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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대부분 식사습관에서 온다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겠다’고 호언했다.그러나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국민 기만이란 비난을 받았다. 그 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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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맥월드
매일 4천3백만명이 찾는 업소/ 연인원 1백만명을 고용하는 거대 기업/지금까지 1천억개 이상의 햄버거를 판 회사/ 미국 대사관보다 자주 반미(反美) 시위대의 공격 대상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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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대 음악계의 이단아' 2일 타계
미국 작곡가 루 해리슨(사진)이 지난 2일 85세로 타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그가 우리 국악사(國樂史)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인물임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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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 서울 서초구 민원여권과 주사 이 동 우 씨 - 영세민 자녀에 무료 작명 구청 민원실에 '신생아 무료 작명 봉사창구'를 운영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름을 제때 짓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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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서 라면까지 하늘위의 레스토랑
'하늘 위에서 즐기는 식사' 기내식(機內食)은 비행기 여행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지상에서 발을 떼 목적지까지 날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설레는 일인데 도중에 밥상을 받아 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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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채식주의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채소를 많이 먹는다. 1인당 채소 공급량이 연간 1백88㎏(육류는 40㎏)이나 될 만큼(농촌경제연구원 2000년 조사) 우리 식단에서 '채주육종'(菜主肉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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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채소를 많이 먹는다. 1인당 채소 공급량이 연간 1백88㎏(육류는 40㎏)이나 될 만큼(농촌경제연구원 2000년 조사) 우리 식단에서 '채주육종'(菜主肉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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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몇 점때문에 종말이 온다면…
사라져 가는 아마존 열대우림, 사막으로 변하는 아프리카,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 이런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범은 다름 아닌 소(牛) 다. 빈부 격차를 더욱 넓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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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영혼의 치료자…' 外
◇ 영혼의 치료자, 세네카(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이경직 옮김, 동녘, 7천원) 로마 네로황제 시대의 정치가.철학자.시인이었던 세네카(BC 4~AD 65) 의 잠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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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영혼의 치료자…' 外
◇ 영혼의 치료자, 세네카(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이경직 옮김, 동녘, 7천원)〓로마 네로황제 시대의 정치가.철학자.시인이었던 세네카(BC 4~AD 65)의 잠언집.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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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IT인력의 '코리안 드림'[3]
IT 업계는 오래 전부터 해외라는 말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기술과 제품이 미국 등 해외에서 개발돼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IT 업계에는 미국은 물론, 홍콩,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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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니 다큐 시리즈 '채식의 힘'
굶주림에서 벗어나면 음식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다. 특히 요즘처럼 비만과 성인병이 문제인 시대에는 식생활의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시도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SBS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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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니 다큐 시리즈 '채식의 힘'
굶주림에서 벗어나면 음식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다. 특히 요즘처럼 비만과 성인병이 문제인 시대에는 식생활의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시도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SBS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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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니 다큐 시리즈 '채식의 힘'
굶주림에서 벗어나면 음식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다. 특히 요즘처럼 비만과 성인병이 문제인 시대에는 식생활의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시도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SBS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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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윤동혁PD의 채식의 힘'
SBS는 오는 26일부터〈생방송 모닝와이드〉(3부,오전 7시 50분)에서 매주 3회(월,화,수)씩 총 15회에 걸쳐 '미니 다큐'〈채식의 힘〉을 방송한다. 그동안〈버섯, 그 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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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괴짜짓' 4박5일…호텔 틀어박혀 종일 전자오락
마이클 잭슨의 '나홀로 노는 성격' 은 역시 아무도 못말리는 모양이다. 26일 오후7시 전세기편으로 한국을 떠난 잭슨은 4박5일간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 취임식 및 위락단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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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대선관련 외국인에 점봤다" 조순시장 소문해명
대선 출마와 관련, 26일 서울시의회에서 곤욕을 치른 조순 (趙淳) 서울시장이 이번엔 점 (占) 파문에 휘말려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 발단은 26일의 서울시의회 임시회의중 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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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자 음악가 그레인저 재조명 활발
도시문명을 거부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던 호주 태생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퍼시 그레인저 (Percy Grainger.1882~1961) 의 음악세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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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깨문 타이슨에 언론 제목도 갖가지
▶'세기의 물어뜯기'(Bite of the Century)-애리조나 리퍼블릭. ▶'세계 물어뜯기 챔피언'(World Chomp)-더 선(영국). ▶'챔프에서 촘프로'(From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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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 교수
「인간의 이기심이 암을 일으킨다」. 과학의 잣대로는 증명이 불가능해 보이는 명제에 도전하는 분자생물학자가 있다.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徐廷瑄.44)교수.그가 내세우는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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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식사습관과 성격특징-편신.暴食하는사람 냉담.공격적
서구문화에서의 미적 기준이 글래머형에서 마른형으로 가는 세태의 변화는「식사장애」라는 정신과적 문제를 지닌 환자를 급격하게양산해 외국에서는 이들이 젊은 여성의 1%를 차지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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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대학 국내 첫선-우편.PC통해 6개월코스 강의
친구의 방문을 받은 아무개씨.고기를 대접할 형편이 못돼 채식주의자 행세를 하며『야채가 몸에 좋대.고기를 많이 먹으면 명이짧아진다구』. 며칠후 친구집에 놀러간 아무개씨,밥상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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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의 유엔총회|"IPU 준비 만전"
IPU회원국은 모두 98개국. KAL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소련을 포함해 85개국 정도가 참석하리라 전망됐었다. KAL기 사건이 터지자 유엔과 ICAO총회에서 대소규탄결의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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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휩쓴 육류불매 운동
【워싱텬=김영희 특파원】「버지니아」주의 주부들은 지난달 31일 커다란 쇠고기 덩어리를「트럭」 꽁무니에 달고 백악관까지『쇠고기 행진』을 했다. 「워싱턴·D·C」와「메릴랜드」주의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