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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컴 이제 주판 된다…양자컴퓨터에 100억 달러 쏟은 이 나라 [BOOK]
책표지 양자컴퓨터의 미래 미치오 카쿠 지음 박병철 옮김 김영사 양자컴퓨터는 디지털 혁명의 뒤를 이을 새로운 기술 혁명의 시대를 열어줄 것인가. '궁극의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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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슈퍼컴퓨터 ‘세종’ SC23 톱500서 22위 … 전세계에서 성능 인정받아
네이버 국내 최고 성능으로 순위 가장 높아 기존 슈퍼컴퓨터 대비 약 2배 규모 세종으로 구축된 데이터센터 오픈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 구축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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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사업 비전…엔비디아 성공 뒤엔 ‘전략적 탈출’
대만 타이베이에서 최근 개막한 ‘컴퓨텍스’에 전시된 엔비디아의 슈퍼칩.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엔비디아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반도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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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좌측통행 할때, 우측서 대박" 한국판 엔비디아 없는 까닭
엔비디아 열풍에 삼성전자 주식도 훈풍이 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나흘 연속 신고가를 찍었다. 31일은 잠시 주춤하며 전날보다 1.24% 하락한 7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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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사장 "삼성 파운드리, 5년내 기술로 TSMC 잡겠다"
삼성전자 DS부문 경계현 대표(사장)가 4일 KAIST에서 '꿈과 행복의 삼성반도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삼성전자 “냉정하게 얘기하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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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90조 시장이 열린다, 국가 대결로 번진 ‘AI 반도체’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의 두뇌 싸움, AI반도체 ‘춘추전국시대’ 넷플릭스는 3년 반,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두 달 반, 챗GPT는 5일. 각 서비스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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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中반도체 고사작전 돌입…발끈한 中 "美 이성 잃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주 포킵시의 IBM 시설에서 양자컴퓨터를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 산업을 고사시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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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C가 미래를 만든다’ KISTI,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29~30일 양일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22 한국 슈퍼컴퓨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슈퍼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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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핵으로 떠오른 양자과학기술
━ ‘게임 체인저’ 양자컴퓨터 박상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시커모어. 구글이 2019년 자체 개발한 53개 큐비트 양자컴퓨터다. 네이처 논문으로 공개된 시커모어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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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기상 예보 뒤엔 '세계 27위' 슈퍼컴퓨터…성능 수준은?
24일 오후 충북 청주의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내부 전산실 모습. 편광현 기자 24일 오후 충북 청주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커다란 1번 전산실에 들어서자 검은색 캐비넷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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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1주기 차분한 추도식…인력개발원에 흉상 제막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가족 선영에서 치러졌다. 추도식은 대규모 행사 대신 간소하고 차분하게 지내자는 고 이 회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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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범의 미래를 묻다] 미·중 과학기술 전쟁, 2035년에 결판 난다
━ G2의 미래 홍성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명예연구위원 2002년 11월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중국 전역을 강타했다. 당시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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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절박한 네이버가 몸을 낮췄다
하정우 네이버 AI 랩 소장(왼쪽)과 서울대 전병곤 교수가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서울대 AI 동맹을 설명하고 있다. 배경은 GPT-3 토대로 네이버가 발표한 논문이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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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누가 미 대통령되든 미·중 갈등하는 세계 장기화"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소장 김상배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중 디지털 패권 경쟁을 주제로 4주간 전문가 집중 토론회를 시작했다. 2018년 화웨이 사태로 촉발된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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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1560대 성능, 기초과학연구원 수퍼컴 떴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이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세 번째로 수퍼컴퓨터를 본격 가동한다. 장·단기 기후 변화를 예측하는 등 최첨단 기후 물리 연구를 진행하고 물리·생명·화학·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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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컴 수백만배' , 한국도 '꿈'이라는 양자컴퓨터 개발에 첫 발 뗀다
1월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IBM 부스에 상용 양자컴퓨터 시스템인 'IBM Q 시스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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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컴 10년 만에 버전업 … 성능 500단계 뛰었다
슈퍼컴 5호기는 성능만큼이나 전력 소모도 엄청나다. 소비전력이 5.2㎿이어서, 연간 전기요금이 45억원에 달한다. 슈퍼컴이 있는 아래층에 비상 배터리, 그 아래엔 비상 발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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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슈퍼컴 900억 들여 버전업···세계 500위 밖서 11위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개통식 및 도입 30주년 기념식을 하루앞둔 6일 오후 대전에 위치한 KISTI에서 조민수 국가슈퍼컴퓨팅 센터장과 연구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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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고객에게 답이 있다” … 소비자 조사업무 시간 50% 늘리고 불만 즉각 개선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은 대대적인 고객 조사를 통해 56%의 고객이 ‘불편한 착화감과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구입을 망설인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슈펜은 7㎝ 이상의 힐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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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UNIST 졸업생, '연봉 3억' 실리콘밸리서 모셔간다
‘7000명.’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최근 밝힌 2022년까지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연구자 부족 숫자다. 삼성ㆍLGㆍ현대차 등 기존 대기업은 물론, 네이버와 같은 인터넷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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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북전문가 "日 핵기술, 북한으로 흘러갈수도"
"일본 내 외국인 핵미사일 기술자의 출국을 허용하면 관련 기술이 북한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유엔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을 지낸 후루카와 가쓰히사(古川勝久)가 21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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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양자컴퓨팅에 구글·IBM이 매달리는 이유
최병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양자창의연구실장불과 15년 전만 하더라도 ‘수퍼컴’이라 불리던 컴퓨터를 이젠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스마트폰 수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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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수퍼컴 저리 가라’ - 인공지능 이용해 정확한 폭염ㆍ열대야 예측한다
, 최근 들어 한반도를 중심으로 심해지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를 정확히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6일 국내 첫 폭염 전문 연구기관인 ‘폭염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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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슈퍼컴 진서의 위험한 도박
●·판윈러 5단 ○·신진서 6단14보(146~160)=신진서의 강점은 수읽기가 빠르다는 것이다. 조훈현, 이세돌의 어린 시절과 유사하다. 예전에는 ‘전광석화처럼 빠른 수읽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