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파이·블랙박스도 발명했다…'이공계 천국' 이 나라 비결 [세계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와
-
"H.O.T.가 뭐죠?" 수능 최초 만점자의 해명…유재석 빵터졌다
19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을 받아 1968년 예비고사부터 국가주관 대입시험이 시작된 후 30년 만에 처음 나온 만점자 오승은 씨. 사진 tvN '유 퀴즈 온
-
'766억 기부' 이수영 회장 모교서 눈물…서울대에 15억 내놨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수영과학교육재단 이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대학교·이수영과학교육재단 발전기금 협약식’에서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
-
서울시립대 최이나 교수, 한국천문학회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최이나 물리학과 교수가 지난 10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06차 한국천문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10월 13일, 제 22회 젊은 천문학자상을 수상했다.
-
시인 꿈꾸던 필즈상 허준이 “먼 길 돌아왔다, 너무 조급해 말라"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는 5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의 필즈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호명된 후 연합
-
서울시립대 노재동, 장영준 교수 한국물리학회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물리학과 노재동 교수와 장영준 교수(스마트시티학과 겸임)는 4월 20일 열린 한국물리학회 온라인 임시총회에서 ‘2022년 봄 한국물리학회상’을 수상했다. 노
-
"애 다시 키우면 종이접기 시킬것" 양자정보과학자의 공부법 [오밥뉴스] 유료 전용
오늘의 밥상머리 뉴스, 오밥뉴스에서 준비한 『미래부모를 말하다』시리즈 마지막 인터뷰 주인공은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김재완(63) 교수입니다. 고등과학원 부원장이자, 양자정보과학
-
가지 않은 길 가려는 청춘들, 다양한 꿈에 날개 달아준다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 “매일 내가 졸업한 대학의 교육에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접하지 못했을 수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지적 탐
-
수업 때 낙서만 하던 민규, 사회성 치료 후 디자이너 됐다
━ 아이 마음 다이어리 〈2〉 자폐스펙트럼장애 “내 이름은 크리스토퍼 존 프랜시스 부운이다. 나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그 나라의 수도를 알고 있고, 7507까지의 모든 소
-
[열려라 공부+] 국내 대학 수준 학비 … 수능 또는 내신 5등급까지 합격 가능
미국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앤젤로주립대 캠퍼스 전경. 국내서 내신 혹은 수능이 5등급 이내라면 합격이 보장된다.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국내 대
-
[열려라 공부+] 국내 대학 수준 학비 … 수능 또는 내신 5등급까지 합격 가능
미국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앤젤로주립대 캠퍼스 전경. 국내서 내신 혹은 수능이 5등급 이내라면 합격이 보장된다.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국내 대
-
조국 딸 자소서는 '자기소설서'···거의 모든 이력 부풀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지난
-
[서울시립대] 역사 되돌아보는 100년사 편찬 … 2030 발전계획 수립 등 새로운 도약 준비도
100주년기념관 전경. 지하 3층, 지상 6층에 연면적 2만782.2㎡ 규모로 국제회의 장·강의실·실내체육관·도서관·평생교육관·창업지원단 등이 들어섰다. 서울시립대학교는 2018
-
"韓 화장실 문화 개혁했다"···유한킴벌리 초대회장 별세
요리연구가 이혜정씨. [중앙포토] 이종대 유한킴벌리 초대회장이 별세했다. 그는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인 이혜정씨의 부친이다. 이씨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8일 공식
-
[The New York Times] 미지의 분자가 말라붙은 술방울을 아름답게
사진작가 어니 버튼의 ‘사라지는 영혼들-싱글몰트 스카치 말라붙은 잔여물’ 사진 모음. [출처 어니 버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사진작가 어니 버튼은 그가 좋아하는 위스키 잔
-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4 올해의 좋은 책 10'
[일러스트=강일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의 끝머리다. 세월호 비극으로 모두가 아파했던 한 해다. 바탕이 튼튼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민낯이 드러났다.
-
김종훈 "16세 때 집에서 쫓겨났던 이유는…"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처럼 살았으면서 한국 공직자로 봉사하겠다고 나선 이, 지독한 가난을 ‘헝그리 정신’으로 이겨낸 기성세대의 영웅이면서 젊은이를 위한 첨단산업을 육성하겠다는
-
마이클 로스 총장이 말하는 ‘학부 중심 대학’ 미국 웨슬리안대
웨슬리안대 마이클 로스 총장은 “인문학 중심 교육은 이제 전 세계 대학이 따라 하게 된 학부 교육의 거대한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색채를 띤 대
-
글로벌 공군사관학교 해외 교류 프로그램
외국인 생도와 한국 생도들이 훈련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잡았다. 왼쪽부터 엔크자르크(몽골)·미와(일본)·최원빈·우웬 반 측(베트남)·김준수·타왓차이(태국)·제말(터키)·렉스(필리핀)
-
노벨과학에세이대회서 대상 받은 북일고 임창록군
임창록군이 북일고 과학실험실에서 화학 실험을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당연해 보이는 것도 호기심을 갖고 다시 보면 궁금증이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
휠체어 탄 85세 ‘일본판 호킹’ 고시바 “137억년 전 빅뱅 3초 뒤 우주 보여달라”
고시바 마사토시 도쿄대 특별영예교수가 8일 대전 KAIST에서 개막한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에서 강연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37억 년 전 일어난 우주대폭발(Big Ba
-
[j Focus] 정재승 “기아차 K7, 뇌과학 접목해 이름 지었죠”
미국 예일대 도서관을 헤집고 다닌 청년이 있었다. 1999년이었다. 그는 “보물단지를 발견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온갖 저널이며 흥미로운 자료의 천국이었기 때문이다. 『네이처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58] 위키리크스
‘진실을 추구하는 용감한 활동가’ vs. ‘민감한 정보를 공개해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영웅주의자’. 폭로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39)에 대한
-
세상과 '인연'을 접은 금아 피천득
"죽어서 천당에 가더라도 별 할 말이 없을 것 같아. 억울한 것도 없고 딱히 남의 가슴 아프게 한 일도 없고…. 신기한 것 아름다운 것을 볼 때마다 살아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다