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회국교에 불

    24일 밤11시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254 광희국민학교(교장 윤석산·49) 목조가건물에 불이 일어나 1백평 건물을 모두 불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학교청소부 이보행(47)씨는

    중앙일보

    1967.12.25 00:00

  • 낙방 어린이 유괴

    가정교사가 진학지도 소홀로 중학 입시에 떨어진 여자 어린이를 3일 동안 유괴, 애가탄 부모에게 현금 10만원을 요구하다가 붙잡혔다. 서울 성동서는 7일 하오 7시 30분쯤 시민회관

    중앙일보

    1967.12.08 00:00

  • "「크리스머스」는 가족과…"

    「크리스머스 바로지내기 위원회」는 「크리스머스는 가족과 함께」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국민에게 계몽하는 갖가지 행사를 벌인다. 동위원회는 「크리스머스」는 뜻깊고 경건한 가운데

    중앙일보

    1967.12.05 00:00

  • 「불우」울리는 고등공민교

    서울시경은 13일상오 서울시교육위원회의 감독밑에 구두닦이등 불우청소년들을 공부시킨다는 명목으로 세워진 시내1백여개의 고등공민학교에서 부당서업료 및 월동비 기성회비등을 교육감의 승인

    중앙일보

    1967.11.13 00:00

  • 구두닦이에 자릿세 갈취

    서울 성동 경찰서는 28일 상오 구두닦이 소년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해오던 고광정 (49·금부동산7) 씨를 공갈 등 혐의로 구속했다. 고씨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서울 행당동 한양대

    중앙일보

    1967.09.28 00:00

  • 구두닦이 소년 갈취

    25일 서울종로경찰서는 구두닦이 소년에게 자리권리금조로 돈을 뜯어오던 최기화(25.마포구대흥동12의7)현모(19)등2명을 공갈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4월15일부터 종로구청진동

    중앙일보

    1967.07.25 00:00

  • 검정 두 번에 고대 합격한 이근진 군

    가난한 집을 뛰쳐나와 곳곳을 전전하던 소년이 한 청년의 꾸준한 독려에 힘입어 고교검정고시·대학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합격했다. 올해 고대 행정학과에 합격한 이근진(19)군은 국민학

    중앙일보

    1967.02.16 00:00

  • 구두닦이 3형제|새 용의자로 추적

    은행「갱」수사본부는 새로 영등포역전구두닦이「이」3형제 파를 용의선상에 올려놓았다. 그간 소년원 등에서 탐문수사를 해온 수사본부는 복역중인 구두닦이 박모(18·삼구시장 구두닦이)군의

    중앙일보

    1967.01.19 00:00

  • 서울에도 LSD 바람|적선지구서 암호로 뒷거래

    요즘 윤락여성들과 우범소년들이 마약이나 술 대신 환각제 비슷한 알약을 은밀히 상용, 중독자가 되어 목숨까지 빼앗기고 있다. 이 약을 먹으면 정신이 황홀해지고 몸부림을 치고싶은 충동

    중앙일보

    1966.12.03 00:00

  • 또 과잉단속

    폭력배 일제단속에 나선 남대문경찰서는 17일밤 15세∼20세의 소년들을 마구잡아들여 말썽이되고 있다. 이날밤 경찰은 복장이 단정치 못하다고 34명의 소년들을 연행했는데 이들중 신모

    중앙일보

    1966.11.18 00:00

  • 시골손님 칼로 찔러

    3일 하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서울역을 무대로 구두닦이와 손님을 이중으로 등쳐온 전과 1범 황경호(17·가명·의주로1가)를 폭력행사등 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황은 이날 상오 시

    중앙일보

    1966.11.04 00:00

  • 역광선

    1차년도 청구권사용 실속 54%에, 조달청 구매는 수의계약위주로. 이래서는 안되지. 한비, 외자도입법 구법에 의한 인지통고 신법에 의한 고발. 무슨 소린지. 고철 속에 승용차. 국

