리고 미국의 공약을 다짐받은

    중앙일보

    1975.05.08 00:00

  • 속개된 미 하원의 한국문제 청문회

    미국 하원외교위원회의 태평양문제소위 및 국제기구소위는 지난 7월30일에 이어 5일 『한국의 인권문제와 미국정책의 관련성』에 관한 두번째 합동청문회 열었다. 한국의 인권문제와 관련하

    중앙일보

    1974.08.07 00:00

  • 미국의 원칙에 위배되는 작용이 야기되더라도 대한원조, 미 국익 위해 계속할 필요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키신저」미 국무장관은 미국이『권고하지 않았던』많은 조처를 한국정부가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한국이 안고있는 안보상의 여건 때문에 군·경원을 계속하고 있

    중앙일보

    1974.07.25 00:00

  • 키신저 신임 안 시기상조

    【워싱턴14일 로이터합동】「윌리엄·풀브라이트」미상원외교위원장은 14일 법무성이 말썽 많은 「헨리·키신저」국무장관의 전화도청사건관련 설에 관한 문서를 외교 위 심의를 위해 제출하겠다

    중앙일보

    1974.06.15 00:00

  • 닉슨 탄핵 절차 진행

    【워싱턴 24일 AP합동】「워터게이트」사건 관련 「테이프」를 법원 명령대로 제출하겠다는 「닉슨」 대통령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대한 의회의 압력은 24일 더욱 가중되었다. 「

    중앙일보

    1973.10.25 00:00

  • 미군감축 5∼10년 뒤|남북한 대화 진전돼야 가능|키신저 의회증언

    【워싱턴=김영희특파원】「헨리·키신저」신임 미 국무장관은 11일 『주한 「유엔」군의 실질적인 감축은 남북한간의 대화가 진전을 이룩한 다음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원에서 인준

    중앙일보

    1973.09.12 00:00

  • 주아대사 전원 키신저가 소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헨리·키신저」신임 미 국무장관은 자신의 상원인준을 위한 외교위 청문회 및 정무협의를 위해 「필립·하비브」주한대사를 포함한 주요「아시아」 주재 대사들을 본국

    중앙일보

    1973.08.29 00:00

  • 미국방 정책 급변 없을 터

    【워싱턴9일 UPI동양】미국방장관으로 지명된 「엘리어트·리처드슨」씨는 9일 상원군사위원회 강경파의원들에게 현재의 군비지출정책을 급격히 수정할 계획이 없다고 보장했다. 「닉슨」행정부

    중앙일보

    1973.01.10 00:00

  • (288)|휴전 회담의 개막-전반부(2)|말리크 시의 배경(2)

    미 행정부 요인이 처음으로 38선 휴전에 동의를 비친 것은 「유엔」사무총장 「트리그브·리」가 한국 휴전을 종용한 바로 다음 날인 1951년6월2일이었다. 이날 한국 전쟁과는 여러모

    중앙일보

    1972.02.09 00:00

  • (258)-(7)

    (2) 1951년 3월 24일에「맥아더」성명이 발표되고 이어 4월 5일에「조세프 마틴」의정이 하원에서 원수 서신내용을 낭독한 그 이튿날인 4월 6일에「트루먼」대통령은「애치슨」국무

    중앙일보

    1971.11.26 00:00

  • 해빙「무드」의 새 징후

    『남북간의 대화를 가능케 하기 위해 판문점 군사정전위의 수석 대표를 한국 대표로 바꾸어야 한다』-. 「로저즈」「유엔」군 측 수석 대표의 제안은 그것이 실현될 경우 남북의 직접 대좌

    중앙일보

    1971.07.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