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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로 국교생 역사
29일 상오 10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귤남동 1백1 앞 횡단로를 건너던 오한근씨(41· 현저동 산5)의 2녀 지자양 (7· 안산국 1년) 이 독립문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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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한다 담임 꾸중듣고 국교생 6명 가출
【연무대】국민학교 6학년어린이 6명이 공부를 못한다고 담임 선생으로부터 교실에서 쫓겨난 후 4일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다가 5명은 부모들이 찾아냈으나 1명은 1주일째 행방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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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막걸리가 세계서 제일 좋은 술. 어디서 진짜 막걸리 구했을까 궁금. 유류 전환조건으로 목욕 값 50% 인상. 나중엔 이상야릇한 명분이 다 튀어나오는군. 썩은 밀가루 빵 급식에 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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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길 국교생 역사
26일 상오7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중화동110 한일 자동차학원 앞에서 김복수씨(42·중화동308의62)의 3녀 은희양(9·서울 동명국민교3년)이 서울 자2-1411호 승용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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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도 장티푸스|세 마을서 42명 앓아
【전주】완주군 구이면 계곡리 염암 마을과 신기·원덕 마을 등 3개 마을에 집단 장티푸스가 발생, 박장덕군 (17)등 37명이 이웃 대덕 국교에 격리 수용됐다. 7월2일께 첫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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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2명 실종|급류에 휩쓸려
【전주】 임실군 성수국민교 2년 박재구군 (9) 마재연군(9) 등 2명은 16일 하오7시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불어난 임실군성수면태평리 앞 냇물을 건너려다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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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국교생 익사
【인천】16일 낮 12시30분쯤 경기도 부천군 덕적면 진리 548 이덕기씨 장남 만복군 (8·덕적 국민교 2년)이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가다 마을 앞 개천의 급류에 말려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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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공장 웅덩이에 빠져 하학길 국교생 2명 익사
7일 낮 1시쯤 서울 성동구 성내동 134 광성 벽돌 공장 (주인 박수길·61) 앞 웅덩이에 수업을 마치고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성내 국민교 3년 박춘희 양 (8)과 성내 국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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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 주의보
보사부는 전북 장수군 천천면 월곡 국교생 40여명이 집단 장티푸스를 앓아 휴교령을 내린 뒤 전국 곳곳에 수인성 전염병이 번지자 2일 하오 적국에 수인성 전염병 주의보를 내리고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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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40명이 장티푸스
장마철에 들면서 장티푸스가 갑자기 번져 1일 전북장수군 천 면 용곡국민학교에서 40명이 집단 발병, 도방역당국에서 교장재량으로 휴교하도륵 긴급지시하고 지역을차단, 방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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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안 사먹기
8일 서울수송국민학교(교장 최창기·56) 학생 2천여명은 동교 교정에 모여 길거리에서 함부로 팔고있는 번데기, 비닐·주스, 아이스크림, 냉차, 솜사탕등 불량식품등을 사먹지말자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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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1.4분기 부도 1백억. 도산 동지 많아 외롭지 않다. 국회장청국교생 퇴장, 강변 사건 교육상 나빠. 갈만한 곳 어디메냐. 일반미 값 통제 안해. 이랬다 저랬다 하는 판에 밥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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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터널 공사장서 트럭에 국교생 역사
5일 상오 9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 10 남산「터널」공사장 앞길에서 서울 자 7-4552호(운전사 최기봉·30)「트럭」이 자갈을 실으러 물러서다가 놀고있던 김경숙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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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폭발물 터져
【김천】9일 상오 10시 20분쯤 금릉군 남면 부상 국민학교 5학년 l반 박상근군 (11)이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을 주워 교실 안에서 수업 중에 가지고 놀다 폭발, 박군의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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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월 최고 6백원선|잡부금 공식화…새 학기부터 실시
문교부는 6일 하오 초·중·고교의 현행 기성회를 없애고 「학교육성회」를 새로 조직, 육성회 걷는 대신 다른 잡부금을 일체 거두지 못하도록 하는 잡부금 양성화 최종방안을 마련,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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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한"잡부금일소"
문교부가 입버릇처럼 뇌어온「잡부금일소책」에도 잡부금은 전국 초·중·고교에서29개종류에걸쳐 연간1백10억3천8백68만원이나 거둬들여지고있음이 문교부가 국정감사를위해 지난5일자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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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유괴 식모로 팔아
5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이철갑씨(52·서울 중구 을지로3가326)를 미성년자 약취 및 유인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7월27일 30세 가량의 남자가 유괴해온 이승미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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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난행·매장
【인천】 20일 상오 3시쯤 광주군 중부면 수진리앞 냇가에 있는「블록」공장 모래 속에서 마을 민모씨의 장녀 은희양 (13·성남국교 6년) 이 난행 당한후 목졸려 죽어 묻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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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항명사건처리 오늘 매듭? 이런 일은 끝으로 갈수록 복잡. 홍문교제1성, 중무시험변경무. 국교생『그러면 누구나 지지.』 엉터리박사홍수. 재치문답에 환영. 현직판사가 변호사업.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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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에 도둑누명
24일 경복궁에 놀러갔던 수송국민교1년 함호정(8)군이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 8시간이나 연금당하고 지문까지 찍혔다가 이날 하오 10시 무혐의로 풀려 집에 돌아갔다. 함군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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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박 상공, 보완책 없어 「네거」제 계속 않겠다고. 보완책 없이 시작한건데 세삼스레…. 각종별 세율발표. 눈깔 나온다. 연탄값 등 협정가 멋대로. 협정흥정도 멋대로? 국영 「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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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품
동북국민학 미술특별활동반 어린이 25명은 수재어린이에게 보내달라고 현금 1천8백원과 「노트」 11권을 모아 20일 중앙일보사에 맡겨왔는데 동활동반 신언식(2학년 1반)군은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