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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인기 브랜드 신제품부터 창문형까지 최대 25% 할인 ‘에어컨 대전’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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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롯데하이마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방방냉방’에 적합한 창문형과 시스템 에어컨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롯데하이마트에서 에어컨을 살펴보는 소비자. [사진 롯데하이마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방방냉방’에 적합한 창문형과 시스템 에어컨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롯데하이마트에서 에어컨을 살펴보는 소비자. [사진 롯데하이마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지금까지 디자인이 강조된 에어컨이 인기였다면, 올해는 여기에 ‘방방냉방’(방마다 냉방)에 적합한 창문형과 시스템 에어컨이 주목받고 있다.

거실과 방 하나에 에어컨이 모두 필요하다면 멀티형(2in1·스탠드 에어컨+벽걸이 에어컨) 제품이 적합하다. 최근에는 무풍형·와이드케어형 등 다양한 바람을 구현한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색감·소재·무드등 등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고, 분리·탈착이 쉽다. 이사가 잦은 전·월세 가구나 자녀방, 서재 등에 세컨드 에어컨으로 적절하다. 올해 LG전자까지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뛰어드는 등 소음과 디자인이 개선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방에 주로 설치하는 벽걸이·창문형 에어컨은 면적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냉방이 많이 필요한 방은 평수보다 두 배 정도 큰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에어컨을 처음 구매하거나 이사나 입주를 앞둔 4인 이상 가정이라면 시스템 에어컨이 적합하다. 시스템 에어컨은 1개의 실외기로 5대 이상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천장에 매립하는 방식도 있어 공간 활용도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본격적인 열대야가 이어지는 날에는 수요가 몰려 에어컨 설치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날씨가 덥지 않더라도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면 설치가 늦춰질 우려가 적다.

롯데하이마트는 배송·설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익일설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어컨 성수기에는 접수 마감 시간도 연장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오후 8시30분 이전 에어컨을 구매하면 다음 날 바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김태영 롯데하이마트 가전팀장은 “여러 브랜드에서 냉방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포함해 에어컨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올여름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가까운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의 에어컨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구매하길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성수기 수요를 공략해 30일까지 ‘에어컨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컨을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캐리어 등 인기 브랜드의 2022년 에어컨 신제품부터 창문형 에어컨까지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연다. 다음 달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고급 캠핑카, 해외 여행권, 국내 특급 호텔 숙박권 등 2억원 상당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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