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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 뜨겁게 달군 나눔열기…기부금 8268만원 모였다
━ 제 12회 위아자 나눔장터 이동환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이관수 위스타트 수석부회장, 가수 바다, 김수길 JTBC 대표이사, 류경기 서울시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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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나눔정신 배워요”…어린이 100명 ‘위아자’ 물품 판매
대구시 수성구 용지초등학교 6학년 권민성(12)군은 반 친구와 함께 16일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 장터’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연필·볼펜·책 등 안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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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517개 팀 참가한 ‘행복드림 릴레이’… 전국 최고 자원봉사프로그램”
대전시 서구지역에서 영업중인 스타벅스 커피숍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 4명은 지난 9월 28일 대전시 서구청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무료 바리스타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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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여고생들이 만든 빵, 임직원 애장품 …‘위아자’나눔 릴레이 열기 후끈
대전위아자장터에 30여 개 기업·단체가 참가신청을 했다. 개인장터 신청도 150여 개 팀에 이른다. 대전여고 파티시에 동아리는 직접 만든 빵 수백 개를 팔아 수익금을 기부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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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佛 핵무장 이끈 ‘드골의 상식’ 한국과 일본에 적용해야”
딕 모리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할 경우 한국의 안보가 한층 더 강화되리라 전망한다.딕 모리스와 만난 것은 3년여 만이다. 필자의 친구로, 딕모리스와도 잘 알고 있는 일본인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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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페달’대학생 4명, 루게릭병원 건립 1100만원 모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모금을 위한 자전거 국토 종주를 마친 4명의 청년들. 왼쪽부터 박한근, 김민우, 김지연, 한병선씨. 이들은 루게릭병 환우의 이름을 새긴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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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캘리포니아주 고교생,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배운다
미국 최초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알리는 교육이 실시된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마지막 공청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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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먼 나라 이웃나라”
사단법인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하 1090운동)의 대학생 대상 통일 강좌인 ‘생활 속 북한 알기’가 덕성여대에서 시작된다. 지난해 숙명여대에도 개설되어 진행 중인 이 강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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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모두 같이 나누는 가치 ‘같이가치 축제’
‘같이가치 축제’가 8월 20일 열린다. 2014년 축제에서 이엘리야 홍보대사(왼쪽)가 참가 어린이와 함께 웃고 있다. [사진 굿피플]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다음달 20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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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3회] 가족친화 사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
맘스토크 3회_가족친화 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파워짱짱맘, 강남 열공맘, 금수저 링거맘, 평촌 이지맘, 여의도 휴직맘(6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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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남방불교’의 본산 스리랑카를 가다
부처의 치아사리 보관한 불치사는 스리랑카 70% 불교인들이 평생에 꼭 한번 참배하는 곳… ‘구전(口傳) 불교’를 나뭇잎에 처음 기록한 패엽경(貝葉經) 제작해 불경(佛經)의 맹아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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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키우는 소셜 벤처] ‘따로 또 같이’ 쑥쑥 큰다
현대차그룹이 만든 소셜 벤처인 이지무브 공장에서 연구원들이 장애인과 노약자의 상하차를 돕는 보조기를 조립하고 있다.지난 2010년 설립된 이지무브는 현대자동차가 대주주인 국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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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 높은 수퍼 컨슈머 파악이 최고의 위기대응 전략
수퍼 컨슈머(super comsumer)는 사라진 제품도 되살린다. 경쟁사 펩시의 마운틴듀에 밀려 퇴출당한 코카콜라의 레몬맛 탄산음료 ‘서지(Surge)’는 수퍼 컨슈머들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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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맛 나게 하는 뻔하지 않은 상상력…이들이 작은 영웅이다
컬처디자이너는 세상을 뒤흔드는 뉴스의 주인공은 아니다.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쳐 더 따뜻하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든다. 그들은 뻔한 생각에 안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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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지형 바꾸는 헤지펀드 개척자 …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 사진:중앙포토조지 소로스(85)는 헤지펀드의 초창기 개척자인 미국 금융인이다. 활발한 사회 참여와 기부로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하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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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단체 너도나도 이웃사랑 동참 행렬
㈜금성백조주택 예미지 봉사단이 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건을 팔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18일 열리는 대전위아자장터에 기업·단체 참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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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UC버클리, 사회공헌 고민하는 미국 최우수 연구대학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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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교육 투자, 인성·지성 갖춘 인재의 산실
중원대는 학생 1인당 장학금고 교육비, 취업율 등이 충북지역은 물론 전국 대학 가운데 상위권으로 꼽힐 정도로 과감한 교육투자를 통해 학생을 인재로 기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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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 칼럼] 울림 없는 ‘빅 스몰’ 정책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 저자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로버트 치알디니 명예교수는 작은 실천을 강조한다. 그는 최근 공저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에서 사소한 시도로 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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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무상급식 이대로 해야 하나
논쟁의 초점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최근 무상급식 예산을 경남도교육청에 더 이상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무상급식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무상급식은 의무교육과 같은 것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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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이상화 정신 되새기자” 대구 시민단체들 손잡아
‘민립의숙’ 설립에 나선 3개 항일운동 관련 시민단체 대표들이 3일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 모여 시민학교인 민립의숙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동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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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받고 싶으면 먼저 많이 베푸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41)스님이 24일 충남 논산 건양대를 찾았다. 혜민 스님은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회복을 주제로 ‘마음 치유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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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운 학우 돕자" 충북대, 얼음 대신 '책버킷'
충북대생들이 지난 8일 학교 운동장에서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 변재경 학생처장에게 책과 잡지를 쏟아 붓고 있다. 충북대는 북버킷 캘린지를 통해 장학금 1억여원을 모았다. [사진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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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육에 철학·인문학 도입 인품 갖춘 의료인 키워야죠
5년여 전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 기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가톨릭의대·의학전문대학원 주천기(서울성모병원 안과) 학장. 그는 당시 86세로 선종한 김 추기경의 각막을 떼어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