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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달' 거리를 청소했다…미세먼지와 전쟁 선포한 서울
#서울시는 현재 189대의 고압살수차를 보유 중이다. 차의 주 임무는 도로 위 먼지 청소. 특히 결빙 우려가 없으면서 미세먼지가 많은 3월이 가장 바쁜 때다. 서울시가 보유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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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540% 뛰고 대박…오픈런까지 부른 '밥솥회사 가습기'
1980년대 여행자유화가 된 이후 일본 단체 관광객들이 사온 조지루시의 코끼리 밥솥. 중앙DB 1980년대 일본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 여행객들이 양손 가득 묵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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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스터, 2023년 ‘하이서울기업’ 선정
휴마스터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3년간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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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300대씩 판 셈"...7년 전 세계 첫 기술 선보인 이 에어컨
서울 강남구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모델이 2023년형 무풍에어컨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자사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 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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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5년간 작동되던 국내 첫 벽걸이 에어컨, LG전자 품으로
45년간 작동되던 국내 첫 벽걸이 에어컨, LG전자 품으로 반세기 가까이 작동되던 국내 최초의 벽걸이 에어컨이 LG전자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LG전자는 경북 경주에 사는 홍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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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고장 한번 없었다" 공대 교수도 놀란 국내 최초 에어컨
LG전자가 1979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벽걸이 에어컨이 45년째 정상 작동한 뒤 다시 돌아왔다. 경주에 거주하는 홍연무씨(사진 왼쪽), 문희선씨 부부는 1979년 구입해 최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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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오늘 더 덥네"...에버랜드 판다 '푸바오'가 더위를 피하는 방법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03 오후 4:30 "오늘 더 덥네"...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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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 썼어요"…역대급 폭염 앞 쏟아지는 '중고 방방컨'
서울의 한 가전제품 매장에 진열된 창문형 에어컨. 연합뉴스 경기침체로 소비자 지갑이 닫힌 데다가 전기료까지 오르며 이른바 ‘방방컨’(각 방방마다 에어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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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컨 1위"에 LG 뿔났다…'국민가전 점유율' 논란 왜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을 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입장이 확 갈렸다. 삼성전자가 올해 50%에 가까운 1분기 시장 점유율을 공개하자, LG전자는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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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최대 135만원 캐시백, 유럽 여행권 등 혜택 가득한 ‘에어컨 대전’ 활짝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이 ‘에어컨 대전’을 소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할인 판매, 캐시백 제공, 이벤트 등을 시행한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무더위와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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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더위부터 끄고 보자”…혼자서 설치하는 창문형 에어컨 인기
장마·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이른바 ‘방방컨’(방방마다 창문형 에어컨) 판매에 불이 붙었다. 일단 ‘급한 더위부터 끄고 보자’는 소비자가 전문 기사 없이 혼자서 설치할 수 있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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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도서관보다 조용하다"…매출 3배 뛴 '방방컨' 뭐길래
서울역 하이마트에서 한 시민이 전시된 창문형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장마·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이른바 ‘방방컨’(방방마다 창문형 에어컨) 판매에 불이 붙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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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캐리어, 국내 최저 수준 소음 창문형 에어컨 출시
캐리어, 국내 최저 수준 소음 창문형 에어컨 출시 캐리어에어컨은 국내 최저 수준의 소음에 첨단 UV 살균, 18단 바람세기 제어 기능을 추가한 2022년형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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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인기 브랜드 신제품부터 창문형까지 최대 25% 할인 ‘에어컨 대전’ 행사
롯데하이마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방방냉방’에 적합한 창문형과 시스템 에어컨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롯데하이마트에서 에어컨을 살펴보는 소비자. [사진 롯데하이마트]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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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더위에 에어컨 때이른 호황...이건 벌써 450% 더 팔렸다
일찌감치 시작된 더위에 에어컨 시장이 때 이른 호황을 맞았다. 지난달 전국에 따뜻한 봄 날씨를 넘어 초여름 못지않은 더위가 찾아온 영향이다. 경북 경주, 경남 의령 등 남부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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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살족, 마트 매대 바꾼다…수입산 밀어낸 韓파프리카 어떻길래 [혼잘혼살]
경남 진주시 지수면 파프리카 농장에서 박삼섭씨가 라온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라온은 국내산 파프리카 품종으로 해외 품종에 비해 작지만 당도가 높다. 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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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잇따른 '방방컨' 출시…설치 쉽지만 알아야 할 '단점'
여름가전 다크호스로 떠오른 창문형·이동형 에어컨 [연합뉴스] 연간 30만 대가 팔리는 ‘핫’한 시장으로 떠오른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맞붙는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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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 에어컨' 조롱받다 신분상승…삼성·LG도 '방방' 뛴다
금성사(LG전자의 전신)가 1960년대에 생산한 국내 최초의 에어컨 'GA-111' 모델. 요즘 유행하는 '창문형 에어컨'의 원조 격이다. [사진 LG전자] 경기도 광주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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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펄펄 나는데 ‘탱크주의’ 대우전자가 아쉬운 이유
1993년 대우전자가 선보인 '탱크주의' 신문 광고. 배순훈 대우전 사장(오른쪽 광고 속 남성)이 등장해 충실한 기본 성능과 탄탄한 제품력을 강조했다. [인터넷 캡처]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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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에어컨도 미친듯이 팔린다…작년보다 2배 급증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전자로지텍 수원센터 물류창고에서 담당자들이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배송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최근 30도를 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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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위 온다…뜨거운 여름 앞두고 ‘더위 사냥템’ 인기
기상청에 따르면 6월 전국 최고기온과 평균기온은 1973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 여름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는 평년의 2배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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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만원 에어컨을 116만원에 ‘득템’…여름용품 할인 경쟁
G마켓 여름행사 상품을 살때 각종 할인과 쿠폰혜택을 활용하면, 정상 가격의 75% 수준에서 에어컨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 G마켓 캡쳐 ━ 이른 불볕더위에 잘 팔리는 냉방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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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상승에 전기료 555억원, 20일간 더 쓴 수돗물 66억원
뜨거운 햇살에 금방 녹아내릴 듯한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 기상청은 보름 가까이 계속된 폭염이 앞으로도 일주일 더 이어진 뒤 20일께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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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인도·베트남·아세안 전문가 강좌 개설 外
기업 인도·베트남·아세안 전문가 강좌 개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www.tradecampus.com)는 인도·베트남·아세안 등 3개 지역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6일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