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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여름철, 도시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미술전시회는 좋은 청량제다. 마침 다음주 9일부터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이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미술대전은 구상부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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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계열 대상 정용근씨
"성격이 직선적이다 보니 맑고 투명한 수채화의 특성에 매료됐습니다." 제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계열 공모전에서 '여정' 으로 대상을 받은 정용근(鄭容根.48)씨는 "수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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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서 수상작 전시]
여름철, 도시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미술전시회는 좋은 청량제다. 마침 다음주 9일부터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이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미술대전은 구상부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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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을 말한다]'전후 추상미술' 전 기획한 우혜수씨
작가는 작품을 만든다. 전시는 그 작품으로 이루어지는 또 하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 편의 연극을 만들려면 연출자가 필요하듯 전시는 큐레이터가 그런 역할을 한다. 전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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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미술제전 2000
남.북한을 대표하는 화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일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평화미술제전 2000' 은 북한 당국의 공식 허가를 받아 열리는 최초의 남북 합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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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프리뷰] 세계평화미술제전 2000
남.북한을 대표하는 화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일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평화미술제전 2000' 은 북한 당국의 공식 허가를 받아 열리는 최초의 남북 합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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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에 `평화화랑' 개관
서울 명동성당 구내의 가톨릭회관에 종합문화공간이 마련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000년 대희년(대희년)을 맞아 오는 12일 가톨릭회관 1층에 평화화랑(관장 경갑실 신부)을 개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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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 근.현대 구상미술 재조명전
한국 근.현대미술의 뿌리는 사실주의다. 1910년대에 일본, 프랑스 등으로 유학한 고희동.김관호.이종우 등이 바로 그 주역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객관적 묘사 위주의 사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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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현대의 '한국미술50년' 성황
갤러리 현대가 개관 30주년 앞두고 마련한 한국미술 50년 : 1950-1999'이 성황리에 계속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50년간 한국미술계를 수놓은 대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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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50년:1950-1999' 전 개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미술 50년:1950-1999' 전이 갤러리현대(☏ 02)734-6111∼3)에서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총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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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대전 구상계열 대상에 이성현씨
한국미술협회(이사장 박석원)가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계열 심사결과 이성현(39)씨의 한국화 '휴면기의 산책' 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추수가 끝난 농촌의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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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전 대상 이성현씨
'유행만 쫓아가는 최근의 분위기에서 탈피, 가장 근본적인 것에서 출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제18회 대한민국미술대전(2부 구상계열)에서 한국화 '휴면기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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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학 개인전
우리 추상미술 1세대에 속하는 서양화가 이종학(74) 씨가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예맥화랑(02-549-8952) 에서 여덟번째 개인전을 갖는다.58년 첫 개인전에서 당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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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같은 서양화…이종학 개인전
우리 추상미술 1세대에 속하는 서양화가 이종학(74) 씨가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예맥화랑(02-549-8952) 에서 여덟번째 개인전을 갖는다.58년 첫 개인전에서 당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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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조소와의 새로운 만남-'한국근대미술…보는 눈'展
현존 작품의 절대 수 부족과 회화 부문에 치우친 미술 연구자들의 관심 탓에 일반에 알려질 기회가 거의 없었던 우리 근대 조소 (彫塑 : 조각과 소조, 깎는 것과 붙이는 것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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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가산화랑 '이경순-조기주'展
화가 모녀가 같은 날 같은 곳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23일부터 가산화랑 (02 - 516 - 8888)에서 전시를 여는 이경순.조기주 모녀다. 이들은 이화여대 서양화과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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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자 발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박석원)가 14일 발표한 제1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계열 심사 결과 강동석 (37) 씨의 판화 '묵 - 나무 그림자Ⅱ' 가 대상을 차지했다. 판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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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박민정 씨
"어려움이 있어도 열심히 살면 인생의 황혼기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 제1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계열 대상 수상자 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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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자 발표
제1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계열.한국미술협회 주최)에서 박민정 (31) 씨의 조각 '황혼 들녘에 서서' 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리석 작품인 대상작은 손을 맞잡고 세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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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한국사진영상축전' 개막
사진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라면 대중과의 친밀함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일상과의 거리를 좁히기 어려운 다른 예술분야와 달리 누구나 생활 속에서 사진을 찍고 찍히면서 이미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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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계열 대상 신치현씨
"뜻밖에 대상을 받게 돼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백마디 말보다는 작품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작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작업에 전념하겠습니다." 제17회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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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한국인의 얼굴전
한국인의 얼굴전 불상과 동자상을 중심으로 한 고미술품과 60년대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권진규 이후의 구상계열 현대 조소 작품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전시. 특히 이번 전시에는 금동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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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쪽지]19일까지 구상미술연합전 등
러서 도자기 작품전시회 한국도자기문화진흥협회 (이사장 김기형) 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승도자작품전시회' 를 개최했다. 이 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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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한마당]제주-오키나와 미술 합동 교류전
섬과 섬을 잇는 미술축제가 열린다.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일본 오키나와섬 나하시민갤러리에서 열리는 제주미협.오키나와현미술가연맹 합동교류전. 이번 교류전은 지난 95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