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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첨단 장비로 미세 병변까지 조기에 찾아, 상담·치료 신속 진행
센터 탐방 기쁨병원 국제전자AI검진센터 필수 검사들 엄선해 프로그램 짜 AI 기반 장비로 진단 정확성 높여 치료 필요하면 의료진 즉시 연결 기쁨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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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신장병 앓는 돌쟁이 딸, 다른 병원 옮기라니 막막”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주 1회 외래 진료 휴진 등 진료 축소를 밝힌 가운데 24일 서울시내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휠체어를 탄 환자들이 줄지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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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인데 병원 옮기라니" 엄마는 돌 지난 딸 안고 울었다
서울대병원에 붙어있는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자보. 문상혁 기자 “딸이 태어나자마자 치료를 여기서만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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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다다익선? '가짜병' 진단받아 돈·시간만 날릴 수도 [건강한 가족]
슬기로운 건강검진 많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해서다. 저마다 고심 끝에 추려 검진 리스트를 작성한다. 나름의 시기 적절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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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디셈버’ 100만장, 한국인이 반한 선율
1980~1990년대 평온과 휴식을 주는 음악으로 사랑받은 미국 대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별세했다. 유가족은 윈스턴이 10년간의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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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앨범, 한국서만 100만장 팔렸다…조지 윈스턴 별세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사진 공식 홈페이지 캡처 피아노 연주앨범 '디셈버(December)'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미국의 대표적인 뉴에이지 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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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피아노 앨범, 한국서만 100만장 팔렸다…조지 윈스턴 별세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사진 공식 홈페이지 캡처 1980∼90년대 인기를 누린 미국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10년간 암 투병 끝에 73세의 나이로 하늘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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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처럼 절제하겠다는 환자, 유방암 명의는 고개 저었다 유료 전용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만4806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여성 10대 암의 21.1%를 차지한다.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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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피우는데 '폐암' 걸렸다…'돌연변이' 추적하는 명의 무기
━ [0.1%를 만나다] 안명주 교수 안명주 교수 [중앙포토] 국내 암 발병률만 놓고 보면 갑상샘암이 가장 높지만 덜 위험한 종양까지 암으로 판정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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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 폐암 잡겠다…‘돌연변이’ 쫓는 명의
━ [0.1%를 만나다] 안명주 교수 안명주 교수 [중앙포토] 국내 암 발병률만 놓고 보면 갑상샘암이 가장 높지만 덜 위험한 종양까지 암으로 판정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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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피우는데도 폐암…‘돌연변이’ 추적하는 안명주 유료 전용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사실상’ 폐암이다. 발생 숫자로만 보면 갑상샘암이 조금 더 많지만, 갑상샘암은 덜 위험한 종양까지 암으로 판정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폐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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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어도 목에 혹 잡히면 구인두암 의심, 검사 받아야
━ 라이프 클리닉 구인두암은 편도와 혀뿌리, 목젖(연구개)에 생긴 암을 말한다. 구인두는 일상적으로 말을 하거나 음식을 섭취하고 숨을 쉬는 통로가 되는 부위로, 이 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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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만명 늘던 암, 1만명 줄었는데…"심각하다" 당국 비상 왜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의 한 치료사가 말기 환자의 손을 잡고 있다. 사진 국립암센터 매년 꾸준히 늘어나던 국내 신규 암 환자가 코로나19 사태 첫 해인 2020년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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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 대수술…MRI 남용땐 건보 제외
지난해 단순 두통 증상으로 병원에 간 40세 환자는 뇌 조영제, 뇌혈관, 특수검사 등 세 종류의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동시에 하는 과잉 검사를 받았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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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환자 ‘정서적 어려움’ 크지만 해소 위한 관리 여력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의학리포트 대한종양내과학회·대한항암요법연구회 소셜 리스닝 데이터 분석 암 환자의 경우 치료 과정에서 신체적인 어려움 만큼이나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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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막는 80만원 '명품 백신'…"무료로 놔준다" 尹공약 실현되나
1993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데몰리션 맨’은 2030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미래를 그린 영화가 그렇듯 여기서도 참신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설정이 하나 있죠. 수많은 종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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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늘어난 '침묵의 살인자'…20년뒤엔 간암 사망자도 제친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 환자와 사망자가 20년 뒤 두 배가량 늘어 간암을 제칠 것이란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한성식 센터장과 박형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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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휩쓴 'DNA로 내 혈통 찾기' 중국에서도 통할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침 한 방울, 혈액 한 방울만으로 여러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DTC(Direct To Consumer·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가 화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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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암 수술 안 해도 된다? 림프절 침범 잦아 도려내야
━ 라이프 클리닉 갑상샘암은 국내 암 발생률 1~2위를 다툴 만큼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년간 다른 암들에 비해 주변에서 흔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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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로봇 수술, 지금은 비용 장벽 있어 남용 막아…임상 가이드라인 필요”
인터뷰-김용범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장 김용범 대한산부인과로봇수술학회장은 향후 로봇 수술 비용 부담이 해소되는 상황이 오면 남용될 우려가 있는 만큼 꼭 필요한 환자에게만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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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투자개방형 제주 ‘녹지병원’ 내국인 재단이 인수
제주 녹지국제병원 전경. 국내 첫 투자개방형 병원(영리병원)으로 추진돼 논란이 일었던 제주 녹지국제병원을 내국인 자본이 인수해 국내 의료기관으로 운영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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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자개방형 병원 논란 제주 녹지병원, 국내 자본이 인수
━ 우리들리조트 측, 지분 75%…녹지 측 영리병원 사실상 포기 제주 서귀포시 녹지국제병원 전경. 최충일 기자 국내 첫 투자개방형 병원(영리병원)으로 추진돼 논란이 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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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6~12개월마다 종양 모니터링, 미세 갑상샘암의 좋은 치료 선택지"
'착한 암, 갑상샘암 바로 알기' 세미나 갑상샘암은 높은 조기 진단율과 수술 덕분에 치료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 한편으론 늘어나는 발생률 대비 사망률은 제자리여서 과잉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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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9월은 대장암의 달…내시경 검사로 예방 가능
━ 기고 - 김지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김지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9월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대장암의 달’이다.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