    중앙일보

    1966.10.06 00:00

  • 구두닦이 수용소 정화대에 장티푸스

    지난 31일밤 9시쯤 구두닦이 소년들이 집단으로 수용되고 있는 「정화대」(용산구 한강로 3가 40)의 구두닦이 소년 박순천(19) 군이 「장티푸스」로 판명, 시립중부 병원에 수용되

    중앙일보

    1966.08.01 00:00

  • 가출 꾀어 절도단

    가출소년들이 조직적인 아들잡이패의 꾀임에 빠져 상습적으로 도둑질하고 있는 소년절도 수효가 서울에만도 1백여명이 넘고 있음이 22일 하오 밝혀졌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날 하오 7시쯤

    중앙일보

    1966.06.23 00:00

  • (6)헛구호

    선도위원의 한사람인 박여사는 경찰의 부름을 받고 결연식에 참석했다.C경찰서 뒷마당. 82명의 부랑소년과 2백여명의 관내유지들이 따로 갈라서서 경찰서간부가 장황하게 읽어내리는 선도구

    중앙일보

    1966.06.09 00:00

  • 구두닦이들자모결연식

    18일상오11시 서울 남대문로 여성회관에서「불우한소년 일터주기및 자모결연식」이 채원식 서울시경국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대문 경찰서에서 마련한 이 결연식에는 1백11명의

    중앙일보

    1966.05.18 00:00

  • 새 어머니 맞아 새 가정에 안겨

    10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맛보지 못하고 자라난 청소년과 가정주부를 잇는 어머니맺기 결연식을 베풀었다. 이영자(53·가정주부·서울중구필

    중앙일보

    1966.05.10 00:00

  • 1년 전 지은 죄 눈물로 자수해

    어린이날인 5일 1년 전 지은 죄를 벌해 달라고 울며 호소한 구두닦이 김모(14)군을 서울 용산경찰서는 불구속 입건했으나 정상을 참작, 김군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김군은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월남으로 오가는 우정있는 설복|두 고아 구두닦이의 「편지사연」

    서울 종로 2가 기독교청년회관 앞에서 구두닦이를 하는 안기호(21)군은 방금 받은 「월남에서 온 편지」를 뜯었다. 발신인은 옆자리에서 나란히 구두를 닦던 고아친구. 지금은 「맹호부

    중앙일보

    1966.05.02 00:00

  • (1)케어

    6·25의 전란을 겪은 때로부터 한국인은 수많은 외국 자선 단체의 도움을 받아왔다. 집을 잃고 먹을 것을 찾지 못했던 불행한 시기에 이들 자선단체가 보내 준 구호품에 생을 이어 온

    중앙일보

    1966.04.05 00:00

  • 경관 구속

    속보=17일 상오 동대문 경찰서는 구두닦이 소년을 고문한 신용두 동파출소 근무 박노병 (31) 순경을 가혹 행위 및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박 순경은 지난 10일 절도 용의자 김상

    중앙일보

    1966.01.17 00:00

  • 고문으로 도둑자백 강요

    경찰이 가두 직업 소년으로 지정, 선도해온 구두닦이 5명을 절도 피의자로 파출소에 무조건 연행, 팔을 부러뜨리는 등 혹독한 고문을 가하며 자백을 강요했으나 끝내 부인하여 혐의가 풀

    중앙일보

    1966.01.15 00:00

  • 가난한 환경 탓하지 말고「신인모집」에 응하세요|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대 공약수를 찾도록

    【문】가수가 되고 싶은 20세의 청년입니다. 오래 전부터 갖은 애를 다 써보는데 아직까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읍니다. 환경이 무척 가난합니다. 가수가 되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중앙일보

    1965.10.05 00:00

  • 백14만원이 빚은 참사

    일가족 6명을 몰살 기도코 심야 가족이 잠든 방안에 휘발유를 뿌려 1명이 죽고 5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후 자신도 자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노병직(48·부국무역회사사장·서울특별시 서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