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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에 소주 들고 숨바꼭질 … 음주산행 ‘먹을래 vs 먹지마’
음주산행 단속반원을 피해 술을 마시려던 등산객들. [신인섭 기자] 지난 24일 서울 도봉구 도봉산 중상부의 마당바위. 마당바위는 풍광이 뛰어나 등산객들이 좋아하는 휴식장소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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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개발·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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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법무심의관실 박재훈 배설환▶〃법무과 노형탁 오승훈▶〃국제법무과 김태엽 정민용▶〃국가송무과 김건우(교육부 파견) 김범수(외교부 파견) 김정빈(문화체육관광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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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호랑이·부화 못하는 알…근친교배, 동물교류로 막는다
전북 전주동물원에서 2016년 국제 멸종위기종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쌍둥이가 암컷 수호(10살)와 수컷 호강(13살)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주 동물원에서는 조상세대의 근친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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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입으로 독빼고 된장 바른다고? 뱀에 물렸다면···
사람을 오싹하게 만드는 뱀. 하지만 생태계에서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 [중앙포토] 뱀 (Snakes) 여름이 다가오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도 늘어난다. 산과 들에서 뱀과 마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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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백악기 주상절리대 ‘지질 관광’ 메카로 띄운다
2011년 46년 만에 처음 개방한 무등산 정상에서 시민들이 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 주둔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왔다. 부대 측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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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명씩 산 꼭대기 오른 이유는?…무등산, ‘지오 투어리즘’ 뜬다
1966년 군 부대 주둔 이후 출입이 통제된 무등산 정상에 오른 탐방객들이 군 부대 내 정상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 주둔 이후 일반인의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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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상순▶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상권▶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홍준▶법무연수원 총무과 배성용▶법무연수원 교정훈련과장 김정열▶기획조정실 혁신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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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보호하는 ‘영양 밤하늘’
경북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 밤하늘을 별빛이 수놓고 있다. 별이 움직이는 과정을 간헐적으로 찍는 타임랩스(Time lapse) 기법으로 촬영했다. [사진 영양군] “산골 벽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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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년 전 1만명이 모은 10만원, 지리산 지켜냈다
지리산이 대한민국 첫 국립공원이 된 지 올해로 50년이다. 전남 구례 주민들이 모인 산악회 '연하반'이 주축이 돼 정부와 국회를 설득한 끝에 1966년 국립공원법이 제정됐고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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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길]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며 완연한 가을 누려볼까
| 가을에 걷기 좋은 길 10선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이파리가 청량한 가을바람에 흐느적거리고, 높고 푸른 하늘에는 풍만한 뭉게구름이 떠간다. 이 풍요로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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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이 혈흔 휠가드가 단서, 은색 그랜저 500대 뒤졌다
지난 9일 부산시 을숙도공원 주변 도로에서 7세 어린이를 치고 도주 중인 용의차량(사진 왼쪽 빨간 원).지난 18일 오후 9시14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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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 일본산 안돼"…태백산,멀쩡한 거목 50만 그루 벌목 예정
녹음이 우거진 태백산 등산로의 모습. [중앙포토=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태백산국립공원의 녹음을 돋보이게 했던 거목 50만 그루가 벌목될 위기에 처했다.토종이 아닌 일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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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으로 갈 뻔한 불운의 역도스타 고(故) 김병찬씨 메달 전시될 곳 찾아
고물상으로 갈 뻔한 김병찬 선수의 유품 [사진 주공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고물상으로 넘겨질 뻔 했던 불운의 역도스타 고(故) 김병찬(당시 46세)씨의 메달과 상장을 보관할 공간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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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난 친구 버려두고 달아난 비정한 20대 구속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가다 사고가 나자 달아난 20대가 구속됐다. 사고 충격으로 낭떠러지로 떨어진 친구는 추위에 떨다 결국 목숨을 잃었다.세종경찰서는 17일 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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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학예사 없는 이성자미술관 … 유족 “이럴 거면 왜 기증받았나”
노현주 진주미협지부장(왼쪽)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경남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내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16일 개관한 이 미술관은 기획자 없는 개관전을 열고 있다. [진주=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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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생태계의 무법자, 염소를 잡아라
‘매물도 염소’ ‘섬 생태계의 무법자, 염소를 잡아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대대적인 ‘섬 염소’ 잡이에 나섰다. 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매물도(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사는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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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영화로 재조명된 법정 실화
노진호 기자“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1981년 부림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에서 송우석 변호사(송강호)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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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뎅기열 파문 확산… 요요기 공원까지 폐쇄
“반팔을 입고 공원에 왔는데 모기에 물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아이 몸에 모기 방지 약을 잔뜩 바르고 왔다. 공원 옆이 지름길이라 어쩔 수 없지만 무섭다.” 일본 도쿄 시부야(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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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백신연구 역량 '함양'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보건 전문인력에게 백신의 모든 영역에 걸친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연구교육이 진행된다. IVI(국제백신연구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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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보임>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정재숙 ▶논설위원 겸 복지선임기자 신성식 ◆편집국 ▶국제선임기자 남정호 ▶미디어팀장 양성희 <승격> ▶부국장대우 남윤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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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에이즈'의 습격 … 서울의 허파 북한산이 떤다
참나무가 병들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 해 30만 그루 안팎이 ‘참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참나무시듦병에 걸리고 이 중 20~30%가 말라 죽어간다. 유난히 긴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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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에이즈'의 습격 … 서울의 허파 북한산이 떤다
참나무가 병들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 해 30만 그루 안팎이 ‘참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참나무시듦병에 걸리고 이 중 20~30%가 말라 죽어간다. 유난히 긴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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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남도 外
◆전남도<서기관(연구관 포함) 직위승진>▶일자리창출과장 직무대리 나정수▶스포츠산업과장 〃 김경호▶농업정책과장 〃 조용익▶농업기술원 융합농업담당관 〃 노관구▶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