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구창서씨(한국화가)별세 外
▶구창서씨(한국화가)별세, 황우연씨(전 에너지관리공단 감사)장인상=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3410-6909 ▶이종관씨(전 농협중앙회 사업소장)별세, 이현수(사
-
나주 배+영주 사과 동업하는 호남·영남
영남과 호남의 대표적 과일인 사과와 배가 한 상자 속에 들어가 내년 설 명절부터 공동 판매된다. 경북 영주시와 전남 나주시는 영주사과와 나주배를 공동으로 판매하고 홍보하는 ‘영·
-
바다 한가운데서 라운딩
여수경도 골프&리조트의 전체 조감도전남 여수시 경호동에 있는 경도는 국동항에서 배를 5분 가량만 타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면적 2.33㎢의 섬 전체에 전남개발공사가 조성 중인 여
-
신라 토우의 그 개 ‘동경이’ 천연기념물 된다
우리나라 토종개인 ‘경주개 동경(東京)이’가 천연기념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4일 동경이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동경은 고려시대 경주를 지칭하
-
"저 미쳤어요" 순수한 아줌마 불륜에 중년 열광
이들의 사랑엔 구구한 말이 필요 없었다. 태오(이성재)가 서래(김희애)를 끌어안기 직전 했던 말이란 “이게 진짜 별일이네요. 이상합니다.” 그 뿐이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상피제
친족끼리 같은 부서에 근무하지 못하게 한 것이 상피법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 『이전(吏典)』에는 대공복(大功服 : 아홉달복) 이상의 상복을 입는 본종(本宗 : 성과 본이 같
-
하락장에서도 고수익률을 유지하며 수익내는 투자전략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
-
‘대한민국 핫코너’ 가거도 … 메아리, 64t 사발이 400개 삼켰다
지난달 26일 태풍 메아리가 전남 가거도항을 덮쳐 쌓여 있던 무게 108t짜리 큐브블록이 무너졌다.(왼쪽) 방파제 보호를 위해 방파제 옆에 설치한 무게 64t 규모의 테트라포드.
-
TV출연 화제의 슈퍼개미 ‘개인들 잃은 돈 찾아준 실화’ 화제
현재 주식시장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증권가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슈퍼개미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슈퍼개미로 불리는 사람들
-
시장흐름을 이기는 고수익 주식투자법 (①)
미국경기 둔화 우려와 그리스 재정위기등 지속적인 악재가 쏟아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자동차 화학 정유 업종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인한 한달간의 조정 여파로 주식시장 참
-
박람회 숙박 준비 OK … 세계인에게 다도해 절경 선보인다
여수시 대경도에 개발 중인 골프장과 골프 빌라의 조감도. 총 27홀이 설계됐고 모든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전남개발공사 제공] 여수시 덕충동 엑스포타운에 들어서는 한옥호
-
광주 북구 풍향·두암3동 일부 동구 편입된다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두암3동·중흥1동·우산동 일부가 동구로 편입된다. 또 남구 송암동과 북구 동림동·운암동은 서구 관할로 바뀌게 된다. 광주시는 최근 동구·서구·남구·광산구의
-
[한자로 보는 세상] 病
태어나고(生), 늙고(老), 병들고(病), 죽고(死)…. 사람이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고통(苦痛)이다. 불가(佛家)에서는 이를 사고(四苦)라 했다. 그중에서도 병(病)은 삶의 바
-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오늘 착공
전남개발공사는 9일 오전 여수시 경호동 경도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강동석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장, 김충석 여수시장,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관광단
-
검찰 “한명숙 측근, 위증교사 의혹”
검찰이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의 측근 인사가 이 사건 핵심 증인에게 진술을 바꾸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
-
박삼구 명예회장 대한통운 등기이사 사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대한통운의 사내 등기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금호타이어 등을 제외한 대부분 계열사의 등기이사직도 이달 주주총회에서 내놓을 예정이다. 대한통운은 1
-
'택배 1위' 대한통운 수장 누가될까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음달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룹 계열사인 대한통운 대표이사가 누가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회삿돈 220억여원을 횡령한
-
“몇 기업들이 세종시 오겠다고 들어”
정운찬 국무총리가 30일 충남 연기군 세종시 건설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정 총리의 세종시 건설 현장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
[브리핑] 해피하우스 시범사업 12개 지역 신청
국토해양부는 14일 해피하우스 시범사업 지역에 총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2개 지역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지역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과 마포구 성산1동,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8일 거액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대한통운 이국동(60) 사장을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권기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
추석 특수 앞두고 울고 웃는 물류업계
'웃어야 될까. 울어야 될까' 물류업계가 때아닌 고민에 빠졌다. 업계 특수라 할 수 있는 추석을 맞아 사상 최대 물동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편으론 '업계 1위'인 대한통운
-
[브리핑]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 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7일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이국동(60) 대한통운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사장은 검찰의 소환 요구
-
검찰, 복지부 사무실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의 일종인 ‘전자 바우처’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25일 확인됐
-
검찰, SK건설·태광 계열사 수사
검찰이 기업 비리에 대한 전방위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태광그룹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해 조사 중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검찰은 올 5월 태광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