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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도를 지하로” 6개 지자체 뭉쳤다
서울 노량진역~경기도 군포 당정역 사이의 국철 1호선(경부선) 26㎞ 구간을 지하화하기 위해 서울·경기지역 6개 기초자치단체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안양시는 3일 안양시청에서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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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분양가와 개발호재로 관심 집중! '퇴계원 어울림'
- 대규모 택지개발, 뉴타운 등 호재 봇물, 생활 인프라 개선 - 분양가 950만 원, 주변 실거래가 보다 저렴, 서울 전셋값으로 내집 장만 - 1억3000만 원대 내 집 마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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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프라 건설보다 IT로 기존 시설 ‘지능’ 높여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선 출근길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량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싱가포르는 한술 더 떠 1시간 뒤의 교통상황을 예측해 알려주는 데 그 정확도가 85~90%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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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사유한 한강변, 공공에 돌려주겠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조감도. 2015년 완공되면 아파트 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섰던 서부이촌동 한강변이 녹지로 바뀌고 강변북로는 지하화할 예정이다. 코레일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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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사유한 한강변, 공공에 돌려주겠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조감도. 2015년 완공되면 아파트 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섰던 서부이촌동 한강변이 녹지로 바뀌고 강변북로는 지하화할 예정이다. 코레일 제공 “가장 큰 문제는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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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부동산 투자, 평택시 분양 집중
『국제평화 신도시개발』과 『미군기지 이전』,『평택항 개발』등 가장 투자가치가 높으면서 안정적인 부동산소액투자라 지금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는 중이면 부동산 담당자를 통해서 좀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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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부동산 소액투자 재테크 가치전망
■『고덕 국제평화신도시- 뉴타운개발』 1. 현재 가장 빠른 개발진행인 국제평화신도시의 개발로 서정동이나 신장동쪽으로 현재 대략 3000가구 이상 이주세대의 수요 상승. 528만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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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한반도 대운하’, 예고편
1990년 9월 비구름을 한껏 품은 태풍이 미친 듯 전국을 강타했다. 태백산맥 서쪽 사면을 훑어 내린 물더미를 못 이겨 끝내 소양댐 수문이 열리자 한강 수계의 모든 댐이 방류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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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 충전소 시청 별관에 건립"
서울시가 내년 초 서소문 별관에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용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해 논란이다. 서울의 대기 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선 CNG 버스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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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대학생 기획·탐사 공모 우수상 3편
본지가 주최한 제5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의 수상작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수상자들이 지난여름 현장을 발로 뛰며 땀 흘려 만든 기사들입니다. 이혜경·신동민·황해원(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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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운동장을 패션 메카로"
서울 동대문 축구장과 야구장이 공원으로 바뀌면서 '패션의 메카'로 변신한다. 동대문 운동장이 헐리고 그 자리에 디자인 관련 연구시설과 전시장을 갖춘 '디자인 콤플렉스'가 들어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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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옮기면 '강북'이 '강남'된다
강북 개발과 서울 4대문 안 역사도시 복원을 위해, 나아가 서울 전체의 균형 개발을 위해 청와대 이전이 필요하다. 도시.건축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청와대 입지가 서울 성곽의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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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선포식 안 가고 대책회의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24일 오전 용산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용산 미군기지 공원화 선포식에서 참석인사들과 함께 공원 상징물에 '희망의 나무'를 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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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80만평 전체 국가공원으로 만든다
정부는 용산 미군기지 부지(총 87만여 평) 중 미군 시설 등으로 활용될 6만6000평을 뺀 80만여 평에 '용산 민족.역사공원(용산공원)'을 국가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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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용산 공원화, 열린계획으로
위성사진을 보면 용산에서 의정부로 이어지는 철로 한 가닥이 서빙고에서 빠져나와 대로를 가로질러 미군부대 안으로 들어간다. 물자 수송을 위한 보급철로다. 그 위를 많은 사람들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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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용산기지, 후손 위해 개발보다는 공원으로
정부의 요청으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한국조경학회가 작성한 '용산 미군기지 공원화 구상안'의 내용이 알려졌다. 아직 구상 단계지만 입체적 개발방안과 이를 통한 매각대금 산정 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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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슈] 용산 미군기지 활용 도시전문가 76명 조사
국무총리실 의뢰로 서울대 도시연구센터가 마련한 개발구상안의 배경이 되는 설문조사는 도시 관련 전문가 7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 실시됐다. 응답자 중 69%(52명)는 부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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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슈] 용산 미군기지 활용 아이디어 만발
미군이 나간 서울 용산은 어떻게 변할까. 용산기지 서북쪽, 즉 후암동과 이어진 2만4000평(캠프 코이너 자리)은 미국 대사관을 비롯한 미국 외교단지가 들어선다. 그러나 우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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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용산기지 일부 민간 매각해야
지난해 시작된 미래한.미동맹 정책구상회의와 지난해 11월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를 통해 구체화된 용산기지 반환이 이전비용 관련 협상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을 앞두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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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활용 '땅 싸움'
공원이냐, 외국인 타운이냐, 민간 매각이냐. 지난달 24일 한.미 양측이 2006년 말까지 용산기지를 한강 이남으로 이전키로 합의한 가운데, 용산부지(83만여평)의 활용 방안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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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끝 서울시장:'추모공원' 대안엔 어물쩍
◇추모공원=해당 지역 표를 의식해 후보 누구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공약은 하지 않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도 "되돌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규모 축소 등 일부 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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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서울시장 후보"
서울시장 선거에 '마이너 후보 트리오'가 도전장을 던졌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김민석(金民錫)·한나라당 이명박(明博)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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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풍납토성, 정부 결단만 남았다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적이 훼손됐다면 민족적 수치다. 특히 그 유적이 이민족의 것이 아니라 자국민의 조상이 남겨놓은 유산이라면 더욱 따가운 지탄을 면치 못한다. 지금 온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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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국토종합계획 주요내용]
◇ 3×3의 국토통합축을 만든다 = 3개의 연안축과 3개의 동서 내륙축을 교차시켜 국토의 대통합을 꾀한다. 연안축을 따라서는 산업기지와 국제항만.공항, 국제 관광지 등을 확충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