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회 현충일…전국서 추념식
6일은 제30회 현충일. 상오 10시를 기해 묵념 사이렌이 울리자 전국민이 1분간 묵념을 올렸으며 각 지역별로 추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서울장충동 중앙국립극장에서 거행된 중앙추
-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얻은 생존권·자유수호해야"
전두환 대통령은 6일 제29회 현충일을 맞아 『역사가 가르쳐주는 교훈을 가슴 깊이 되새겨 어떠한 희생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다시는 민족의 독립과 자유가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오와
-
오늘 현충일 29돌
6일은 제29회 현충일. 서울을 비롯, 전국 시·도별로 이날 상오 추념식을 갖고 고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었고 상오10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면서 전국민은 1분간
-
선열들의 호국정신 이어받아 막강한 국력 길러야
전두환대통령은 6일 현충일추념사에서 『우리의 국력이 강하고 국민이 한마음이 되면 우리의 생존과 국권을 유린당하는 비극은 막아낼 수 있다』고 말하고 『국민각자가 자기직분을 충실히 완
-
"나와 조국은 공동운명체"
전두환 대통령은 6일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고, 겨레가 잘 돼야 나도 잘 살수 있다는 것은 시대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진리』라고 말하고 『나와 민족은 역사의 공동주체이며, 나와
-
나라지키려면 힘 길러야|나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잘못
전두환대통령은 6일 『우리가 쓰라린 체험을 통해 얻은 역사의 교훈은 민족의 생존과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지켜야하며 나라를 지켜가기 위하여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라고
-
중앙탑
올바른 시국관갖게 강의를|민정당이 남북대결 선봉|국회간부들, 국립묘지 참배|무사안일·단견행정 공박|한국인들은 잊지못할 국민|한미삼전의원들 단합구상 …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5일
-
선열의 민족 정신을 계승|새 시대의 복지 국가 건설
전두환 대통령은 17일 상오 국립묘지 현충관에서 열린 제61회 순국 선열 합동 추념식에 즈음한 「메시지」에서 『민족 흥망을 이룩할 새 시대를 맞아 우리 모두는 통일된 민주 복지 국
-
보라매의 귀감…적 탱크에 자폭
고 이근석장군 30주기 추념식 한국 공군창설의 주역이자 불사신의 빨간 「머플러」로 공군의 귀감이 되고있는 이근석장군 30주기 추념식(사진)이 7일 공군 제2762부대에서 엄수됐다.
-
나라가 처한 어려움 더할수록 국민화합 해야 안정
최규하 대통령은 6일 『나라가 처한 어려움이 더할수록 우리 국민 모두가 사사로운 입장을 초월하고 화합단결 하여 국법질서를 확립하고 사회안정을 이룩하면서 오늘의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
-
희생정신은 국난극복의 저력
박정희 대통령은 6일『투철한 희생정신이야말로 우리겨레가 5천년 민족사를 굳게 지켜온 국난극복의 저력이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하고『우리는 이 거룩한 충의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평
-
17회 현충일
제17회 현충일 추념 식이 6일 상오 서울시내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삼부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엄수됐다. 박 대통령은 추념 사에서 『우리들은
-
대학생 행군대회 4천6백명
제17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시내 28개 대학 4천6백여명의 학생들은 순국선열추모 대학행군대회에 참가했다. 6일 상오8시 서울대 문리대 교정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기수단을 앞세운 완
-
현충일
6일은 제14회 현충일이다. 가가호호 반기를 달고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용사들을 추념하는 날이다. 이날을 기하여 우리국민은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싸우다 호국의 신으로 산화한선열과 전
-
순국 영령에 대한 보답
6일은 열 세번째로 맞이하는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1956년 4월25일 국방부령 제정된 순국장병의 영령을 추모하는 국기일이다. 이날과 더불어 모든 국민은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산화
-
1919년의 민중
다시 3·1절을 맞는다. 경축식도 열리고, 추념식도 열릴 것이다. 그러나 오늘『잔인 무도한 일제가…』하고 기염을 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미 몇해전부터 식사는 한결같이 「건설과
-
제11회 현충일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구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그 유지를 받들어 남북통일과 국가번영을 다짐하는 날-6일은 제11회 현충일. 4만l천9백47위의 영령이 고이 잠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