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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육구 1600명 해고…이달 말부터 교직원 대상
학생 수 감소폭이 커지면서 LA통합교육구(LAUSD)에 다시 해고 바람이 불고 있다. LAUSD는 내년학기 등록 학생수가 올해보다 1만2000명 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보고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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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민정실장 남평오▶공직복무관리관 송경원▶성과관리정책관 민용식▶농림국토해양정책관 임상준▶안전환경정책관 정훈▶정무기획비서관 이정원▶민정민원비서관 이효진▶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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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괴롭히는 수족구병, 국내 첫 백신 개발한다
수족구병 [연합뉴스] 치료제가 없는 수족구병의 예방 백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순수 국내 기술로 수족구병 예방 백신후보주를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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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 8개월간의 ‘창의인재동반사업’ 종료
서울예술대학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콘텐츠 창작자 육성을 위해 진행한 ‘2017년 창의인재동반사업’이 최근 큰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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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佛 남녀불문 단기징병제 강행 “갈수록 개인주의 심해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 청년들의 자아실현과 연대감 고취를 위해 단기징병제를 반드시 추진하겠다 밝혔다. [중앙포토ㆍ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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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 못 배운 한 아흔에 풀었어요
지난달 25일 한글 공부를 위해 울산 남구 무거동 제1경로당에 모인 도란도란 학교 학생들. [최은경 기자] “호오두우… 호오두우….” 지난달 25일 울산 남구 무거동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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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인데 보수는 인성교육, 진보는 민주시민교육 ‘썰전’
삽화=김회룡기자 aseokim@joongang.co.kr “이젠 인성교육 사업도 민주시민교육으로 이름을 몽땅 바꿔야겠네.” 얼마 전 NGO 경력 30년차의 간부 A씨가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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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의 경영 핫 트렌드]CJ가 베트남서 고추 농사 짓는 까닭은
━ 국내외 기업들, 공유가치창출 실행에 포커스 지난해 12월 중순 미국 동부의 보스턴. 한파 탓에 찰스강 주변은 하얗게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버렸다. 하지만 하버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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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앙전파관리소장 이영미 ◆원자력안전위원회▶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상현 ◆명지대▶부총장(교학담당) 겸 대학원장 겸 학술연구진흥위원회위원장 겸 대학교육혁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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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성공 힘 보탠 지자체, 노쇼·추위·사고우려에 '전전긍긍'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 [연합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인기 종목의 시민 무료 관람행사를 준비해온 전국의 대다수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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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학사경고자 지원 프로그램··· 성적 올렸다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운영하고 있는 ‘CREOS Care Program’이 학사경고자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CREOS Care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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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의 앵그리2030]③아동수당이 포퓰리즘?…이 정도 노력도 없이 저출산 탈출이라니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보편적 아동수당 추진은 애초부터 지방선거 선전용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의식해 또다시 아동수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는 ‘포퓰리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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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법제화]미국ㆍ일본은 수십년 전 데이터 작업하고 법제화
미국 미주리주 초등학교의 지진 대비 훈련을 소방관이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일본 등 선진국들은 수십년전부터 재난 데이터를 축적해왔고 사회 안전망 상당부분을 이미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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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은 딴에는 배워야제~” 8090 학생들의 한글 공부 도전
지난달 25일 한파에도 한글 공부를 위해 울산 남구 무거동 제1경로당에 모인 도란도란 어르신 한글학교 학생들. 최은경 기자 “호오두우… 호오두우….” 지난달 25일 오전 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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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국가 번역청 만든 중국! 한국은?
중국과의 외교, 비즈니스, 학문 교류의 기초, 바로 번역이다. 그런데 이 기본 중의 기본 번역 때문에 피 본 사람이 적지 않다. 식당 메뉴판, 생산 매뉴얼서부터 관공서 홈페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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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은 일자리 안정자금, 3조 준비했지만 신청 1.5%
노사정 대표자 6차 회의가 31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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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리포트] 청년부채 미스터리···국가장학금 18조 썼는데 빚 2배
━ 국가장학금 18조원 썼는데 20대 부채 2배로 증가…청년부채 미스터리 서울 시내 한 중학교에 게시된 국가장학금 홍보 포스터. 한애란 기자 18조4000억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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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인구이동 10년새 ‘반토막’…사별 후 혼자 사는 노인 많아졌다
배우자와 사별한 이후 자녀의 집으로 들어가 살지 않고 살던 곳에 혼자 머무는 노인이 많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앙포토] 우리나라 70대 이상의 인구이동률이 10년 새 거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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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사무처·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 外
◆국회 사무처·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국회사무처]▶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정순화▶국회사무처 박재문 서덕교 오세일 이동현▶의사국 의사과장 구현우▶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장 김영일▶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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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밤 트럼프 국정연설 발표…어떤 메시지 나올까
30일 취임 후 첫 연두교서를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30일 오후 9시(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연두교서를 발표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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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냐 표퓰리즘이냐 … 지자체 ‘생활임금’ 논란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지난해 9월 제주도청 앞에서 ‘2018년 생활임금 심의에 따른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형 지표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생활임금제는 전국 91개 지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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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정책기획관 황준석▶장관정책보좌관 천준호 ◆환경부▶생활환경정책실 환경보건정책관 하미나 ◆관세청▶정보협력국 교역협력과장 정재호 ◆방위사업청▶장비물자계약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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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책 숙려제 도입한다…"대입 개편부터 국민의견 수렴"
교육부가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국민참여 정책 숙려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청회나 포럼 등 오프라인 의견 수렴 절차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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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또 큰불 났는데, 한 달 뒤에나 소방법 바뀔 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사망자가 28일 현재 3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책 입법을 처리해야 할 국회의 책임 방기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 행정안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