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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OB 김경원,17일 롯데전 첫 세이브
곰의 '뒷심' 이 살아났다. OB의 전문 소방수 김경원이 17일 롯데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마무리 투수진에 가세, 진필중에게만 의존했던 OB의 구원투수진이 한결 튼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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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선동렬 6경기 연속 구원
주니치 드래건스의 선동열 (35) 이 14일 7일만에 세이브를 추가, 구원왕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선은 후쿠이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3 - 2로 앞선 9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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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선동열등 해외진출 국내야구스타 성공예감
'4인조' 의 출발이 좋다.선동열.이종범 (이상 주니치 드래건스).조성민 (요미우리 자이언츠) 의 일본 프로야구 삼총사와 태평양건너 메이저리그의 박찬호 (LA 다저스) 까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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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야구스타 올 예상성적표]2.선동열…40세이브 재도전
올해도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 (36.주니치 드래건스) 은 변함없이 뜬다.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하고 96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 지난해 38세이브를 기록했던 '마운드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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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구원왕 힘찬 시동…1이닝 등판 삼자범퇴 완벽투구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올시즌 구원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선동열은 1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구장에서 벌어진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서 6회말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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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싱커로 준비된 구원왕…강속구·슬라이더 곁들인 비구
“올해는 싱커에 승부를 건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이틀째 훈련을 끝낸 2일 밤 선동열의 숙소. 우연히 들렀던 이종범이 선동열의 발바닥에 생긴 물집을 보며 “타자들은 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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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2월 4일
'하나의 중국' 흔들 9면 '하나의 중국' 이 흔들린다. 대만을 자국영토의 일부로 간주해온 중국의 정책을 아시아 각국들이 슬그머니 묵살하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가 가득 찬 지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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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15일 일본으로 출국
“선동열 선배와 구원왕 타이틀을 다투겠다.” 준비는 끝났다. '젊은 거인' 조성민 (25.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올시즌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따내겠다는 야망을 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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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일시귀국 조성민 일문일답
'젊은 거인' 조성민 (24.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16일 돌아왔다. 올 시즌 7월 1군에 합류, 1승2패11세이브의 성적을 거둔 조는 시즌을 끝내고 미야자키 마무리훈련과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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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36세이브포인트,선동열은 13일째 '휴업'
선동열 (34.주니치 드래건스) 이 13일째 개점휴업인 가운데 사사키 가즈히로 (29.요코하마 베이스타스)가 또다시 세이브를 추가했다. 사사키는 28일 나고야 돔구장에서 벌어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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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또 세이브로 35SP…선동열 3SP차 따돌려
사사키 가즈히로 (29.요코하마)가 또다시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추가, 선동열 (34.주니치) 을 3세이브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구원왕 굳히기에 들어갔다. 사사키는 26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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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구원왕 '아슬아슬' 팀성적 부진으로 사사키 추월할듯
결국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의 일본프로야구 구원왕 등극은 주니치의 팀성적 (47승54패) 부진으로 아쉽게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일 그동안 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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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 8월 21일
次女들 세상 오려나 9면 차녀 전성시대인가. 크렘린의 실세로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둘째딸 타티아나가 주목받더니 프랑스에서도 엘리제궁의 실질적 주인으로 시라크의 둘째딸 클로드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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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사사키,센트럴리그 구원왕 경쟁
선동열 (34.주니치 드래건스) 인가, 사사키 (29.요코하마 베이스타스) 인가. 선동열과 사사키의 치열한 센트럴리그 구원왕 경쟁은 정규시즌 막바지에 가서야 결정날 전망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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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일본 구원왕 야망 등판기회에 달렸다
'선동열이 일본프로야구 한시즌 최다 세이브및 최다 세이브포인트 기록을 바꾸며 올 구원왕에 오를까. ' 이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은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자신이 아니라 팀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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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투수 이상훈.임창용 예전의 위력 잃어
그들의 이름 뒤에는'불패'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상훈불패'니'창용불패'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떠돌았다.그러나 이젠 그 말이 무색해졌다. 나란히 구원부문 1,2위에 올라있는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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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이강철.김현욱.임창용 신바람
정통파 투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다승.방어율.승률.구원부문 타이틀에'꽈배기'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시즌 초반이지만 꽈배기 투수들은 선발.중간.마무리를 가릴 것 없이 위기다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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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마운드 인해전술 쌍방울레이더스 잡아
LG 이상훈(26)과 쌍방울 조규제(30)가 잠실에서 소방수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8타자를 맞아 2와 3분의1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이상훈의 승리. LG는 2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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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7연속 구원-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戰, 2이닝 무실점 벌써 10세이브
'나고야의 태양'선동열(34.주니치)이 올시즌 10세이브째를 올리며 구원왕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구원부문 단독선두를 질주중인 선동열은 10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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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스타들 잇따라 메이저리그 진출 희망
“제2의 노모가 되겠다.” 노모 히데오(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진출 성공에 자극받은 일본 프로야구 스타플레이어들이 잇따라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하고 있어 주목된다. 대표적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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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정명원 구원王 경쟁
구대성(한화)의 지키기냐,정명원(현대)의 뒤집기냐. 최고 소방수 자리를 놓고 벌이는 구대성과 정명원의 선두다툼이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전반기를 구대성이 25-21(이하 세이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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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정명원.OB 김경원 구원왕 대결
「언터처블스.」 1,2위팀의 소방수 정명원(현대)과 김경원(OB)이 철벽에 가까운 마무리로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정은 현대가 올린 16승 가운데 11경기에 나와 4구원승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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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쌍방울,선수단 귀국불구 오키나와 잔류
14일 쌍방울 선수단이 전지훈련지에서 돌아왔다.「돌격대」라는팀 이름에 걸맞은 검게 탄 얼굴.지난 2월1일 훈련을 떠난지 40여일만이다. 그러나 「돌아오지 않는 해병」들이 있다.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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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수 이상훈 별중에 별-95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선수에게 수여되는 「황금장갑」의 주인이대폭 물갈이됐다. 11일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거행된 95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전체 10개부문중 지난해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