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사건

인명재차 뺑소니를 잡아상훈군 실종계기로 본 문제점

뺑소니차에 치여 실려간채 행방불명된 김상훈군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뺑소니차량 특별수사령까지 내려지고 있으나 새해들어 뺑소니차량 사고는 줄지

연고권 없는 임야 국유화

검찰은 14일 상오 부재자실종선고 신청을 계기로 전국의 각 시-도 지적관계 관 회의를 소집, 현재 전국의 실종선고대상 인원과 이들이 갖고 있는 임야 또는 대지 등의 국유화 여부문제

시흥 군용지 13만평 농지로 분배

국유지 부정 불하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구로동 주택단지 사건수사에 이어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박달리 일대의 군용지 13만평(수억대)이 농지 분배된 것 같이 꾸며져 이일대의 주민 1

피의자 불법감금안했다"

서울지검 류종섭부장검사는 변호사회에서 구로동주택단지사건 진상조사후 인권유린한 사실이 있다고 밝힌데 대해 관련 피의자들의 동의를 얻어 「호텔」등에서 임의조사한 것은 「불법감금」이라

영장 없이 피의자 감금

서울 변호사회 (회장 양윤식) 는 22일 최근 53명의 피의자를 무더기로 구속, 말썽을 빚었던 서울 구로동 주택 단지 사건에 관련된 피의자들의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한 결과 검찰이

52명 추가 구속

서울 구로동 주택단지 부정 분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유종섭 부장검사·황재택· 박찬종 검사)은 9일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한 끝에 이날 상오 영장이 기각됐던 박남룡씨(63) 등

53명 신청…한명만 영장

서울 구로동 주택 단지 부정 분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유종섭 부장 검사 황재택 박찬종 검사)은 9일 낮 백원만씨 (63)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정천남씨 (58) 등 52명

10명 구속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주택 단지 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7일 현 경기도청 농무과 한동휘씨 (55) 등 4명의 공무원과 백원만씨 (68) 등 6명의 민간인 등 10명을 사기

건축물 철거 패소에 반발

15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구로2동 공영주택 주민5백여명은 구로동 버스종점에 모여 『준법정신 살리려면 오판사건 시정하라』 등의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약2km 떨어진 도림

27일 정부의 포상을 밤은 모범공무원들의 공적사항은 거의가「○○단지조성」「△△자원개발」「××사업의 완수」등 지역개발의 공로로 되어있다. 각 부처에서 총무처 공적심사위원회에 올린 추

(7)-한몫 보자

자고나면 밤사이 올라 뛰는 땅값에 벼락부자가 생겨났는가 하면, 피엑스 물자의 넘겨치기를 잘 해서 한몫 단단히 본 보따리 장사가 금세 사장자리에 올라앉았다. 『한번 잡아보자』는 일확

감사원보고

26일 하룻동안에 보도된 공무원 부정 사건만도 국가공무원이 국유 재산을 2억원어치나 손실케 했다는 감사원 보고를 비롯하여 4백95만원이란 거액의 우편 예금을 빼돌린 구로동우체국장

건물 도양 실태|위험한해빙기|거의가해방후의「신축」

이번 겨울 서울지방이 총적설량 46·7센티미터라는 47년만의 기록을 남겼지만 이 눈때문에 집이 무너진것만도 2백건이 넘는 또 하나의 새기록을 남겼다. 지붕위에 쌓인 눈이 얼마나 무

19명 불구속 기소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일대의 수출 공업단지 3만여평(싯가4억여원)의 부정농지분배사건에 관련, 43명을 위증 및 사기 혐의로 입건 수사해 온 검찰은 30일 상오백원만씨 (61·영등포

용의자 자백

【부산】부산시 구포동 수수밭 여고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북부 경찰서는 사건발생 55일만인 22일 하오 이 사건의 용의자로 이미 구속된 조용만군(22·구로동484)을 진범으로 단

여총무단부재로맥빠져

○…박정희태통령은 지난 29,30일 예고없이 「헬리콥터」편으로 건설중인 아산 현충사공사장과 서울 구로동 한국무역박람회장을 시찰하고 모두 탐탁치않게 생각했다고. 현충사와 충무공 유물

서류위조 확증

국공유지 부정불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심성택부장검사는 21일 서울영등포구구로동 공업단지일대의 23만평과 시흥군안양읍박달리에 있는 34만평 등 도합 57만평(싯가 70억원) 의

잇따른청소년살인

원인은 모두 적은 용돈 때문이었고 범행은 칼로마구 찌르는 잔인성을 보였다. 이밖에 말다툼끝에 칼을 휘두른 상해사건, 폭행사건, 깡패의 행패등 20살 안팎의 범죄가두드러졌다. ▲1

다시 국가소유로

국 공유지 부정불하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8일 대법원에서 국가패소 확정판결이 난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270의1 일대의 수출공업단지 5만 여평(싯가5억)이 44명의 원고들에 의해

단속 비웃는 10대횡포

봄철에 접어들면서 10대소년들에 의한 강력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22일밤에만도 서울시내에서 l0대들에의한 2건의 살인사건과 강도사건이 일어나 경찰의 범죄권 분쇄작전을 무색케했다.

구로단지 재심방침

서울지구 국공유지 부정불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심성택부장검사는 대법원확정판결로 민간인 백상기씨등 40명의 소유가된 서울구로동공업단지 2만5천9백52평이 15년전 당시 영등포구청

5만원줄테니비밀지켜달라

경찰이 싸움을 말리던 사람을 연행, 수갑을 채우고 폭행을 가해 늑골2개가 부러지는 중장을 입힌뒤 돈5만원을 줄테니 비밀로 해달라고 종용하던 것이 드러나 말썽. 지난달29일밤9시쯤

시 행정 오점투성이

시내 각구청 세무공무원들중 일부가 과세기준액을 사정할 때 실제 매상의 65%정도밖에 사정하지 않는가하면 수도요금·시영주택 할부금 징수원들이 징수금을 유용, 횡령한일이 많았음이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